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는 팍!! 꽂히는 신간이 별로 없었다.
그대신 다행인지, 불행인지 잔잔하게 꽂히는 책은 꽤 된다는...^^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퓰리처상 사진 (핼 부엘)

'사진 부문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인 퓰리처상을 수상한
지난 70년간의 모든 사진들을 한 권에 모은 책이다.
1942년의 첫 수상작부터 현재까지 특종사진과
특집사진 부문에서 퓰리처상을 수상한 사건과 사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전 세계 현대사를 압축하여 ‘목격’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며,
사진이 담은 사건에 대한 설명은 물론 사진 촬영 과정의 이야기를 다각도에서 들려준다.

태평양전쟁 당시 이오섬의 성조기 게양부터
베를린 장벽 붕괴, 세계무역센터 붕괴, 미국이 벌인 이라크 전쟁을 비롯해
2011년 아이티 지진과 로스앤젤레스 폭동이 남긴 상처에 이르기까지,
퓰리처상은 우리의 의식 속에 남아 있는 역사적 순간의 이미지들을 상기시킨다.'

제일 사고 싶은 신간은 이거!
퓰리처상 사진집은 꼭 가지고 싶던 거기도 하고, 책 편집도 맘에 든다.
그야말로 소장가지 120%!!  >_<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무라카미 하루키)

'1979-2010, 청년 하루키의 해사한 풋풋함과 환갑이 넘은 작가의 노련미를 동시에 담은
하루키 문학의 집대성.
우리 시대의 문장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직접 엄선한 69편의 미수록 미발표 에세이집이다.

작가 하루키가 들려주는 진지한 문학론에서부터 번역가 무라카미 씨의 감각적인 번역론,
음악 애호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깊이 있는 재즈론, 책벌레 하루키가 귀띔하는 명쾌한 독서론,
인생 선배 무라카미 아저씨가 들려주는 따뜻한 인생론,
그리고 막역한 지기지우가 풀어놓는 내 친구 하루키 군에 이르기까지.
작가 하루키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하루키의 잡문이야 워낙 인기가 많으니 에세이집으로는 안전빵이지.ㅎ
게다가 지금 구입하면 아래의 이벤트도 팡팡~~!!^^







부드러운 양상추 (에쿠니 가오리)

'에쿠니 가오리는 일상의 작은 순간을 포착해 특유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문체로
그녀가 마음에 담았던 음식들과 그 때 만났던 사람들, 그곳의 풍경을
40개의 에세이 속에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자신이 어떤 음식을 (혹은 어떤 재료를) 좋아하는지, 왜 좋아하는지,
그때 누구와 함께 있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등에 관해
하루하루 일기를 써내려가듯 조곤조곤 털어놓는다.

각각의 에세이 속에는 각양각색의 음식들과 소설 밖 에쿠니 가오리의 일상을 만나는 재미가 있다.
남편과 슈퍼마켓에서 장을 본다든지, 작업실에서 원고를 쓴다든지,
동생과 함께 쇼핑하며 거리를 걷는다든지 하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모습이나
그녀가 회상하는, 얇게 저민 소고기를 구웠을 때 프릴처럼 오글오글해지는
하얀 기름살 '꼬들꼬들'을 좋아하고,
바다에서는 레몬 빙수밖에 먹지 않았던, 어린 시절의 모습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음식이 어우러진 일상 이야기는 언제나 끌리는 소재.
일러스트도 곁들여져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작은 참새의 일대기 (클레어 킵스)

'놀라운 재능을 지닌 참새 클래런스와 그의 열두 해 삶을 지킨 인간 클레어.
종을 초월한 두 동반자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실화.

1953년에 영국에서 출판되자 곧바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음은 물론,
미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덴마크 등에서 번역본이 잇달아 나왔다.
유럽과 미국, 일본에서 반세기 넘게 독자들을 감동시킨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번역가인 안정효가 숨을 불어넣어 살려냈다.

피아니스트인 클레어 킵스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런던 교외의 자기 집 앞에서
발과 날개가 온전치 못한 아기 참새 한 마리를 줍는다.
클레어는 작은 생명을 살려내려고 부엌 난로 옆에서 여러 시간 정성을 기울인다.

