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컨디션이 너무 안 좋다 했더니 감기 걸릴려고 그랬던 모양...-_-;;;
밤부터 몸살감기증상이 심해지더니
오늘 하루종일 유체이탈하려는 정신을 부여잡느라 고생 좀 했다.ㅎ^^;;

아까 일찍 들어와서 약 먹고 전기장판 쎄게 틀어놓고 몇 시간 잤더니 지금은 좀 나아진 편.
신간포스팅을 내일로 미룰 생각이었는데 나아진 김에 걍 오늘 해버려야지.

자, 그런고로 후딱 출발~!!^^*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아래 해당이미지 클릭!!)




흰 집의 살인 (우타노 쇼고)

'『흰 집의 살인』은 『긴 집의 살인』에서와 마찬가지로
밀실 살인사건이 일어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완벽하게 고립된 저택에서 발견된 기묘하고 참혹한 시체,
살인 동기와 수법이 드러나지 않는 심리적 밀실의 진실은 무엇일까?
세 사람이나 희생시킨 참혹하고 교묘한 연쇄살인극의 동기는?
마침내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독자들은 그 전말에 숨이 막히게 될 것이다.'

<긴 집의 살인>에 이어 '집의 살인 시리즈' 2편이 나왔다.
허를 찌르는 트릭과 다층적인 복선을 만날 수 있다니 재밌겠다.^^




웃음 1,2 (베르나르 베르베르)

'목숨을 건 유머 전쟁. 웃음의 성배는 어디에 있는가?
<웃음>은 유머의 생산과 유통이라는 특이한 소재로 그려 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쉴새없이 펼쳐지는 서스펜스 넘치는 사건들, 곳곳에 숨어 있는 유머들…
그리고 궁극적 질문, '웃음'은 무엇인가? 과학적으로, 인간적으로,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그닥 관심없는 작가지만 워낙 팬이 많으니 넣어본다.

지금 구입하면 추가적립금에다가 2012년 웃음 플래너도 받고,
빵빵한 이벤트 당첨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맥스 브룩스)

'좀비 전염병이 불러온 대재난시 생존 방법을 A-Z까지 완벽 공략한 책.
<세계 대전 Z>의 저자이기도 한 맥스 브룩스의 데뷔작이다.
정치.군사.국제 관계.사회 구조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집필했던 <세계 대전 Z>는
좀비 전쟁 상황을 가상의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 세계적인 화제작으로 등극했는데,
바로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를 기반으로 집필된 작품이다.

좀비에 대한 치밀한 분석은 물론이고, 재난시에 필요한 각종 도구, 피난 요령, 공격과 방어 방법 외에도
6만 년 전 중앙 아프리카에서부터 2002년 미국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인 기록과 사건들에서 발견되는 좀비 바이러스의 징후 등을 100여 점의 삽화와 함께 분석하여
21세기들어 전 세계 최대 핫이슈가 된 '좀비'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오,,, 특이해!!!ㅋ





콜미 프린세스 (사라 블레델)

'수산네 한손이라는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끔찍한 성폭행을 당한 상태로 어머니에 의해 발견된다.
여형사 루이세 릭은 피해자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통해 범인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아내지만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에서 범인의 신원을 파악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범인이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은 점점 극으로 치닫는다.

범인은 추적이 어렵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컴퓨터를 통해 이메일을 보내고,
범죄를 저지르고 난 뒤에는 사이트에서 신상명세를 내리는 등 영리한 방법으로 수사망을 피해간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범인을 만났다는 증인들이 속속 나타나지만
정작 범인의 신원은 오리무중 상태에 빠진다.
루이세는 과거의 사건까지 뒤적이며 범인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마침내 온라인 공간에서 “프린세스”라는 이름으로 범인과 접촉한다.

『콜미 프린세스』는 군더더기 표현을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빠르게 강력반의 수사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독자들은 잡힐 듯 말 듯 좀처럼 잡히지 않는 범인의 행방에
자신도 함께 범인을 뒤쫓는 형사가 되는 흥분과 스릴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

인터넷강국인 우리나라에서는 좀 흔한 소재이긴 하지만, 덴마크가 배경이라면 어떨까?
게다가 여형사가 등장한다는 점도 매력적.^^




크리스티네, 변신에 도취하다 (슈테판 츠바이크)

'복잡다단한 인간 심리를 치밀하고 세밀하게 그려내기로 유명한 슈테판 츠바이크는
사후 출간된 이 마지막 소설에서 인간의 내면에서 잠자는 이기적 욕망,
오랫동안 굶주렸던 욕구가 분출되는 과정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오스트리아 작은 산골 마을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크리스티네.
가난에 찌들어 미래도 꿈도 없이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던 이 노처녀에게
오래전 미국으로 건너가 갑부가 된 이모의 초청장이 날아든다.
그리고 그녀가 찾아간 알프스 최고급 휴양지에서 크리스티네의 인생은 극적인 반전을 맞이한다.

