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발바닥이 아파서 영 불편하다.

족저근막염인 건가... 하여간 이넘의 문제많은 몸뚱아리...-_-;;;

집안에서 슬리퍼 신는 거 귀찮아서 있던 슬리퍼도 얼마전에 버렸는데

아무래도 폭신한 놈으로 다시 하나 사놔야 할 듯.

아까 동네 마트 갈 일 있어서 둘러봤는데 규모가 작은 마트라 그런지

종류도 몇 개 없고 그나마도 영 바닥이 안 폭신한 거 같애서 그냥 옴.

인터넷 한 번 뒤져봐야겠다.

 

우선 이틀이나 포스팅을 건너뛰었으니 신간 포스팅부터~

금요일 밤엔 술먹고 노느라, 어제는 숙취로 하루종일 뒹굴거리느라 포스팅할 정신이 없었어.ㅎ

지금 리뷰도 몇 개 밀려있고 포스팅할 것들이 있는데 오늘 한 두개라도 좀 해야지.

 

그러니까 당장 할 일들을 정리해보면,

신간포스팅 끝내고, 슬리퍼 알아보면 아마도 8시에서 9시 사이,

길고양이들 밥 챙겨주고 들어와서 밀린 리뷰 올리거나 책 읽어야지.

아, 참! 월요일을 말끔하게 맞기 위해 손톱 손질도 싹 해야 하고~

 

오늘 밤에 읽을 책 미리 골라서 잠자리 머리맡에 올려놨는데,,

어제, 오늘 잠도 실컷 자뒀겠다,

빨리빨리 자잘한 것들 처리하고 느긋하게 그거 읽으면서 일요일 밤을 달려보잣!^^

 

(* 책 자세히보기는 해당 표지이미지 클릭!!)

 

 

 

 

환상의 여자 (가노 료이치)

 

'『제물의 야회』로 국내 추리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가노 료이치의 또다른 대표작 『환상의 여자』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5년 만에 재회한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알게 된 변호사의 치열한 추적을 그린 작품으로,

 1999년 히가시노 게이고의 『비밀』과 함께

제52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 6위에 올랐다.'

 

'변호사인 스모토 세이지는

5년 전 말도 없이 자신의 곁을 떠난 연인 고바야시 료코와 우연히 재회한다.

다음 날 아침, 료코가 자택에서 칼에 찔린 채 숨졌다는 소식을 경찰이 스모토에게 전해 온다.

 그리고 스모토가 일하는 사무소의 자동응답기에는

상담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며 다시 연락하겠다는 료코의 음성이 녹음되어 있었다.

 료코의 장례 수속을 대신하고 친지를 찾을 겸, 스모토는 그녀의 고향을 방문한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사실은 고바야시 료코가 아닌,

또 다른 여성이었는지도 모른다는 가능성과 마주하게 된다.

경찰이 사건을 치정에 의한 살인이라고 결론을 내리는 상황에서,

스모토는 홀로 연인의 과거를 추적한다.


『환상의 여자』은 비밀스러운 여인의 진짜 정체를 좇는 내용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치밀한 심리 묘사로 한 남자의 정념과 애수 어린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 내는 데 집중하여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으로 지역 개발과 얽힌 한 가족의 비극을 촘촘하고 치밀한 플롯 구성과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을 통해 드러내며 추리물로서의 재미 역시 놓치지 않는다.'

 

'가노 료이치' 작품 예전에 <제물의 야회> 엄청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내용이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엄청 밀도 높은 이야기였던 걸로...

설명 보니 이것두 재밌어 보여.

<제물의 야회>도 꽤 분량이 됐었는데 이것두 페이지수 보니 688페이지네.

전작에 버금가는 꽉 찬 밀도 높은 이야기를 기대~^^

 

(* <제물의 야회> 리뷰는 요기 클릭!!)

 

 

 

 

그림자 밟기 (요코야마 히데오)

 

'도둑질을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연 많은 남자와

그의 눈에 비친 스산한 어둠 속 도시 풍경,

그곳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들을 일곱 편의 이야기에 담아 엮은 이 책은

'작가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

'장편소설 못지않은 흡인력을 가졌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단편집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 내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한때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 속에서

뛰어난 두뇌와 학벌로 주위의 기대를 모으며 법조인을 꿈꾸던 마카베 슈이치는

15년 전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으로 가족 모두를 한꺼번에 잃은 후

충격과 죄책감을 견디지 못해 도둑질을 일삼으며 하류 인생을 전전한다.