이렇게, 12년의 행복한 동거가 시작됐다.
그녀의 헌신적인 보살핌 아래 피아노의 음률에 젖으며 자란 참새는
곧 노래와 연기에서 믿기 어려운 재능을 드러내고,
독일 폭격기와 미사일의 위협으로 위축된 영국인들에게 위안과 희망의 상징이 된다.'

동물과 교감을 이룬 실화를 원래 좋아하는데 동물 중에서도 참새라니!!
그것만으로도 특별한 데다가 1950년대의 이야기라는 것도 좋다.
심지어 아래 사진들 좀 보라지! 난 이미 낚였어~~!! ㅋ> _<







회오리바람 식당의 밤 (요시다 아쓰히로)

'정겨운 마을 '달의 배 마을' 네거리 모퉁이에 위치한 별난 이름의 회오리바람 식당.

'나'는 아파트 옥탑방에서 비 내리게 하는 연구를 하는 '강우 선생'으로,
'나' 주변의 인물들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
헌책방을 운영하는 드니로 아저씨, 이르쿠츠크에 가고 싶은 과일 가게 청년,
별난 모자 가게의 주인 사쿠라다 씨, 오늘도 주연을 꿈꾸는 키 큰 여배우 나나쓰 씨.
회오리식당에 모인 사람들의 따뜻하고도 가슴 시원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식당이나 카페 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들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소재 중의 하나.
소개된 등장인물들도 맘에 들어~^^





사요나라, 갱들이여 (다카하시 겐이치로)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야구>로 잘 알려진 다카하시 겐이치로의 출세작.
전공투 세대의 혁명과 사랑, 아픔, 문학에 대한 고뇌와 성찰을 독특한 형식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평론가 요시모토 다카아키(요시모토 바나나의 아버지)로부터
'지금까지의 팝 문학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 소설로 1981년 '군조(群像) 신인장편소설상'을 받았다.

소설은 전체 3부로 나뉘어져 있고 각 장은 상황과 장면에 따라 다시 짧게 나뉘어진다.
그 각각은 현실 세계의 상식과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압축적이고 상징적인 언어, 다양한 서체, 독특한 글자 배열, 표나 그림의 사용 등으로
다분히 시각적이다.

고전들뿐 아니라 현대의 팝음악, 애니메이션, 영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과 인물, 사건들을
자유자재로 원용하면서 소설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솜씨도 훌륭하다.

시인인 '나'와 애인 'S.B.', 고양이 '헨리 4세'의 사랑과 삶을 독창적인 문체로 그리고 있는
<사요나라, 갱들이여>는 흔히 말하는 '후일담' 소설과는 구별되는 작품으로,
문학과 세계에 대한 진지한 고민, 새로운 소설 읽기의 기쁨을 느끼게 한다.'


신간은 아니고 1995년작으로 새로 나온 개정판이다. 구판에 비해 확실히 표지가 눈에 띄네.ㅎ
줄거리는 또 어찌나 독특한지...
그 독특함만으로도 충분히 궁금해지는 소설.^^





리포맨 (에릭 가르시아)

'인공 장기 매매업이 성행하는 미래 사회,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고가의 장기를 서슴없이 구입하거나 대여하여 몸속에 집어넣는다.
그리고 그 장기의 대가를 지불하지 못하면 '리포맨'이라고 불리는 장기 회수자들이
채무자의 생명이 유지되든 말든 상관없이 인공 장기를 빼내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리포맨 중에서도 가장 서열이 높은 레벨 5의 리포맨이
유명 탤런트의 인공 신장을 꺼내려다가 심장 발작 일으키고,
결국 인공 심장을 이식받아 자신의 동료들에게 쫓기는 도망자 신세가 되고 만다.

<리포맨>은 첨단 과학 기술 사회에서 생명 연장에 집착하며
자신의 몸속 장기를 유행에 따라 바꿔가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다.
주인공은 채무자를 쫓던 사냥꾼에서
인공 장기를 몸에 달고 나락으로 떨어진 도망자가 된 자신의 신세를 조롱하면서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나 이런 좀 암울한 분위기의 SF물도 좋아한다구~~
작년에 '주드 로' 주연으로 영화개봉도 했다는데 찾아봐야겠다.





스물아홉 (아데나 할펀)

'이야기는 올해 일흔다섯을 맞은 엘리 할머니의 생일파티에서 시작된다.
이제 꽉 채운 일흔다섯이지만 패션에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손녀딸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엘리는 나름 '신세대 할머니'를 자부한다.
그럼에도 그녀가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은 올해 스물아홉인 손녀 루시다.

