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저녁에 발목을 살짝 삐끗해서 어제부터 약속도 취소하고 계속 방콕 중.

감기로 앓은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발목을 삐다니...-_-;;;

 

암튼 시간난 김에 다운받아두고 하드에서 썩어가는 영화도 해치우고,

며칠전에 구입한 책이랑 만화책도 보고,

폭풍 포스팅도 하면서 나름 보람차고 찰진 주말을 보내보려 했으나,

결국 그냥 만화책이랑 웹툰이나 좀 보면서 뒹굴거리다 주말 다 갔네...ㅠ

뭐, 걍 잘 쉬었다 생각해야지.^^;;;;

 

일단 신간포스팅이나 해보잣!

 

(* 책 자세히 보기는 해당 표지이미지 클릭!!)

 

 

 

 

제3인류 4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으로 축조한 장대한 스케일의 과학 소설.

작품은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첫머리에서 소설의 시간적 무대를 "당신이 이 소설책을 펴서 읽기 시작하는 순간으로부터

정확히 10년 뒤의 오늘"이라는 상대적 시점으로 선언하고,

현 인류가 문명을 이룩한 첫 번째 인류가 아니라는 설정을 깔고 시작한다.

첫 번째 인류는 키가 17미터에 달하는 초거인들이었으며,

고도의 문명을 이룩했던 그들이 오늘의 우리, 현재의 인류를 창조했다는 것.

남극에서 시작되는 소설의 첫 장면은 그 증거가 드러나는 현장이다.

저명한 고생물학자 샤를 웰즈의 탐사대가 남극의 만년빙 아래에서

8천 년 전에 소멸한 거인들의 유골과 벽화 기록을 발굴한다.

그러나 인류사를 다시 쓰게 만들 이 중대한 발견은 발굴 현장의 사고와 함께 곧바로 파묻히고 만다.

한편, 파리에서는 대통령 직속 비밀 기관의 지원을 받는 과학자들이

황폐한 환경과 방사능 속에서도 살아남을 신종 인간을 탄생시키려는

비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진화가 소형화의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믿는 생물학자 다비드 웰즈,

여성화가 인류의 미래라고 믿는 내분비학자 오로르 카메러가 그 연구의 중심에 서 있다.

이들이 탄생시키려 하는 인류는 크기로는 초소형,

성적으로는 여성이 대다수인 새로운 인간이 될 것이다. 이름하여 '에마슈'.

베르베르는 이 에마슈들이 인간의 손에 의해 창조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이들의 사회는 어떤 모습이 될지,

인간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거대한 규모의 상상세계를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그동안 별로 관심없어서 살펴보지 않았는데

설정 찬찬히 읽어보니까 재밌어보인다.

인기도 많고... 흠.... 한번 읽어볼까나...

 

 

 

 

신의 로직 인간의 매직 (니시자와 야스히코)

 

'클로즈드 서클에 가까운 정체불명의 《학교》와 《학교》에 비치된 수수께끼의 기계들,

그리고 학생들에게 뭔가 감추고 있는 직원들.

이렇듯 비현실적이고 독특한 설정 속에서

학생들은 학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각자 다양한 의견을 내놓는다.

그러한 과정에서 이 학교는 ‘무엇’이며

등장인물들은 ‘왜’ 여기에 모여 있느냐는 수수께끼가 점점 커져만 간다.

그리고 중반 이후에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으로 ‘누가’ 범인이냐는 수수께끼까지 더해진다.'

 

<일곱 번 죽은 남자>의 저자 작품이다.

그때 꽤 재밌게 읽었던지라 이번 작품도 관심!

설정도 흥미롭고~^^

 

 

 

 

어중간한 밀실 (히가시가와 도쿠야)

 

'본격적인 트릭을 중시하면서도 유머 미스터리라는 독특한 작풍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를 가지고 있는 히가시가와 도쿠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그의 대표작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유머 미스터리 스타일은 이미 이때부터 확립되어 있었다.

<어중간한 밀실>에서는 히가시가와 도쿠야를 존재하게 만든 그의 데뷔작을 포함해

초기 걸작 다섯 편을 소개한다.

그의 대표작 '이카가와 시 시리즈'에 사립탐정 우카이와 그의 제자 류헤이 콤비가 있다면,

그의 초기 단편들을 엮은 <어중간한 밀실>에서는

쿨하고 지적이지만 구수한 사투리의 홈즈 빈과

어리바리하지만 마음 착한 왓슨 미키오가 좌충우돌 사건을 해결한다.

<어중간한 밀실>이 특이한 것은,

바로 현장이 아닌 신문기사나 편지글, 타인의 이야기만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안락의자탐정 방식이라는 데 있다.

 뛰어난 통찰력과 해박한 지식, 논리적 사고력으로 사건을 재조합해서

앉은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안락의자탐정들의 유쾌하고 짜릿한 추리를 엿볼 수 있다.'

 

아, 안락의자탐정 좋지~ㅎ

 

 

 

 

여섯 잔의 칵테일 (모리사와 아키오)

 

'역 앞 후미진 골목 지하에 있는 스낵바 '히바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리사와 아키오의 유쾌한 힐링 소설.

