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을 시간도 부족한 요즘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태양은 뜨고 신간은 나오고...^^;;;
특히 이번 주에는 쟁쟁한 작가의 책들이랑 흥미로운 신간들이 우르르~ 
잠깐 나 지갑 좀 보고...ㅋ^^;;;;

(* 책 상세보기는 각각의 해당 이미지 클릭!!)




오오...!! 이것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교고쿠 나츠히코'의 <철서의 우리>!!!
무려 상,중,하 세 권으로 총 1,300페이지가 넘는다. 꺄오~~~>_<
'이 세상에는 일어나야 할 일만 일어나고, 있어야 할 것만 있다'
저자와 작품 속 주인공의 철학은 이 작품에서도 여전한 듯~
또 어떤 기괴한 사건을 논리적으로 풀어줄지 완전 기대된다.



<철서의 우리>는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광골의 꿈>에 이은
'교고쿠도 시리즈'의 4탄~~ 머, 난 우선 2탄, 3탄 먼저 읽어야 하겠지만...^^;;;
(그래도 2탄은 에니메이션으로 봤다구~~~ㅋ)





서술트릭의 대표작품 중 하나인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로 유명한
'우타노 쇼고'의 <시체를 사는 남자>도 나왔다.

'이 소설의 별미는 일본 추리문학의 대부 에도가와 란포를 향한
우타노 쇼고의 오마주를 작품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소설은 목차만 보면 정말로 란포의 작품이 들어 있는 게 아닌가 착각될 만큼
소제목 대부분이 란포의 작품 제목을 차용하고 있다.
나아가 소설 속에 있는 또 하나의 소설 「백골귀」를 내밀히 들여다보면,
변신과 엽기, 동성애, 미궁, 몽환적 이미지 등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심연을 파고드는 란포의 작풍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시체를 사는 남자'라니,,, 제목도 흥미롭고
검정과 빨강으로 이루어진 표지도 의외로 눈에 쏙 들어온다.^^





'19세 미만 구독 불가'의 빨간 딱지를 떡~하니 달고 나온
'사토 유야'의 <아이들 화낸다 화낸다 화낸다>도 관심가는 신간.
제목도 독특하지만, 표지도 독특하구만 그래~
아이들이 주인공인 단편 모음집으로, 꽤나 잔인한 내용인 모양...

'작가는 ‘천진함’과 ‘잔인함’ 사이에 위치한 아이들의 폭주를
최고의 속도감으로 가차 없이 묘사하며 극한의 상황까지 몰고 간다.
그 용기가 과히 가상할 정도로 말이다. 그래서 그의 작품을 읽는 독자는 시종일관 불안하다.
하지만 그렇기에 압도적인 재미를 느끼게 된다.'




올봄에 알라딘 창작블로그에서 각 권의 에피소드를 하나씩 무료연재한 적이 있는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이 드뎌 책으로 묶어나왔다.
무려 4권이 동시에...!!! 아아,,, 이것은 혹시 내 지갑을 털려는 음모...ㅠㅠ

'게으르고 고집 센 반려묘인 동시에 인간의 삶을 거만하게 지켜보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탐정 고양이 '쇼타로'의 이중적 생활을 그리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쇼타로와 동거인이자 소설가인 사쿠라가와 히토미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고양이가 등장하는 소소한 미스터리도 나로썬 거부할 수 없는 조합이지..^^;;;





'복잡 미묘한 남녀의 차이점과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궁금증들을
의학적 실험 결과, 다양한 통계자료를 곁들여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과학 에세이다.
그가 특히 중요하게 다룬 것은 ‘바람기’다.
연애와 사랑에 대한 남녀의 근원적인 차이점을 거침없는 표현과 기발한 발상의 실험들,
다양한 에피소드로 설명하여 호기심은 물론 흥미를 자극한다.'

행동유전학자인 '야마모토 다이스케'의 <바람피우고 싶은 뇌>도 잼있겠다.
남녀심리를 요렇게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풀어주는 이야기들이 은근 잼있더라구~^^

'아무리 이성적인 인간이라고 해도 아름다운 여성에게 저절로 눈이 가고,
키가 크고 잘생긴 남자에게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본능이라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나 자신’에 대한 비밀을 알려준다.'





진작에 '마음산책' 블로그에서 출간 소식을 들었던 '정은숙'의 <책 사용법>도 출간됐다.
저자 '정은숙'은 '마음산책'의 대표로,
편집자의 세계를 생생히 담은 책 <편집자 분투기>에 이어, 이번엔 '독서 분투기'를~^^

'편집자란 말 그대로 '필사적으로' 책을 사용하는 일이다.
이 책에는 상당 부분 경험에서 우러난 '책 사용법'이 담겨 있다.'





'박성린'의 <자취요리 대작전>은 만화로 엮여진 생존형 요리책.
저자가 직접 자취를 시작하면서 겪은 요리 체험 이야기로,
밥짓기는 물론, 계란, 콩나물, 김치를 이용한 극히 간단한 요리에서부터
굴 요리, 만두전골 등, 나름 전문적인 요리까지 실려있다.

'혼자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건 이 재료, 저 재료로 한 가지 음식을 만드는 법이 아니라
한 가지 재료를 응용해 여러 반찬을 만드는 비법이다.
재래시장에서 콩나물 1000원어치를 사서 콩나물국을 끓인다.
그리고 남은 콩나물은 무친다. 지겨우면 김치콩나물국을 끓인다.
신김치로는 김치볶음밥을 만들고 참치김치찌개를 만든다.
김치볶음밥을 응용해 김치볶음을 해 냉장고에 쟁여 둔다. 김치전, 김치국밥으로도 응용해 본다.
그다음으로는 계란이 등장한다. 이어지는 계란찜, 계란말이, 계란국, 계란피자,
북어 한 마리로 만드는 북어포양념구이, 북어포계란국, 북어포구이......
묵은밥은 볶음밥, 밥풀과자, 밥전으로 다시 태어난다.
명절을 보내고 남은 전이나 시켜 먹고 남은 탕수육도 아주 좋은 요리 재료다.'




요건 그외 관심 신간들로, 저 중에서 제일 관심가는 책은 '로맹 가리'의 <그로칼랭>.^^

'파리에 사는 서른일곱 살 독신남 미셸 쿠쟁은 통계 일을 하는 샐러리맨으로,
회사 동료 드레퓌스 씨를 짝사랑하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말 한번 제대로 걸지 못한다.
대도시의 무의미하고 표면적인 인간관계 속에서 애정결핍에 시달리던 그는
결국 거대한 비단뱀 그로칼랭을 데려다 기르며 애정을 쏟기 시작하는데...
외로운 현대인과 비단뱀의 기묘한 동거 생활, 그 끝은 과연 어떠할 것인가?
로맹 가리식 유머와 휴머니즘이 생생히 살아 있는 특별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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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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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곡물 2010.08.19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체를 사는 남자는 작가이름보고 호감가는 케이스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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