아직 노화라곤 모르는 아름다움, 의류 디자이너로서의 커리어, 수시로 바뀌는 스타일리시한 남자친구들,
반세기 전에는 꿈도 꾸지 못했던 자유롭고 분방한 마음가짐까지…
남 몰래 루시의 모든 것을 질투하며
엘리는 단 하루만이라도 좋으니 스물아홉으로 돌아가보고 싶다고 기도한다.
그리고… 그 기도가 이루어진다.

‘왜 내 청춘에는 그럴듯한 로맨스가 없었을까? 요즘 젊은 친구들처럼 배움을 지속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남편이나 자식이 아닌 ‘나’를 위한 시간을 투자하고, 직업을 갖고 멋지게 살았더라면…’
손녀딸 루시의 친구가 되어 예쁜 드레스를 입고 거리를 누비지만
후회투성이의 마음을 가진 스물아홉의 몸은 생각만큼 가볍지 않다.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그토록 원했던 청춘을 살아내야 하는 엘리.
과연 엘리는 일생을 두고 쌓아온 후회와 아쉬움을 털어버릴 수 있을까.'

여성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내용이 가득한 데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읽다가 정신없이 웃다가, 결국 펑펑 울게 되는 이야기!'라니 재밌겠다.





96시간 (테리 듀퍼라울트 파스벤더 / 리처드 로건)

'1961년 11월, 듀퍼라울트 가족 다섯 명은 요트를 빌려 여행을 떠났다.
쌍돛대가 달린 새하얀 블루벨 호를 타고, 전쟁영웅 하비 선장과 그의 아내 덴의 도움을 받아
일주일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처음 며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찬란하게 빛나는 바다와 사랑스런 가족들, 믿을만한 선장.
하지만 5일째 되던 밤, 블루벨 호는 침몰했고 다음날 아침 하비 선장만이 구조되었다.

하비 선장은 돌풍 때문에 돛이 부서지면서 배가 침몰했고, 자신 외의 생존자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런데 그는 아내를 잃은 남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침착했고, 선장으로서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듯했다. 
또한 그의 진술은 앞뒤가 조금씩 어긋났다.
그러나 그는 국가적 전쟁영웅이었다.
모두 사망했으리라는 그의 진술 때문에 구조 작업도 빠르게 마감되었다.

사건 발생 4일째, 또 다른 생존자가 발견되었다. 11세 소녀 테리 조.
아주 우연히, 지나가던 배의 선원이 그저 바다를 응시하다 발견한 어린 소녀였다.
살아날 가능성이라곤 전혀 없던 소녀가 우연히 구조된 이 기적 같은 이야기에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쉴 때, 미국민 전체의 관심을 주목시키는 사건이 일어났다.
다음 날 하비 선장이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소설이 아니다. 온전한 실화다.

참사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연구하는 리처드 로건 박사는 생존자,
사건 관계자와의 인터뷰 및 다양한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이 책을 완성했다.
하지만 단지 사실을 밝히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블루벨 호 사건을 50년 만에 철저히 밝힌 이 책은
사건의 축이 되는 테리 조의 인생과, 하비 선장의 인생을 아울러 보여준다.'

이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실화!! 아앗,,, 궁금해~~~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박재동)

'시사만화가인 박재동이 지난 2003년 경부터 그려낸 수천 점에 이르는 손바닥 그림 가운데,
그중 200여 편을 추려 글과 함께 책으로 펴냈다.
‘손바닥 아트’는 박재동 식의 그림일기이자, 박재동이 개발한 고유한 작품 형식이기도 하다.
한겨레그림판」시절 그가 일구었던 촌철살인의 풍자 만평과는 다른 느낌의 공감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손바닥 아트’ 속에는 그림에 대한 열정, 결과물을 바라보며 느끼는 부끄러움과 성취감,
생활 속 단상 등 그의 마음결이 그때그때 드러나기도 하고,
그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 일상의 풍경, 세상에 대한 시각 등이
손바닥만 한 화폭에 담겨, 우리가 살아가는 한 시대의 윤곽을 그려낸다.

이번 책에서는 특히,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온갖 찌라시와 생활용품을 소재로 한
박재동의 ‘찌라시 아트’가 처음 소개된다.