웃음과 눈물로 읽는 이를 매료시키다 결국에는 인생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작가 특유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작품이다.

소설은 스낵바 '히바리'를 중심으로 흥미롭게 전개되는 여섯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히바리'의 마담은 키가 2미터가 넘는 거구의 게이 곤마마,

그리고 그곳에 모여드는 단골손님은

뚜렷한 개성을 지녔지만 어딘가 한구석에 남모르는 아픔을 지닌 사람들이다.

야동 마니아 광고대행사 사장, 금발 모히칸 머리의 치과의사, 수줍음 많고 건방진 남고생,

수수께끼의 섹시한 미녀, 만년 대리에 머무는 중년 샐러리맨이 그들이다.

언제나 유쾌할 것만 같은 이 괴짜들의 마음속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연과 상처가 숨어 있다.'

 

호,,,이거 내가 좋아하는 설정인데...

미스터리가 가미되지 않았다는 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여자 혼자 떠나는 두근두근 교토산책 (다이라 사토코)

 

'교토를 사랑하는 사람, 가고 싶은 사람, 한 번쯤 일본 여행을 꿈꿔왔던 사람,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 그런 분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교토 가이드북이다.

저자 다이라 사토코는 그동안의 여행 경험을 살려 교토의 이모저모를 아낌없이 소개한다.

마치 저자와 함께 교토를 여행하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우 귀엽고 깜직한 그림들로 교토를 구석구석 상세하고 아기자기하게 묘사하고 있다.

교토의 유명한 필수코스, 계절별 명소, 매혹적인 간식들은 물론이고,

세계유산, 파워 스폿, 그리고 기억에 남을 만한 좌선, 게이샤 등의

각종 체험코스까지 총망라하여 소개하고 있다.

또한 교토를 혼자 여행하는 저자의 오랜 경험이 듬뿍 담겨 있는 각종 팁과

안 사고는 못 배길 엄선된 교토 특산품까지,

예쁘고 앙증맞은 그림과 섬세하고 익살스러운 설명으로 완전 공개한다.

그야말로 교토의 온갖 진수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요건 만화책. 필히 구입 예정!!ㅎ

 

 

 

 

빵 굽는 고양이 (한혜연)

 

'<ILLUSION(일루전)>, <M.노엘>부터 최근 <기묘한 생물학>에 이은 한혜연의 신작.

빵과 고양이를 소재로 젊은 여성의 일상을 담담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온라인만화콘텐츠 기획개발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작가의 첫 웹 연재작이기도 하다.

열한 가지 에피소드로 묶인 <빵 굽는 고양이>는

평범한 20대 여성 고정미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정미와 그녀의 고양이 꽁치의 시선을 오가며 전개되는 <빵 굽는 고양이>는

얼핏 빵과 고양이가 등장하는 말랑말랑한 이야기일 듯하지만,

그 속에는 정미로 대변되는 이 시대 젊은 여성의 삶과 고민이 녹아 있어

깊이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었지만 현재는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20대 여성 고정미.

한치, 두치, 삼치(꽁치) 세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그녀의 취미는 빵과 과자 만들기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와 함께 그의 일상은 변화를 맞이하는데...'

 

이거 좋아하는 소재에다가 그림체도 맘에 들어서

보려고 북마크해뒀던 웹툰인데 책으로 나왔네.

일단 웹툰으로 한번 봐야지.

 

 

 

 

보고 bogo 2014. 창간호 - 월간희망 만화무크

 

'인터넷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웹툰이 무료로 제공된다.

만화를 보기 위해 굳이 돈을 지불하며 책을 사지 않는 시대,

출판 만화가 고사되고 있는 이 시기에

언감생심, ‘어른을 위한 만화 잡지’ <보고> 창간호가 출간되었다.

<보고>는 우리만화연대와 휴머니스트가 더 좋은 문화 생태계를 희망하며 함께 만드는

 새로운 만화 실험이다.'

 

새로 창간된 만화 잡지.

궁금하기도 하고,, 창간호라니 한번 사볼까 싶구만~^^

 

 

 

 

 

그외 관심신간들.

 

 

인간 짐승 (에밀 졸라)

왕 게임 6 : 재생 9.19 (카나자와 노부아키)

살인마 잭의 고백 (나카야마 시치리)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 개에게 듣는 멋진 이야기 (야마구치 하나)

하루5분 내손으로 성형하기 - MBC 불만제로도 불만 없이 돌아간 착한 골근테라피 (위수영)

 

 

 

 

 

만화 신간들.

 

 

노아2 - 완결 (대런 아로노프스키 / 아리 헨델 / 니코 앙리숑)

술 한잔 인생 한입 15 (라즈웰 호소키)

BAR 레몬하트 14 (후루야 미쓰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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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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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ionguon 2014.03.10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르나르 아저씨 책 재밌어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2. 지식전당포 2014.03.13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 비올지 모른다 하니 우산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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