그가 유일하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는

언젠가부터 귓속에서 말을 걸어오는 죽은 쌍둥이 동생뿐.

 

어느 밤, 여느 때처럼 돈을 훔치기 위해 이나무라 부부의 집에 몰래 숨어든 마카베는

집 안에 흐르는 정체 모를 살의를 감지하고 황급히 그곳을 빠져나오지만,

미처 도망칠 틈도 없이 경찰에 덜미를 잡히고 만다.

2년 후,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그는

체포되던 날 느꼈던 살의의 배후를 밝히기 위해 사라진 이나무라 요코의 뒤를 쫓기 시작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며 벌어지는 사건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는 원망과 죄책감, 체념이 뒤섞인 복잡한 심경으로 도시의 밤거리를 헤맨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처럼 어둠에 묻혀 굴곡진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마주하게 된다.

세상에 휘둘려 밑바닥까지 추락한 여자, 부패한 형사, 아버지를 잃은 소녀,

죽음을 앞둔 도둑과 아들을 기다리는 노인…….

마카베는 무심한 척하면서도 결국 그들의 사연을 지나치지 못해 사건에 개입하고 만다.

양지바른 길만 걸어온 이들은 어쩌면 평생 경험해볼 수 없을지도 모를 인생의 이면을,

작가는 그렇게 우리 앞에 생생히 옮겨놓는다.'

이건 꼭 사봐야지.

설정도 너무 맘에 들고,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연작단편집!!^^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구병모)

 

'구병모는 2009년 성장소설의 서사에서 벗어나

현대인의 비틀린 욕망을 그려내며 한국소설의 지형도를 확장했다는 평가와

독자의 환호를 동시에 거머쥔 <위저드 베이커리>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세상과 단절된 반인반수의 사랑을 다룬 <아가미>,

한국 소설에서 유례없던 노년의 여성 킬러 캐릭터를 제시한 <파과> 등

과감하고 독특한 시도를 거듭하며 장편소설 5권과 단편집 1권을 출간해왔다.

줄곧 청소년문학과 본격문학을,

순수문학과 장르소설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는 평을 들어온 구병모에게,

'문학' 앞에 붙는 수식은 이제 큰 의미가 없다.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은 집요한 현실 관찰자이자 방대한 이야기 수집가인 작가의

 널찍한 스펙트럼 어디쯤을 베어낸 결과물이다.'

 

현실적이거나 초현실적인 다양한 설정의 단편이 8편 실려있는 단편집이다.
'구병모'는 전부터 한번 읽어봐야지 맘만 먹고 아직 하나도 못 읽었는데,

이번 단편집 재밌어보인다.

상세설명 읽어보니 단편 하나하나에 뭔가 울림이 있을 듯한 느낌적인 느낌!ㅋ

 

 

 

 

국경시장 (김성중)

 

'유려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감각을 촘촘하게 풀어놓는 소설가 김성중의 두번째 소설집.

 그의 이름 앞에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최다 수상'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데서 알 수 있듯,

 김성중은 꾸준히 주목받으며 자신만의 소설세계를 단단히 구축해왔다.'

 

'작가의 말’에서 “가만히 들여다보니 내가 동경한 ‘정체성’ ‘거대함’ ‘위대함’은

결국 작가의 욕망 자체였지 서사의 크기가 아니었다”라고 말한 것처럼,

이 책에 실린 여덟 편의 단편은 욕망으로 뒤범벅된 인물들과 그 세계를 내세우고 있다.

물건을 사기 위해 자신의 기억을 파는 「국경시장」,

천재적 재능을 얻는 대신 짧고 고통스러운 인생을 택해야 하는 병에 대한 이야기 「쿠문」,

 촉망받던 모델이었으나 교통사고로 삶의 빛을 잃어가는 에바와

분쟁 지역을 서슴지 않고 다니는 보도사진가 아그네스라는 두 친구의 욕망과 이야기를

 역행적 구성으로 촘촘하게 그려낸 「에바와 아그네스」 ,

‘여왕’으로 불리는 킹코브라에게 인간의 욕망을 투영시킨 「동족」,

완벽한 곡을 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필멸」 등

소설 속 인물들은 특별한 악인이거나 비범함을 지닌 천재들이 아니다.

그저 평범하기에, 그래서 무언가를 가질 수 없기에 그것을 더욱 욕망하는 그들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이들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욕망에는 작가 자신의 욕망 또한 담겨 있다.

