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주말 내내  집에 틀어박혀 책보며 뒹굴뒹굴 보내는 중.

가끔은 이렇게 느긋하게 주말을 보내는 것도 좋네~^^

(아, 근데 리뷰가 무섭게 밀리고 있다는 게 함정!! -0-;;;)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새창으로 보려면 Shift키를 누르고 클릭하세요~^^)

 

 

 

 

혈안

(다나카 요시키 | 모리무라 세이치 | 시마다 소지 | 오사와 아리마사 | 아야츠지 유키토

| 미야베 미유키 | 요코야마 히데오 | 아리스가와 아리스 | 미치오 슈스케)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9인의 단편집.

일본 미스터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를 비롯하여

 신본격 미스터리의 대부인 시마다 소지, 추리소설의 고전인 모리무라 세이치,

일본을 대표하는 공상과학 소설가 다나카 요시키 등

내로라하는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들이 총출동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될 만하다.

9명의 개성 넘치는 작가들이 각자의 세계를 다채롭게 풀어낸 이 소설집은

숫자 '50'을 키워드로 삼고 있다.

50개의 눈알이 달린 요괴, 50번의 절단, IQ 50의 역도선수, 50엔짜리 우표 등

각각 전혀 다른 세계의 '50'을 각양각색으로 펼쳐 보인다.

장르 또한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고 괴담, 추리, 하드보일드 등으로 다양하다.'

 

와,, 작가진이 정말 빵빵~!! +_+

'50'이라는 한 가지 키워드를 어떻게들 풀어냈을지 궁금하다.

특히 '미야베 미유키'랑 '미치오 슈스케 작품은 꼭 읽어보고 싶네~^^

 

 

 

 

사라진 소년 (아즈마 나오미)

 

'삿포로 최대의 번화가이자 이 도시의 밤을 대표하는 스스키노 거리.

이곳에 마치 붙박이처럼 거리와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사나이가 있다.

그는 바로 이 거리를 밤낮으로 바삐 뛰어다니는 탐정 '나'다.

 

탄생 20주년, 열두 편의 작품으로 삿포로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 잡은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의 백미 <사라진 소년>.

<사라진 소년>은 팬들이 꼽는 이 시리즈의 최고작으로,

탄탄한 구성과 경쾌한 문체, 절정을 향해 치닫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반전,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들이 엮어내는 다양한 인간관계의 변주까지,

작가의 능숙한 필력과 재치가 돋보이는 신감각 하드보일드 소설이다.'

 

유머 하드보일드라는 독특한 장르의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이거 1권 나왔을 때부터 궁금했는데 언제 읽어보지....-_-;;

'투박하고 냉소적이지만 묘한 매력과 남다른 유머감각을 지닌 주인공 ‘나’는

삿포로 스스키노에 사무실도 없는 심부름센터를 차려놓고

단골 바의 성냥갑에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를 적어 명함 대신 건네는,

한없이 ‘탐정’에 가까운 인물이다.

 

일이 없을 땐 도박으로 용돈을 벌고, 친구들과 대마를 재배해 팔기도 하며,

알코올중독에 가까울 정도의 폭음에 심한 주사까지 일삼는,

평범한 인간으로서는 실격 사유가 한두 가지가 아닌 이른바 안티히어로다.

그에게는 셜록 홈스 같은 명석한 두뇌는 없지만,

일단 자신이 나서야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한량 같던 평소의 아우라를 벗어던지고

책임감과 정의감으로 뭉친 아드레날린을 최대치로 뽑아 올리며

 죽을 각오로 앞뒤 재지 않고 사건에 투신하는 스타일이다.'

 

어쩐지 친근감 느껴지는 탐정 캐릭터도 매력적!ㅎ

 

 

 

 

겨자 빠진 훈제청어의 맛 (앨런 브래들리)

 

'1950년 영국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무대로

화학광 소녀 탐정의 활약상을 유쾌한 필치로 그린 '플라비아 들루스 미스터리' 3권.

<파이바닥의 달콤함>에서는 세상에서 단 두 장뿐인 희귀한 우표 때문에 벌어진 살인사건을,

<꼭두각시 인형과 교수대>에서는 마을을 찾아온 유명 꼭두각시 조종사의 죽음을 조사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점쟁이 집시 여인을 둘러싼 일련의 수수께끼를 해결한다.