유럽의 상류층 부호들만 모이는 초특급 호텔 사교계에서
백작 부인의 딸로 변신하여 행복에 취한 크리스티네.
그러나 열두 시가 넘으면 부엌데기로 돌아가야 했던 신데렐라처럼
그녀는 아름다운 환상 같았던 며칠간의 모험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오고,
우연히 만난 가난하고 반항적인 청년과 함께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음모를 꾸민다.
'

전기작가로 유명한 츠바이크의 소설이다.
반양장본의 일반버전과 미니북 버전, 두 가지로 나왔는데
위의링크 이미지 중에 오른쪽이 미니북.




우왕,, 귀여워!! >_<




피의 굴레 (한동진)

'2009년 출간된 <경성탐정록>의 후속권이며, 전편과 같이
명탐정 설홍주와 그의 친구 한의사 왕도손의 냉철하고 빈틈없는 추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시대 배경 역시 전편과 동일하게 1930년대 일본 강점기의 경성이며,
그 당시의 사회상이나 시대 분위기를 각 작품마다 절묘하게 녹여 내고 있다.


<피의 굴레>에는 표제작 '피의 굴레'를 포함해
명탐정 설홍주의 냉철하고 치밀한 추리가 흥미진진한 4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경성탐정록> 전부터 한 번 읽어보고 싶었던 건데 두 번째 권이 나왔네.
경성을 배경으로 하는 추리소설이라는 것만으로도 궁금한 책.^^





파란 구두와 행복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

''작가는 아프리카 대지 위에 클래식한 사립탐정의 틀을 깬 여탐정 '음마 라모츠웨'를 탄생시킨다.
푸근함이 느껴지는 체형의 주인공 라모츠웨(35세).
그녀는 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겨준 가축들을 모두 팔아 탐정 에이전시를 연
보츠나와 최초의 사립여탐정이다.
그녀의 수사방식은 독특하다. 자기 나름대로의 온화함과 재치, 명민한 영감을 발휘하는 것.'


푸근한 체형의 30대 여성탐정이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탐정소설인
'넘버원 명탐정 에이전시' 시리즈의 일곱 번째 권이 나왔다.
굉장히 취향을 탈 것 같은 탐정물인데 그래도 꾸준히 나오는 걸 보니 반응이 나쁘진 않은 듯.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취향이지.ㅎ^^





고양이를 안고 코끼리와 헤엄치다 (오가와 요코)

'열한 살 몸으로 성장을 멈춘 채 인형 안에서 체스를 두며
기적과도 같은 아름다운 기보(棋譜)를 남긴 한 소년의 이야기다.

세상에서 가장 좁고 어두운 곳에 몸을 두었으나
누구보다도 자유롭게 너른 체스의 바다를 유영했던 그의 투명하고 아름다운 삶이
오가와 요코 특유의 섬세하고 기품 있는 문체로 그려진다.

주인공 소년은 아래위 입술이 붙은 채로 태어났다.
절개수술로 입술을 벌리긴 했지만, 정강이 피부를 떼어 이식한 탓에 입술에 솜털이 자란다.
고독한 소년은 벽의 틈에 끼여 빠져나올 수 없게 된 소녀 미라와
너무 커지는 바람에 백화점 옥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생애를 마친 코끼리 인디라를 친구 삼아 지낸다.

자신에게 체스를 가르쳐준 마스터조차 거구로 인해 죽자,
소년은 ‘커지는 것은 비극’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고, 스스로의 의사로 열한 살 몸에서 성장을 멈춘다.

그 후, 러시아의 전설적인 체스 기사 알렉산드르 알레힌을 본떠 만든
자동 체스 인형 ‘리틀 알레힌’ 안에 들어가 지고(至高)의 대전을 펼친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으로 유명한 '오가와 요코'의 작품인데,
굉장히 환상적이고 기묘하면서도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 같애~~





프랑켄슈타인 가족 (강지영)

'세균을 감지한 순간 누구에게든 에탄올을 분사하는 강박증 환자, 나석
대중목욕탕에 대한 트라우마로 배역을 날리게 생긴 여배우, 가인
보물사냥꾼 ‘민수’만 강림하면 인격이 변하는 다중인격장애, 임만
동생의 비쩍 마른 얼굴을 그어버린 섭식장애 환자, 미아
첫째로 태어나 생일, 형제, 한쪽 불알, 희망까지 잃어버린 홀수공포증, 제일
과대망상증과 불면증으로 거짓말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 라희!

영원한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했던 정신과 전문의 김인구 박사가 은퇴하고 종적을 감추자,
그를 찾아 나선 여섯 명의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가족 형성기이다.
각각 다른 이유로, 각기 다른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여섯 명의 사람들이
다소 기괴하면서도 기묘한 조합을 이루며 투덕거리지만,
같은 자리를 아파본 동료이기에, 거칠면서도 따뜻하게 서로 마음의 문을 열어간다.'

저자의 <굿바이 파라다이스>(리뷰 클릭)를 재밌게 읽었던 지라 이것도 궁금~^^


 


나쁜 고양이는 없다 (이용한)

'저자는 세상에 나쁜 고양이는 없다고 말한다.
평균 2년 반밖에 되지 않는 짧은 삶.
길고양이는 생존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을 뿐 나쁜 고양이란 없다고.
봄이 되면 꽃밭을 거닐며 사색에 빠지기도 하고 친구를 만나면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는
우리처럼 따뜻한 심장이 뛰는 길고양이. 이 책은 그들의 연대기와도 같은 묘생의 기록이다.

