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알라딘 TTB 악성코드로 구글 크롬 검색에서 걸렸던 문제는

무사히 잘 해결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알리면서~^^

 

아, 근데 정말 요즘 추워도 너무 춥다.

주말에 놀러도 못 나가고 방콕만 했는데,

에너지 절약을 외치는 엄마 때문에 보일러를 쎄게 못 트니 집에서도 추워...-_-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다 귀찮아서 주말 내내 이불속에서 책만 읽었다는....ㅎㅎ

 

만화책 포함해서 읽은 게 꽤 되는데 요것들 리뷰는 주중에 차차 올리도록 하고,,,

오늘도 또 하루 늦은 신간포스팅 시작!^^;;;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새창으로 보려면 Shift키를 누르고 클릭하세요~^^)

 

 

 

 

그녀가 그 이름을 알지 못하는 새들 (누마타 마호카루)

 

'8년 전 자신을 참혹하게 버린 쿠로사키를 여전히 잊지 못하는 토와코는

열다섯 살 연상의 남자 진지와 6년째 동거 중이다.

돈도 지위도 없고 하는 짓마다 어눌하고 볼품없는 진지는 집요할 정도로 토와코에게 집착하고,

그런 진지를 토와코는 지독하게 혐오하고 학대하면서도 헤어지지는 않고 진지에게 얹혀살고 있다.

고장난 손목시계 때문에 알게 된 백화점 직원 미즈시마와 불륜을 저지른 토와코는

진지를 벗어나 미즈시마와 새 삶을 살아가는 미래를 꿈꾸며 그에게 점점 몰두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토와코의 집을 찾아온 한 형사로 인해 그녀의 일상은 불안하게 요동치기 시작한다.

 발작적으로 쿠로사키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던 게 계기가 되어 토와코를 찾아 온 형사는

쿠로사키가 5년 전부터 실종 상태라는 사실을 그녀에게 알려준다.

뒤늦게 알게 된 의외의 사실에 놀라던 토와코는 불현듯 어떤 핏빛 기억의 편린을 떠올리게 되고,

어쩌면 진지가 쿠로사키를 죽인 게 아닐까 의심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불륜 상대인 미즈시마의 주변에 수상한 스토킹과 협박 사건이 잇따르자

토와코는 진지에 대한 의혹에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되고 모종의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번 신간들 중에서 젤 읽고 싶은 건 요거.

<유리고코로>,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의 작가의 작품이다.

'사랑에 망가진 여자, 사랑에 집착하는 남자 - 평범하지 않은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미스터리적 구조 아래에서 색다른 시각으로 긴장감 있게 풀어'낸다는데 재밌을 것 같애! +_+

 

 

 

 

피철사 (발 맥더미드)

 

'최악의 연쇄 살인마들을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들과의 내밀한 유대감을 통해 범죄를 해결하는 프로파일러 토니 힐.

그가 이끄는 내무부 소속 국가 범죄자 프로파일링 특별수사대가

여섯 명의 최정예 경찰들과 함께 정식으로 발족된다.

 

패기와 야망, 지식으로 무장한 여섯 명의 경찰들을 범죄 프로파일러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6주간의 교육을 시작한 힐은 10대 청소년 30명이 7년간 실종된 미제 사건을 꺼내 들고,

대원들 중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는 샤즈는

이 사건 속에서 힐도 찾지 못한 실마리를 발견하고 단독 수사에 나선다.

 

한편 이 즈음 변태 살인마에게 납치된 열네 살의 도나 도일은

갖은 고문 속에도 꺼져가는 생명을 이어나가고,

 도나의 실종 사건으로 다시 뭉친 토니 힐과 캐롤 조던 형사는

과거 사건들과의 연관성을 통해 범인에게 한 발짝 다가선다.'

 

'프로파일러 토니 힐 시리즈'의 2편이 나왔는데 거 제목 한 번 참....^^;;;

암튼 주인공이 프로파일러라는 것도 끌리고 해서 언제 한 번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중.

 

 

 

 

기면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기면관의 주인 가게야마 이쓰시가 초대한 여섯 명의 남자들.
저택에 전해져 내려오는 기묘한 가면으로 전원이 ‘얼굴’을 가린 상황에서
괴이하게 흔들리는 ‘또 하나의 자신(도플갱어)’의 그림자…….
때늦은 폭설에 저택이 고립되었을 때 ‘기면의 방’에서 끔찍한 시체가 발견된다.
전대미문의 기이한 상황에서 명탐정 시시야 가도미가 압권의 추리를 전개한다.'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도 신작이 나왔다.