마을의 바자회 날 점쟁이 집시 여인을 찾아간 플라비아 들루스는

수정구슬에 엄마 해리엇의 모습이 비친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라 허둥대다 양초를 쓰러뜨리고,

 그 바람에 집시의 텐트가 완전히 타버린다.

미안한 마음에 집시 여인을 가문의 영지에 머무르도록 하지만

몇 시간 후 상상조차 못 했던 광경을 목격한다. 그

녀가 누군가에게 머리를 얻어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것이다.

화학실험실에 처박혀 발명한 독극물로

심술궂은 두 언니에게 보복을 함으로써 일상의 무료함과 반항심을 달래던 플라비아는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믿음직스러운 자전거 글래디스에 올라타 실마리를 찾아나선다.'

 

화학광 소녀 탐정 이야기인 '플라비아 들루스 미스터리'도 3권이 나왔다.

하아,,, 이것도 한 번 봐야 되는데....-_-;;;

 

 

 

 

뉴욕의 책방 (최한샘)

 

'수없이 방문했던 인디서점들 중에서 저자가 꼽은 스무 개의 서점에 대한 방문기.

대형서점도 버티기 어려운 출판계의 불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뉴욕에 있는 스무 개의 보석 같은 서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연한 기회에 뉴욕에 살게 된 저자는 그리니치빌리지의 코블스톤(cobblestone)을 산책하다 만난

 한 작은 헌책방을 보자마자 한순간에 사로잡혔고, 뛰는 가슴을 주체할 수 없어

걷고 또 걸어 맨해튼과 브루클린에 남아 있는 거의 모든 작은 책방들을 방문한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는 단순히 서점 소개가 아니다.

이는 책과 책이 있는 공간에 관한 이야기이며,

한편으로는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기 어려운 이 시대에

자신의 뜻을 끝까지 지켜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서점 이야기, 그것도 특색이 있는 작은 서점들 이야기라니 솔깃~!ㅋ

미리보기 조금 봤는데 사진들만 봐도 엄청 가보고 싶은 서점들이야!


 

 

 

 

 

소설 거절술 (카밀리앵 루아)

 

'편집자가 소설을 거절하는 기술이라니… 진짜 그런 게 있을까?

정말 있다.

이 책엔 소심하고 예민한 작가 지망생들에게 뼈아픈 돌직구를 던지는 편집자들의

다채로운 투고작 거절 기술이 총망라되어 있다.

모름지기 승리의 첫걸음은 상대의 기술을 파악하는 것.

혹독한 편집자들의 바리케이드를 넘어 황량한 작가의 영토에 입성하려는 분들께 추천한다.

책에 수록된 거절 편지들은 내용뿐 아니라 형식면에서도 기발하고 황당하다.

전보, 공문서, 추도문, 매뉴얼, 전화자동응답 등 각종 수단이 동원될뿐더러,

라퐁텐 스타일의 우화나 1막짜리 희곡, 하이쿠나 알랙상드랭 시 형식으로 쓰인 편지들도 있다.

 혀짤배기나 난독증이 있는 편집자의 답장을 해석하는 건 그 자체가 하나의 도전이다.

심지어 읽는 내내 원고를 손에 놓을 수 없었다며 격찬하고는

아무래도 주소를 잘못 적으신 것 같다는 답장을 보내온 철물점 주인도 있다.

저자 카밀리앵 루아는 신선한 재치와 유머로 출판계와 편집자들을 조롱하고 풍자한다.

하지만 이런 해학 뒤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쓰기를 소망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깊은 애정이 깃들어 있다.

짧고 간결한 문장들에 진실을 담아내는 솜씨도 탁월하다.'

 

투고 원고를 거절하는 편집자의 기술이라니, 소재 한번 진짜 독특하네.ㅋ

재밌겠다.^^

 

 

 

 

인간의 조건 (한승태)

 

'꽃게잡이 배에서 돼지 농장까지, 대한민국 워킹 푸어 잔혹사.

