날이 더워서 그런가 몸이 축축 늘어지고 나른하고 졸립고....-_-;;;;
이럴 때는 뭔가 정신이 번쩍 날 만한 자극적인 책이 필요한데 말이지.ㅋ
그래서인지 미스터리물들이 눈에 많이 띈다.

한 주 동안 나온 신간들 속에서 무더위를 이기게 해 줄 재미난 책을 골라보잣! ^^*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저녁싸리 정사 (렌조 미키히코)

<회귀천 정사>도 아직 못 읽었는데 <저녁싸리 정사>가 나왔다.
둘 다 아름다운 표지.^^

'일본 미스터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 불리는 '화장(花葬) 시리즈'.
겹겹이 감추어진 이야기 속에 놀라운 반전이 드러나는 우아한 구조를 지닌 여덟 편의 이야기가
<회귀천 정사>의 뒤를 이어 <저녁싸리 정사>까지, 두 권의 단편집으로 완결됐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 모두 각각의 꽃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꽃으로 장사지내다'라는 의미로 '화장 시리즈'라 불린다.

<회귀천 정사> 속 이야기들은 모두 다이쇼(1912∼1926)라는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저녁싸리 정사>에 포함된 세 단편, '붉은 꽃 글자' '저녁싸리 정사' '국화의 먼지'에서는
역사의 분기에 해당하는 어둑한 그늘을 시대적 배경으로 채택하고 있다.
화려하게 불타는 인간의 마음은 역사의 어두움과 더욱 강렬하게 대비되고,
비정한 범죄 속에 서정적인 사랑이 위태롭게 자리 잡는다.'





어나더 (아야츠지 유키토)

'아야츠지 유키토의 두 가지 작품 경향 - 본격추리와 호러 - 을 잘 버무린 청춘 호러 미스터리이다.
작가 스스로 자신의 새로운 대표작이 될 거라고 공언하기도 한 이 작품은
성장의 열병에 휩싸인 청소년들의 미묘한 심리를 건드리고 있다.
작가 고유의 특징인 잘 다듬어진 스토리 전개와 트릭, 독자의 혼을 빼놓는 반전
본 작품에도 건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방의 어느 중학교, 어느 반에만 대대로 전해지는 연쇄적인 죽음이 그 배경이며,
그 죽음의 비밀을 캐려는 주인공 소년과 소녀의 미스터리한 경험을 담고 있다.'

'관 시리즈'로 유명한 '아야츠지 유키토'의 작품인데,
무더운 여름에 걸맞는 호러와 미스터리가 버무려진 이야기다.
미스터리만으로는 더위를 이기기 부족하다면 눈여겨볼 만~^^






소녀들의 나침반 (미즈키 히로미)

'전설의 여고생 극단 '나침반'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소설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미즈키 히로미의 작품이다.

소설은 범인이 점차 밝혀지는 ‘현재’와 사건이 일어났던 4년 전의 ‘과거’가 교차하며 진행된다.
특히 범인인 마리아의 시선을 통해 차례차례 진실이 드러나는 ‘현재’ 부분은,
얼굴과 이름을 바꾸고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범인의 진짜 정체와
4년 전 죽은 소녀가 누구인가라는 의문과 함께 시종일관 긴장감 넘치게 진행된다.
또한 ‘과거’ 극단 나침반 이야기에서는 여학생들의 미묘한 심리와
그들이 겪고 있는 내·외적 갈등 등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시마다 소지가 이 작품을 일컬어
“청춘 소설과 복수극이 얽힌 청춘 미스터리의 걸작”이라고 극찬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청춘은 한없이 달콤하기만 한 것이 아니며,
그것은 때로 날카로운 가시처럼 다른 누군가를 찌를 수도, 혹은 자신을 다치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청춘의 길목을 지나온 모두에게,
범인뿐 아니라 피해자의 정체도 알 수 없는 이 한 편의 청춘 미스터리는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또 하나의 청춘 미스터리.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며 범인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구성이라든가,
범인 뿐 아니라 피해자의 정체도 수수께끼인 설정 등이 흥미롭다.





내 안의 야수 (마거릿 밀러)

'미국 추리작가협회 에드거 상 최우수 장편상 수상작.

아버지로부터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았음에도
할리우드의 싸구려 호텔에 장기간 투숙하고 있는 서른 살의 노처녀 헬렌 클라보.
그녀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머니와 남동생과도 연락을 끊은 채
세상에게 버림받은 것처럼 홀로 고독하게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자처하는 여자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동안 수정구슬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하는 그녀의 말에
헬렌은 공포에 빠져든다.
불안을 떨칠 수 없게 된 헬렌은
아버지의 투자상담가였던 블랙쉬어에게 그녀의 정체를 밝혀달라고 부탁하는데….'