눈물의 바겐 세일 포스터, 대리운전 유인물, 술집 광고 전단, 식당 냅프킨 등을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리는 박재동은 그러한 찌라시 속에 우리 사회의 욕구와 고통과 기쁨이 담겨 있으며
그것이야 말로 이 사회의 진짜 증인이라 말한다.'

박재동도 좋지만 특히 그의 '찌라시 아트'가 보고 싶어!




전쟁의 역사 (남문희)

'그림으로 보고 글로 읽는, 살아 있는 전쟁사.
남문희 작가는 전쟁 영화와 전쟁 드라마, 전쟁 소설을 즐기던 중
'저 시대, 저 상황에서 과연 저런 식으로 싸웠을까?'라는 의문이 들어 전쟁사 공부를 시작했다.
과장되거나 덧씌워져 신화화된 장면이 아닌 '실제' 그대로의 전쟁이 궁금해져서
'전쟁의 역사' 시리즈를 구상하게 되었다.

'전쟁의 역사' 시리즈는 과장되거나 덧씌워져 신화화된 장면이 아닌,
맨얼굴 그대로의 전쟁을 보여 준다.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했다.

전쟁의 배경과 전쟁 주체들의 전략 전술, 승패를 가른 제3의 요인들까지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특히 만화라는 시각 매체의 특성을 십분 활용한 작가의 노력으로,
전쟁 당시의 전술, 전략, 무기 체제에 대해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미리보기로 조금 봤는데 재밌을 듯....




그외 만화 관심 신간들.

소년소녀 표류기 (오츠이치 / 후루야 우사마루)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초(정솔))
아즈망가 대왕 신장판 2학년 (아즈마 키요히코)
카페 벨로마노 (가리 / 이혜령)
폭두방랑 타나카 (노리츠케 마사하루)
육수의 달인 (마츠에다 나오츠쿠)

<소년소녀 표류기>는 내용을 '오츠이치'가 쓴 거라 호기심이 일고,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카페 벨로마노>는 그냥 제목만으로도 관심...ㅎ
그나저나 새로운 타나카 시리즈가 나왔네. 얼쑤~~!!ㅋ




그리고 만화 외의 나머지 관심신간들.^^

93년 (빅토르 위고)
스톨런 (루시 크리스토퍼)
죽은 아버지 (도널드 바셀미)
아담의 향기 (장 크리스토프 뤼팽)
다, 그림이다 (손철주 / 이주은)
테이크 아이비 (데루요시 하야시다 / 쇼스케 이시즈 / 도시유키 구로스 / 하지메 하세가와)

이중에서는 '충격적인 환경 스릴러'라는 <아담의 향기>가 제일 궁금해.




그나저나 어제밤에 '미야베 미유키'의 <외딴집>을 읽기 시작했는데,
옴마야,, 이거 왜케 재밌어!!! -0-
(이거 지금 반값판매중이니 망설이시던 분들은 얼른 지르세요~ 같이 빠져봅시다요~~ㅋ)

오늘 마저 읽고 싶은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네.
암튼 난 얼른 <외딴집> 읽으러 휘리릭~!!!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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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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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레아디 2011.11.08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사진을 보니 책이 너무너무 보고시퍼지네요..

  2. 별이~ 2011.11.08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 많은데요^^
    특히 잡문집은 완젼 땡겨요^^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3. 명태랑 짜오기 2011.11.08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퓰리쳐상 사진, 신문에서 봤습니다.
    한번 잘 봐야 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나이트세이버즈 2011.11.08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퓰리처상 사진은 소장하고 싶네요. 그런데 값이 만만치 않을 듯... -ㅁ-;;

    어느 작은 참새의 일대기는... 읽고 싶지만 결국 죽게 될 참새를 생각하면 꺼려지기도... 몇 년 전에 기르던 개가 너무 늙어서 안락사 시킬 때 엄청 울었다죠;; 출근해서도 울어버렸던 기억이...

    • 블랑블랑 2011.11.08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행복하게 살다 갔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고통스럽게 살다가 결국 비참하게 죽어간 동물들의 얘기는 저도 못 보겠더라구요...ㅠㅠ
      강아지 안락사시키셨군요.
      그래도 나이트세이버즈님이 죽을 때까지 돌봐주고 마지막도 편히 보내줘서 행복했을 거에요.
      저도 늙어죽은 예전 강아지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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