이 책은 20대 후반의 저자가 2007년부터 전국 각지를 떠돌며 일한 경험을 기록한 르포다.

함께 일한 사람들의 숙소는 어느 정도 크기인지. 여름엔 얼마나 덥고, 겨울엔 얼마나 추운지.

사람들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꿈은 무엇인지.

식사로는 어떤 음식이 나오고 급여는 어느 정도인지.

작업은 어떤 과정을 거치며 도구는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여가 시간은 어떻게 보내는지 등등…

알고 싶어도 접할 수 없었던, 깨알 같은 이야기들이 놀랍도록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조지 오웰의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모티브로 이 책을 썼다는 저자는,

신인 작가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생동감 넘치는 필력을 보여준다.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사실적 묘사는 물론,

웃음과 슬픔, 안타까움 같은 다양한 감정들을 맛깔나게 버무리며,

가슴이 뻥 뚫리는 진한 풍자도 선사한다.

또한 주목할 것은 젊은 화자의 심리 변화다.

주인공이 사람다운 취급을 받지 못하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탁월하게 그려냄으로써,

저자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에 기본적인 생활 조건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역설한다.'

 

왠지 읽어봐야 할 것 같은 책인데 상세설명 보니까 무서워...

특히 기업형 돼지 농장 얘기...ㅠㅠ

 

 

 

 

99%의 로마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로버트 냅)

 

'우리가 아는 로마의 역사는 로마 인구의 1% 정도밖에 안 되는 소수 지배계층의 역사다.

 

이 책의 저자 로버트 냅은 로마의 보통 사람들의 흔적을 찾기 위해,

지배계층이 쓴 자료를 최대한 배제하고

묘지의 비문, 파피루스 문서처럼 덜 알려진 증거를 주로 활용하고

문학과 편지, 낙서 등에서 그들 자신의 목소리를 끌어냈다.

그렇게 해서 모습을 드러낸 로마의 보통 사람들은 오늘날 우리의 삶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질병과 전쟁, 폭력의 고통 속에서 두려움을 안고 살았으며,

지배계층에게 착취당하면서도 서로 기대어 희망을 품었다.

노예와 군인은 무법자가 되기도 했고, 노예는 해방노예가 되거나 도망쳤으며,

평민의 아들은 농부나 상인, 군인이 되었다.

평민과 매춘부, 노예를 가리지 않고 여자들의 관심사와 걱정은 비슷했다.

거대한 제국의 혼란 속에서도 그들은 그렇게 자신들의 세계를 이루어냈다.'

 

요런 것도 재밌지.

평민남자, 평민여자, 노예, 매춘부, 검투사 등의 항목으로 나뉘어있다.

 

 

 

 

시크한 독설 (송지연)

 

'여자라면 누구나 100% 공감할 고민들로 저자를 찾아왔던 43인!

멘토가 절실했던 그녀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여자들이 일생 동안 갖추어야 할 경제개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책이다.

 

재무상담가인 저자가 그 어떤 전문가들보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처방전으로

 ‘경제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여자들의 일, 연애, 결혼을 진단한다.'

 

아, 나 요즘 이런 책 좀 필요한 듯!

'경제개념이 절실한 그녀들을 위한'이라는 부제가 달려있단 말이지~ㅋ

 

 

 

 

우연한 산보 (구스미 마사유키 / 다니구치 지로)

 

'<고독한 미식가>의 황금 콤비가 다시 쓴 에세이 만화.

우연히 시작되는 산보를 따라 가서 되찾는 일상의 따듯함이 이 만화의 가장 큰 미덕이다.

실제 도쿄의 거리를 취재해 그린 정밀한 사실감과

 도시인의 고독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낙천성을 담은 글이

마치 실제로 도쿄 골목 어딘가를 걷고 있는 착각이 든다.

그리고 나서 꽉 채워진 원작자의 후기를 읽어보면 재미는 절로 두 배가 된다.

일본의 한 문구회사에 근무하는 중견 영업사원 우에노하라.

그가 근무 중에, 또는 휴일에 걸어 다니며 우연히 시작하는 산보.

그 여정 속에서 마음에 담은 일상의 다양한 풍경들이 펼쳐진다.