고립된 장소에서 살인이 벌어지는 요런 고전적인 설정도 좋지~^^

 

 

 

 

11/22/63 - 2 (스티븐 킹)

 

'아르바이트로 대입 검정고시 준비반을 가르치는 서른다섯 살의 교사 제이크 에핑.

그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뒤바꾼 사건을 주제로 작문 리포트를 쓰라는 숙제를 내주었는데,

 학교 경비를 맡고 있는 해리 더닝의 리포트를 읽고 충격에 빠진다.

그 리포트는 50여 년 전 퇴근을 한 아버지가

대형해머로 어머니와 여동생, 남동생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서술한 섬뜩하고 잔인한 이야기였다.

 이 리포트를 기점으로 제이크의 인생 역시 해리처럼, 1963년의 미국처럼 180도 달라진다.

 

그로부터 얼마 안 있어 동네에서 음식점을 하는 그의 친구 앨이 제이크에게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의 가게 창고가 과거, 그러니까 1958년의 어떤 날로 이동하는 입구라고 말이다.

앨은 비밀을 털어놓으면서 지금까지 집념을 불사르던 임무를 그에게 맡기는데,

그것은 바로 케네디의 암살을 저지하는 것이다.
케네디를 살린다면, 베트남전이나 세상을 혼란스럽고 우울하게 만들었던 수많은 일들이 사라지고

세상은 더 나아질 거라는 앨의 말에, 제이크는 위험한 모험에 뛰어든다.

 

그리고 나비효과에 대한 첫 실험으로,

해리 더닝의 아버지가 그의 가족들을 살해했던 그날의 사건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건 여행을 시작한다.'

 

'스티븐 킹'의 시간여행을 소재한 한 <11/22/63>의 2편.

재밌다고들 하던데 이것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

 

 

 

 

너를 잊지 못할 거야 (바바라 애버크롬비)

 

'21명의 작가들이 직접 겪은 반려동물의 죽음과 이별에 대해 쓴 글을 엮은 책이다.

이들은 그동안 함께해준 고양이, 개, 말 들과의 추억 그리고 헤어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반려동물들에 대한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이 책은 예고 없이 닥친 이별을 감당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슬픔과 상실감을 극복하는지,

 동물들과의 삶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동물을 키우거나, 키우다가 떠나보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특히 지금 막 떠나보내고 슬픔에 잠겨있는 사람에게는 정말 커다란 위로가 되어 줄 듯.

 

 

길치모녀 도쿄헤매기 (권남희)

 

'권남희의 두 번째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가 번역가라는 직업에 대한 다소 전문적인 이야기였다면,

이번 책은 좀 더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길치모녀 도쿄헤매記>는 독특한 여행 에세이다.

여기에는 그 흔한 길 안내도 없고, 남들이 모르는 특이한 장소에 대한 소개도 없다.

대신 이 책에는 엄마와 딸이 함께한 괴롭고도 즐거운 여행의 일상이 있고,

여행의 기쁨과 슬픔에 관한 솔직담백하고 유머러스한 '만담'이 있다.

"그냥 동네 푼수 아줌마의 수다 정도로 읽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은 도쿄에 가보았든 그렇지 않았든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때로는 '쿡쿡'하고 웃음을 참지 못하게 하는, 때로는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글을 통해

여행의 쓴맛과 신맛, 짠맛과 단맛이 맛있게 버무려진 풍성한 에세이를 선사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낭만과 허상으로 치장되지 않은 리얼한 도쿄가 생생히 드러난다.'

 

좋아하는 번역자이기도 하고,

<번역에 살고 죽고>를 꽤 즐겁게 읽었던 지라 요것도 살짝 관심~^^

 

 

 

 

예술가의 작업노트 (대니 그레고리)

 

'이 책은 저자를 포함한 아티스트 50인의 사적인 세계를 그림과 글로 표현한 드로잉북이다.

이 책은 스케치와 낙서 같은 글로 가득 차 있다.

거친 것도 다듬은 것도 들어 있다.

여백에는 황급히 휘갈겨 쓴 쇼핑 목록이나 전화번호가 넘쳐난다.