미스터리 관련 각종 수상작들만을 발간하는 '블랙캣 시리즈'에서 출간된 작품이다.
'블랙캣 시리즈'는 기본적인 작품성을 보장해준다는 장점이 있지.
특히 개인적으로 에드거 상 수상작을 좋아함.^^




마지막 행성 (존 스칼지)

'<노인의 전쟁>, <유령여단>을 잇는 존 스칼지 3부작의 마지막 작품.
<마지막 행성>은 전작들과 유사하면서도 또한 다르다.
실제로 전작과 내용이 연장선상에 있지만 독립된 내용이다.

70세 노인 존 페리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 시리즈의 출발점 <노인의 전쟁>에서
작가는 최첨단의 생체과학과 지구 아닌 다른 곳의 행성을 배경으로 삼으면서도
매우 인간적인 SF소설의 힘을 보여주었다.

두 번째 <유령여단>은 우주개척연맹의 반역자 샤를부탱 박사의 DNA를 조작한
재러드 디랙을 중심으로 한 3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며 전편에 던져두고
가능성을 열어놓았던 다양한 문제에 해답을 제시한다.

그리고 시리즈의 대단원 <마지막 행성>은 <노인의 전쟁>의 주인공 존 페리,
그의 부인 캐시를 빼닮은 <유령여단>의 장교 제인 세이건,
동지이자 원수였던 샤를부탱의 딸 조이라는 독특한 가족 구성을 통해
치열한 우주전쟁의 소용돌이를 지나 또다시 새로운, 인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노인의 전쟁>이랑 <유령여단>도 읽어야 하는데...^^;;;
전편들이 워낙 평이 좋으니 이것도 내용면에서는 걱정 없을 듯.^^





스틸 라이프 (루이즈 페니)

'선한 사람들이 사는 마을 스리 파인스, 그러나 그들 중 한 명이 곪아있다.
추수감사절 이른 아침 안개가 걷히고 스리 파인스의 집집마다 새로운 하루가 찾아든다.
단 한 명을 제외하고.

천국이나 다름없는 캐나다 퀘벡주 시골 마을의 단풍나무 숲에서
노부인의 시체가 발견되자 마을 사람들은 혼란에 빠진다. 그
것은 분명 사슴 사냥철 사냥꾼의 오발에 의한 사고였음이 틀림없다.
누가 온화하고 선량한 아마추어 화가의 죽음을 원하겠는가?
하지만 눈부신 경력의 퀘벡 경찰청 아르망 가마슈 경감은
하얀 말뚝 울타리 너머에 어둠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아채는데…

자신의 그림 전시를 일주일 앞둔 어느 날 숲 속에서 죽음을 맞은 제인 닐은 과연 사고사인가?
고의적인 살인인가? 제인의 그림 속에 숨겨진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그
녀는 자신의 그림을 통해 도대체 무얼 말하려고 했던 것인가?'

고전의 풍미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계보를 이었다고 칭해진다니 궁금하다.
작가의 수상경력도 빵빵!^^





헤드헌터 (요 네스뵈)

'로게르 브론은 FBI가 사용하는 전문 심리 기법을 통해
면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헤드헌터로,
최고의 전문 직업인을 찾아내 굴지의 기업과 연결시켜 주며 엄청난 수수료를 챙긴다.
그러나 그에게는 비밀이 있다. 고가의 미술품을 훔치고 대신 위작을 걸어놓는 것이다.
지금까지 한 번도 걸린 적은 없었다.

어느 날 아내의 추천으로 만난 클라스 그레베라는 사람에게 흥미를 느낀 그는
 GPS 기술 관련 회사의 CEO 후보로 그를 추천한다.
그리고 클라스 그레베가 소장했다는 루벤스의 사라진 명화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을 훔쳐
거액을 챙기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그 마지막 한 탕에서 모든 일이 엇나가기 시작한다.

자신과 한 팀인 우베는 죽어 있고, 그
가 사랑한 아내는 클라스 그레베와 외도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애써 훔친 루벤스의 그림으로 한몫 챙기기는커녕,
그는 이제 사람 사냥꾼(헤드헌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클라스 그레베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왜 그는 로게르 브론을 쫓고 있는 것일까?
함정에 빠진 브론은 과연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북유럽 범죄 스릴러.
FBI의 심문 기법을 통한 심리 분석이나,
미술품 절도 같은 흥미로운 소재의 이야기들이 촘촘히 배치되어 지루할 틈이 없다고~^^




스완 송 (로버트 매캐먼)

''세기말 소설'의 최고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스완 송>.
핵전쟁을 비롯해, 각종 질병과 재앙으로 문명이 정지한 세계.
그 설정 위에 토대를 마련하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소설을
'세기말 소설(Post Apocalyptic Fiction)'이라고 한다.
코맥 매카시의 <더 로드>, 스티븐 킹의 <스탠드>,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등은
모두 이 분야를 대표하는 작품들이다.