키타시나가와, 메지로, 키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등

문득 문득 시야에 들어오는 삶의 장면들은 모두가 명장면이 된다.'

 

이번주 만화 신간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요거!

산보 만화라니,,, 오, 멋지닷!! +_+

기기다 실제 도쿄를 취재해서 정밀하게 그렸다는 점도 매력적!^^

 

 

 

 

미궁속의 벚꽃 (고우다 마모라)

 

작년에 上권 나오고 이번에 下권이 나와서 완결이 났다.

상세설명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고, 배심원제도를 다룬 미스터리 만화라는데 궁금....

 

 

 

 

그외 소소하게 관심가는 신간들.

그러고보니 이번주는 소설이 엄청 적네...

 

 

어느 날 갑자기, 살아남아 버렸다 (이명석)

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 (윌 슈발브)

옷장 심리학 (제니퍼 바움가르트너)

일러스트 이방인 (알베르 카뮈)

아침 30분 독서 (마쓰야마 신노스케)

그 책, 있어요 - 우리가 사랑하는 그 사람의 그 책 (나승현)

 

 

 

 

 

요건 만화책.^^

 

 

오무라이스 잼잼 3 - 경이로운 일상음식 이야기 (조경규)

행방불명 기숙사 기담 (초지츠키 하지메)

고마워, 다행이야 (장대현)

주름 (파코 로카)

세라핌 - 2억 6661만 3336의 날개 (콘 사토시)

 

 


* 이주의 눈에 띄는 반값 할인 도서 모음!!^^

*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1%의 알라딘 추가적립금을 받으실 수 있어요~^^
(익월 15일 자동지급, 링크 도서를 포함한 해당 주문건의 총액에 대한 1%)



-- 추천 한 방 꾹! 눌러주심 안 잡아먹어효~!!! (>_<) --

 

Posted by 블랑블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dung 2013.01.01 0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한 산보>는 저는 기대했던 만큼의 재미나 즐거움은 얻지 못했어요.
    그 지역의 경치를 기억하고 있는 것과~ 아에 모르는 건 정말 다르더라구요. ㅠ_ㅠ 획일화된 개발을 반대하는 저자의 정서와 함께하지만, 추억에 대한 부분들은 굉장히 이입하면서 보는 편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
    참 책의 1/3정도는 글과 사진으로 되어 있어요. 만화 관련 후기 비스무레한 내용이더라구요.
    웹툰중에서 서울 도심을 걸어가면서 만나는 풍경을 담은 만화가 있는데요. 그 만화에서 그려진 그 풍경에 이입했던 기억이 있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여러모로 비교가 되더라구요. 게다가 그쪽은 칼라라.. ㅎㅎㅎ

    • 블랑블랑 2013.01.01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옷,, <우연한 산보> 벌써 읽으셨군요!
      음,,, 아무래도 공감도가 떨어져서 별로일려나요?
      말씀하신 웹툰이 궁금해지네요~^^

    • dung 2013.01.02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풍경이 메인 같은 웹툰은 제가 지금 보는건 두개에요.
      하나는 다음에서 정식연재는 아니고 웹툰 리그에서 연재하는 유럽여행이 메인인것 같으나... 실은 러브라인이 메인(?)으로 느껴지는 만화 <유럽에서 100일>
      http://cartoon.media.daum.net/league/view/3178

      나머지 하는 원래 이야기 했던 만화인데요. 최근에는 주 1회의 연재라서 그런지 배경을 그래는 부분이 대폭 축소되어서 안타까워 하는 만화로~ <길에서 만나다> 에요. 남산타워에서 우연히 만난 남녀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초반에 그려진 배경들이 참 이쁘게 그려진데다가 아는 공간이라서 그런지 좋더라구요.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336945&weekday=fri

      나머지 하나는 우리의 곁에 있는 공간이 배경이 아니지만~ 작화와 배경이 좋아서 봤었던 <MODERN BOYS>에요.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60510

  2. +요롱이+ 2013.01.01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간정보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어듀이트 2013.01.01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2013년 되시길 바래요^^

  4. 핀☆ 2013.01.01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랑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아레아디 2013.01.01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Statistics Graph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  » 2019.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