표지는 너덜거리고 페이지는 수채 물감으로 뒤덮여 있다.

그러나 각각의 색과 선에서 창의성이 뿜어져 나올 것이다.

각 페이지에서 보이는 친밀함과 자유로움은 아티스트의 내면을 보는 것과도 같다.

이제 여러분은 모험과 교훈, 실수와 꿈으로 직접 통하는 창을 가진 셈이다.

예술가의 스케치북은 오늘날 아트 저널로 불리며 새로운 미술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것은 예술가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 일기이자

자유 분방한 창조적 상상력이 넘쳐나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오오,,, 이런 것도 탐나! ㅋ >_<

 

 

 

 

 

이야기를 만드는 기계 (김진송)

 

'목수 김씨로 유명한 김진송 작가가 직접 깎고 쓴 책이다.

그가 이번에 주목한 것은 '이야기'다. 그리고 '시간'이다.

시간이 없다면 움직임은 사라지고 시간이 없다면 이야기는 사라진다.

시간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이야기가 흐르지 않는 세상은 과연 살아 있는 세계일까?

도합 3부로 나누어 구성된 이 책은 이야기의 시간을 이미지의 시간으로 바꾸는 일,

즉 '이야기를 만드는 기계'를 만드는 일의 그 과정과 이야기를 한데 보여줌으로써

글로 가득한 책이 미처 말 못한 이야기를 이미지로 가득한 책으로 말해보려 하였다.'

 

미리보기로 조금 봤는데 움직이는 목각 인형으로 연출해놓은 장면들이 가득~

멋져, 멋져!! ^0^

 

 

 

 

만화책 365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하루에 한 권씩 1년 동안 좋은 만화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만화책 안내서다.

수년 동안 만화책을 읽어온 독자들이 또 다른 독자에게 건네는 만화책 안내서이며,

만화책은 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장르이다.

누구나 알맞은 시기에 읽을 만한 만화책을 찾아내는 수고로움을 대신하는 마음으로 골라보았다.'

 

이런 컨셉의 책도도 좋긴 한데 대충 어떤 만화책들을 다루는지 목록 좀 알려주지...;;;;

 

 

 

스시 걸 (야스다 히로유키)

 

'<심야식당>과 닮은꼴의 옴니버스 드라마로

'초밥'으로 소재가 한정되어 있는 만큼 음식에 대한 묘사는 다소 약하지만

다양한 인생군상에 대한 묘사는 훨씬 탁월한 작품.

 

회전초밥집에서,혹은 길가의 허름한 초밥집에서

홀로 앉은 여자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스시 걸이 찾아온다.

 

간호사의 꿈을 포기한 채 '밤의 여왕님(?)'으로 살아가는 여자,

지루한 일상을 견디기 위해 시간 때우기에 목숨을 거는 여회사원,

마음과는 달리 쌀쌀맞는 말투로만 남을 대해 고립된 여교사 등등….

쓸쓸함과 상처로 지친 그녀들 앞에 머리 위에 전어, 오징어, 연어알 등등 각종 횟감을 얹은

초밥 소녀=스시 걸들이 나타나면서 그녀들의 인생은 어느덧 조금씩 변해가는데….

 

작은 초밥 한 접시가 전하는 시큰달큰한 인생 이야기로 감칠맛 나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여자판 심야식당인 건가...ㅎ

궁금하네~^^

 

 

 

 

그외 관심신간들.

앞의 두 권은 소설이다.^^

 

 

원숭이와 게의 전쟁 (요시다 슈이치)

그레이맨 - 제2회 골든 엘러펀트 상 대상 수상작 (이시카와 도모타케)

하루 100쪽 읽기 습관에 빠지다 (안성준)

아트 살롱 - 10개의 테마로 만나는 (유경희)

추억은, 별미 - 요리선생 라자냐가 글로 차려낸 식탁 (강선옥)

계간 미스터리 2012. 겨울

 

 


* 이주의 눈에 띄는 반값 할인 도서 모음!!^^

*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1%의 알라딘 추가적립금을 받으실 수 있어요~^^
(익월 15일 자동지급, 링크 도서를 포함한 해당 주문건의 총액에 대한 1%)



-- 추천 한 방 꾹! 눌러주심 안 잡아먹어효~!!! (>_<) --

 

Posted by 블랑블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요롱이+ 2012.12.10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간정보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래요^^


Statistics Graph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  » 2019.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