물론 작가의 욕망은 앞의 것들처럼,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다.'

 

읽고 싶은 국내 작가의 단편집 하나 더~

나한테는 낯선 작가지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최다 수상자라니 문학성도 탄탄하겠고,

각 단편들의 설정도 흥미가 간다.

 

 

 

 

크르르르 (우명희 / 김민수 / 전승제 / 김희진 / 이종권)


'좀비로 인한 세상의 종말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매년 마니아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ZA 문학 공모전' 3~4회 수상 작품집.

총 300여 편의 응모작 중 선정된 5편의 중단편 소설이 수록되어 있으며,

좀비로 뒤덮인 세상에 맞닥뜨린 상황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일들을 흥미진진하게 담고 있다.

 

 돈 많은 시어머니에게 금전적 지원을 청하러 왔다가 대관람차에 갇히면서

점차 고부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게 되는 '해피랜드',

생필품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세상에서

좀비보다 더 두려운 게 사람임을 보여주는 '장마'와 '엘리베이터 액션',

좀비를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게 된 세계를 다룬 '여름 좀비',

좀비에서 치유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다룬 '좀비, 눈뜨다' 등이 수록작이다.'

 

말하자면 좀비 문학상?

암튼 내가 좀비 소재의 이야기를 좋아해서 요 문학상 수상작들도 항상 관심이 간다.

1회때 작품집이었나 그것도 꽤 재밌게 읽었었고~~

 

(* 이전 작품집 리뷰는 요기 클릭!!)

 

언제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찜!ㅎ

 

 

 

 

벌들의 죽음 (리사 오도넬)

 

'최고의 데뷔작에 수여하는 커먼웰스 문학상 수상작.'

 

'2010년 크리스마스이브, 글래스고의 헤이즐허스트 주택 단지.

15살 소녀 마니와 여동생 넬리는 부모의 시체를 뒤뜰에 파묻는다.

어쩌다가 그런 일을 하게 되었는지는 마니와 넬리 둘만이 아는 비밀이다.

한편 옆집에 사는 할아버지 레니는 두 어린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켜보다가

그 아이들이 부모 없이 남겨졌으며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니, 어쩌면 홀로 외로웠던 레니야말로 그 아이들의 도움이 필요했던 것일까?

한 해가 끝나고 새해가 시작되면서,

마니와 넬리의 친구들, 이웃들, 선생님들이 차차 부모의 행방을 묻기 시작한다.

심지어 그들의 아버지를 찾아내려고 혈안이 된 마약상은

본격적으로 마니의 주변을 캐고 다닌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르고,

마니의 가족이 품은 어두운 비밀들이 밝혀지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하게 꼬여가는데…'

 

'미스터리는 두 아이의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어머니가 자살하면서 시작된다.

아버지가 왜, 누구에게, 어떻게 살해당했는지는 두 딸인 마니와 넬리 자매만이 알고 있다.

 하지만 용의자이자 증인인 두 소녀는 독자들의 추리를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방해한다.

 두 소녀는 부모의 시체를 뒤뜰에 파묻어 은닉해놓고,

독자에게 온갖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수다스럽게 늘어놓으며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리게 만든다.

물론 사건을 수사하는 탐정역할을 맡은 캐릭터가 있기는 있다.

그런데 레니라는 이 인물은 희한하게도 어느 시점부터 범인 잡는 것을 포기하고

용의자들과 한 패가 되어 범행을 덮으려고 한다.

그러다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진실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밝혀진다.'

이것저것 읽어보니 미스터리이자 성장물인 듯.

설정도 흥미롭고 재밌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표지도 맘에 들고~

 

 

 

 

하기 힘든 말 (마스다 미리)

 

'어떤 까닭에선가 입 밖으로 내기 꺼려지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쓰는 건 괜찮은데 내가 하기는 쉽지 않은 그런 말.

어쩌면 그런 '하기 힘든 말'들이 그 사람을 잘 보여주지 않을까?

그 '하기 힘든 말'들은 상황이나 상대를 의식하고 하는 말이 아니기에

스스럼없이 꺼내는 말보다 말하는 사람의 본질에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

특히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말에 민감한 여자들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명민하게도 마스다 미리는 그런 '하기 힘든 말'의 특성을 간파하여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하기 힘든 말>은 그녀가 평소 자신이 입에 담기 어려웠던 말들과 그 이유를

특유의 솔직 담백한 화법으로 전개한 만화 에세이다.