소설 <스완 송>은 미국 대통령이 고민 끝에 핵미사일 발사를 승인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수백 발의 핵미사일이 대양을 가르고 제3차 세계대전이 시작된다.
초토화된 세계에서 세 무리의 인물들이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세기말 소설을 좋아하는데, 이건 어떨까.





일곱 번째 내가 죽던 날 (로렌 올리버)

'사만사 킹스턴의 인생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이렇다. “누구나 부러워 할 삶.”
매력적인 외모에 멋진 남자친구, 그리고 꼭 자기처럼 잘나가는 친구들까지,
인생은 그녀에게 그렇게 아름답고 또 쉬웠다.
뭐든 남보다 먼저 고를 수 있고, 타인에게 잔인하게 굴어도 용납되는 인기인의 특권을 한껏 누리며.

하지만 어느 평범한 날 일어난 사고로 모든 것은 영원히 바뀌어 버렸다.

이상하게도 ‘죽음의 날’은 그녀에게 계속 다시 찾아온다. 눈을 뜨면 그날, 다시 또 그날.
사만사가 느끼는 감정을 독자들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처음에는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분노하다가, 다음으로 모든 것을 포기한 후 망가지고.
결국은 무너지는 슬픔 속에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그러자 비로소 주변이, 타인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자신이 무심코 던진 한 마디 말이나 행동이 가져오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들도.

한 유명언론은 “가슴을 찢는 결말이 인상적인 용기 있는 책.”이라고 평했다.
책의 마지막장을 덮고 나면 아침에 떠오르는 해도, 대지를 적시는 비도,
 나를 부르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더는 당연하지 않다.

<일곱 번째 내가 죽는 날>을 읽는 것은 바로 그런 경험이다.
삶을 사랑하는, 혹은 사랑하고 싶은, 그래서 후회하고 있는 당신에게 주저 없이 추천한다.'

자신이 죽은 날이 계속 되풀이된다는 설정도 흥미롭고,
읽고 나면 먼가 가슴을 울릴 듯한 이야기. 잼있겠다! +_+





야생종 (옥타비아 버틀러)

'일반적으로 SF 소설하면 떠올려지는 로봇, 외계인, 우주선, 미래사회 대신
<야생종>은 다른 이의 몸을 이용하여 4천 년을 살아온 불사(不死)의 존재 도로와
스스로의 몸을 완벽히 변형시키며 300년을 살아온 안얀우가 엮어가는 사건들을 통해
선택 교배에 따른 돌연변이종의 진화, 유전자 조작의 윤리 문제, 공동체의 발전과 와해 등을 이야기한다.

또한 비범한 능력(염력, 독심력, 초근력, 변신, 장수, 초재생력)을 가진다는 것의 의미, 그
리고 주변 인물들이 드러내는 경외, 수용, 애정, 공포, 분노, 질투, 미움 등의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 들려준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 소설을 "감동적이고, 놀랍고, 재밌고, 무섭도록 아름답다."고 평했다'

'다른 이를 죽임으로써 4천 년을 살아온 불사(不死)의 남자와
다른 이를 치유하며 3백 년을 살아온 여자의 러브 스토리'
라는 문구에 관심 팍!ㅋ
백인 남성들의 독무대나 다름없는 영미권 SF계에서 인정받은
최초의 흑인 여성 작가라는 점에서도 호감가는 작품이다.





정신자살 (도진기)

'삶의 이유이자 존재의 근거였던 아내 한다미의 가출로 생의 미련을 놓아버린 길영인.
그는 자포자기한 마음으로 자살을 생각한다.
하지만 육체적인 고통이 두려워 망설이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신자살연구소' 홈페이지를 발견한다.
몸 대신 정신만을 죽여 향후 번뇌 없이 살게 해준다는 말에 혹한 그는
연구소를 방문해 소장 이탁오를 만난다.


이탁오 박사의 탁월한 언변과 이론에 마음이 흔들린 길영인은 시술을 받기로 결심,
3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시술비를 지불한다. 그리고 한 달간 정신자살 시술을 받는다.
 하지만 홍보문구와 달리 아내의 기억은 전혀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아내의 실종에 더욱 집착하게 되어
급기야 아내의 이메일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그녀의 행적을 좇기 시작하는데…'

줄거리가 흥미로워보이는 국내 미스터리 소설.
정신만 죽인다는 소재가 독특하다.^^





화가의 집 (제라르 조르주 르메르)

'화가들의 작업실, 침실, 거실, 부엌, 복도를 천천히 거닐며
그들의 정신과 손길이 닿은 부분을 세밀하게 다룬 책이다.
화가들의 작업도구는 어떤 식으로 배치돼 있는지, 그
들이 소장한 작품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확하게 보여준다.
무엇보다 예술 작품들이 어떤 공간에서 태어났는지,
그 밑그림이 새겨진 공간을 통해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더 넓고 깊게 만들어준다.'


아, 멋진 사진들!
이런 책도 재미있지~ >_<





야구를 부탁해 (오쿠다 히데오)

'야구와 맥주가 있으면 행복한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좌충우돌 관람기.

자칭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인 게으름뱅이 작가는
출판사 편집자가 야구 관전 르포나 여행기를 써 달라고 부탁할 때마다 일단은 귀찮다고 거절하고 보지만,
결국은 그의 약점을 잘 아는 편집자의 꼬임에 빠져 번번이 이곳저곳으로 떠나고 만다.

올림픽 기간 내내 좋아하는 중국음식과 맥주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하기도 하고,
산속에서 사흘간 열리는 '꿈의 록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도 한다.
한여름 작열하는 태양 아래 아무 볼거리 없는 만국 박람회에 다리를 질질 끌며 다녀오기도 하고,
뭘 하러 가는지도 정확히 모르면서 "우동 먹으러 가자"는 꼬임에 빠져
'88 사찰 순례'에 따라 나서기도 한다.

작가 오쿠다 히데오 특유의 대책 없는 솔직함으로 폭소를 터뜨리게 만드는가 하면
작열하는 독설로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통쾌함을 느끼게 하는 <야구를 부탁해>는
저자의 야구에 대한 사랑과 록 음악에 대한 열정, 갖가지 미식 체험, 여행, 중년의 감회 등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곁들여져 있는 에세이이다.
'

딱히 '오쿠다 히데오'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에세이는 좀 잼있어보이기도...
<야구장 습격사건>은 평이 좀 별로긴 하더라마는....흠......;;;;





내일 더 행복하기 (가미오오카 도메)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을 이야기하는 책.
귀여운 일러스트도 들어있어서 아기자기하니 이거 내 취향일 듯~ㅎㅎ





베르사유 왕궁 드레스 접기 (스기와라 사이코)

종이를 겹겹이 접어서 드레스 입은 인형을 만드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꺄~!!!! 만들어보고 싶어!!! +_+




그외 관심 신간들.

'아이린 카일'의 <동물들의 신>은 쇠락해가는 말 조련장을 배경으로,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야 했던 열두 살 소녀의 가혹한 성장통에 관한 이야기이고,

'J.M.G. 르 클레지오'의 <홍수>는 프랑수아 베송이라는 사내가
십이 일간의 방황과 투쟁을 거쳐 마침내 파멸에 이르는 여정을 그린 작품.

<사물들><W 또는 유년의 기억>은 '펭귄 클래식'에서 나온 '조르주 페렉'의 작품들이며,

<젊은 소설가의 고백>은 '움베르토 에코'의 인문 에세이,

2006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래마을 영아살해유기사건'을 다룬
'장 루이 크루조'의  <그녀를 버릴 수가 없었다>
자신이 낳은 아이를 셋씩이나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베로니크 쿠르조의 남편 '장 루이 크루조'가 
사건의 시작부터 그녀가 조건부 석방된 지금까지의 일들을 상세히 기록한 책이다.




'송기정'의 <광기, 본성인가 마성인가>
문학 속에 구현된 ‘광기’의 테마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한 연구서고,

'최유정'의 <사랑, 닿지 못해 절망하고 다 주지 못해 안타까운>
사랑에 모든 것을 걸었던 7가지의 세기의 로맨스를 소개한 책이며,

마지막으로 <계간 미스터리> 2011. 여름호
무더운 여름을 맞아 한 번 사볼까 생각중인 미스터리 잡지.^^


휴.....
이번 주에 신간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와서 그중에서 추리는 것도 힘들었어....
신간 포스팅이 제일 힘들다니까....-_-;;;;



* 이주의 눈에 띄는 반값 할인 도서 모음!!^^



--바쁘지 않으시면 추천 한방 꾹! 눌러주세요~ 블로거에게 큰 격려가 된답니다~^^*--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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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지나 Rosinha 2011.07.04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딱 제가 원하던 정보가 .. 블랑님 블로그 너무 제 취향인데요? ㅋㅋ 더 자주 와야겠어요.
    읽어보고싶은 책이 한가득이네요! 하악하악. 뭐부터 읽어야 .. !!

    • 블랑블랑 2011.07.05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로지나님 블로그에 비하면 제 블로그는 왠지 좀 후줄그레한 도때기시장 같은 느낌이....ㅎ;;;;
      로지나님 블로그 넘 멋져요! 사진도 멋지고!^^*

  2. 아레아디 2011.07.05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이렇게 추천을 받았으니,,ㅎ
    한번 읽어봐야겠는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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