그녀가 고백하는 '하기 힘든 말'의 이유는 다양하다.

시대가 변해 옛날 말이 되어버려서, 자신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자격지심 때문에.

 어떨 때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민감하게 받아들여

그 말을 쓰지 않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마스다 미리'의 모든 책이 하나도 남김없이 다 번역되어 나올 모양.ㅎ

뭐, 나도 평범한 일상 속의 무언가를 섬세하게 잡아내는 그녀의 능력이나

담담한 듯 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표현방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요건 만화 에세이집인데 일단 소재는 관심이 가네.^^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3 (마스다 미리)

 

'이번에 출간된 신작『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에서는

마스다 미리의 새로운 시선을 만날 수 있다.

<수짱 시리즈>를 비롯한 대부분의 전작들이

30대 싱글 여성들의 삶과 고민을 주로 다루었던 데 반해,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은 치에코 씨와 사쿠짱 두 부부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속에 등장하는 치에코 씨와 사쿠짱은 결혼 11년차 부부이다.

 회사에서 비서로 일하는 치에코 씨와

집에서 구두 수선 가게를 운영하는 사쿠짱은 아이 없이 둘이서 살아간다.

 작품 속에 그려지는 두 사람의 일상은 매우 평범하다.

함께 밥 먹고, 장 보고, 대화하고, 일을 한다.

때로는 싸우기도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이좋은 보통 부부의 모습이다.'

 

이건 만화책.

결혼 생각이 없다보니 부부 이야기는 딱히 관심없지만, 아무튼 3편 나왔음.^^

 

 

 

플럼 다이어리 (에마 지체스터 클락)

 

'영국을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에마 치체스터 클라크'

그리고 그의 시크한 반려견 '플럼'이 함께하는 알콩달콩한 일상 스케치.

 

2012년부터 작가 에마가 짬짬이 블로그 '플럼독'에 공개한 이래,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전세계 네티즌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때로는 철학자처럼 진지하게, 때로는 다섯 살 꼬마처럼 순수하게,

때로는 여느 강아지처럼 마냥 개구지게,

플럼이 보고 느낀 하루하루를 매일 한 페이지 분량에 담았다.'

 

우와앙~~ 미리보기 몇 페이지 보고 홀딱 반했버렸다능~!!ㅋ

강아지 시점에서 쓴 일기라니~!!

이런 귀엽고 사랑스러울 데가 있나.ㅋㅋ

 

 

 

 

와카코와 술 2 (신큐 치에)

 

'오늘도 당당하게 혼자 술을 마시는 와카코.

누구 눈치 볼 필요도 없이 혼자 마음껏 먹고 싶은 것 먹고,

마시고 싶은 것 마시는 진정한 자유의 길이 여기 있다!!

 

여럿이서 마시는 것보다

가끔 혼자 깊은 사색 속에 한잔 곁들이는 것이 더 기분 좋을 때도 있는 법.

원하는 술과 안주를 곁에 두고 나 자신을 벗삼아 한잔하는 그 각별한 행복을 느껴보자.

먹음직스러운 안주에 시원한 술 한잔으로 목을 축이며

마음껏 혼자만의 편안한 시간을 즐기는 와카코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우리도 술집순례 준비 완료!!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셀프 힐링!!'

 

1권도 제법 인기가 있는 것 같더니 금방 2권 나왔다.

나도 나이들면서 점점 술맛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 땡기는 만화책 중 하나.ㅎ

 

 

 

 

 

그외 관심신간들.

 

 

익사 (오에 겐자부로)

반역행위 (빈스 플린)

그가 알던 여자들 (미카엘 요르트 / 한스 로센펠트)

달맞이언덕의 안개 (김성종)

첫사랑 소믈리에 (하츠노 세이 글 / 탄지 요코 그림)

 

 

개인적으로 <달맞이언덕의 안개> 읽고 싶다.

'김성종'은 예전에 <여명의 눈동자>로 유명한 작가인데,

이번 작품은 한국판 '홈즈'가 사건들을 추리해가는 추리연작단편집.

무려 25개의 이야기가 담겨있다니 짤막짤막해서 부담없이 한두편씩 읽기 좋겠어.^^

 

 

 

 

 

 

 

마지막으로 만화책 나머지들~^^

 

 

바(BAR) 레몬하트 21 (후루야 미쓰토시)

강철의 신사 9 (니시모리 히로유키)

 

CARTOON No.3 : 의기 양양- 카툰무크지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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