책에는 시골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배경으로 그들의 갈구와 절망과 슬픔,
때때로 그들의 맑음과 갸륵함까지 가슴 먹먹한 길고양이들의 이야기가 담백하게 담겨있다.

시골로 간 여행가는 시골의 따뜻한 인심을 기대했지만 그것도 고양이에게만은 예외였다.
시골에서 고양이에 대한 천대와 멸시가 당연한 것이어서
종종 쥐약을 놓거나 줄을 매 고양이를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절망감으로 탄식했지만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응원해 주고 다시 글을 쓸 수 있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 책은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이자
고양이를 좋아하는 수많은 작은 사람들에게 길고양이가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다.

그리고 인간을 원망하며 떠난 모든 고양이들에게 전하지 못한 작가의 마지막 인사이기도 하다.'

'안녕 고양이 시리즈'의 세 번째 권이자 마지막 권이다.
아, 언제나 마음이 짠해지는 존재, 길고양이....ㅠㅠ







2천년 식물 탐구의 역사 (애너 파보르드)

'2천년 식물학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탐험하고 여행한 인문교양서.
오늘날 적용되고 있는 식물 분류의 규칙이 탄생하기까지
 그 과정에 참여했던 인물들의 활약상을 담아낸 역사서다.
원제 'The Naming of Names'에서 연상되듯 이 책은 식물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
'식물의 이름 짓기'에 관한 에피소드를 주로 담았다.
'

가격의 압박이 좀 있긴 하지만 소장가치 확실할 듯한 멋진 책!!! +_+







눈에 띄는 독서 에세이는 요렇게 세 권이다.


심야책방 - 어느 지하생활자의 행복한 책일기 (윤성근)

'깊은 밤, 잠들지 않는 책방이 있다. 잠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곳곳에서 모여든 사람들은 책 읽고, 공부하고, 얘기하고, 노래 듣고, 야식 즐기며, 밤을 잇는다.
그곳은 ‘심야책방’이다.

자기가 읽은 책만 팔고, 공연도 하고 전시회도 열고 모임도 하고 강좌도 열고,
동네 사랑방 같고 홍대 앞 카페처럼 생긴 헌책방으로 유명한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주인이 쓴 독서일기다.

저자는 책방에서 뽑아든 오래된 책들로, 오랜 독서 내공이 내뿜는 다양한 책들의 뒷이야기로,
독서일기를 꽉꽉 채우고 있다.'

심야책방이라니,,, 심야책방이라니,,,, 거기가 어디냐구!!! >_<


청춘 문학 기행 (마쓰모토 유코)

'빨강 머리 앤(루시 모드 몽고메리), 키다리 아저씨(진 웹스터), 톰 소여의 모험(마크 트웨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마거릿 미첼), 작은 아씨들(루이자 메이 올컷), 고향(루쉰),
달과 6펜스(윌리엄 서머싯 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요한 볼프강 폰 괴테)…
쪽빛 푸르름으로 가득했던 청춘의 시절,
당신을 사로잡은 세계적인 명작이 태어난 고향을 찾아 떠나는 문학 여행기.

저자 마쓰모토 유코는 일본인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문학을 사랑하는 이의 따뜻한 시선으로
세계적인 걸작의 배경을 차근차근 짚어나간다.
아픔조차 아름다움으로 승화되는 청춘의 시절에 한 번쯤 읽기 마련인 세계문학 16편의 무대를
따뜻한 글과 꼼꼼한 고증이 뒷받침된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

문학과 여행이 결합된 에세이집.


잠자기 전 30분 독서 (최효찬)

'평범한 직장인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잠자기 전 30분’으로 꼽고,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6권씩
한 달간 읽을 24권의 책을 선별해 소개한 책이다.
또한 어떻게 읽어야 할지 리딩 포인트를 제시하여
자칫 따분하고 어려울 수 있는 책들도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1장에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자기경영과 관련된 책을 소개하였으며,
 2장은 나와 가족의 행복 방정식을 찾을 수 있는 가족경영과 관련된 책을,
3장은 개인과 조직의 성공법칙을 알려주는 조직경영과 관련된 책을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4장은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는 인간경영에 관한 책을 소개하였다.'

저자가 선별한 24권의 책 내용을 요약해서
매일 30분씩 한 달 동안 핵심내용만 쏙쏙 뽑아읽을 수 있도록 해놓은 듯.^^





더 테이블 (조경아)

'[GQ] [W]의 전설적인 에디터 조경아가 함께 밥 먹은 사람들과 나눈 추억의 기록을 담은 책.
이문세, 박상원과 스코틀랜드에서 맛본 해기스,
박정자, 이충걸과 난시앙에서 먹은 상해식 돼지갈비,
어릴적 아빠와 함께 가서 먹었던 취영루의 통만두,
이북 출신 엄마의 항암치료 후 함께 간 오장동 냉면집,
밥 먹으며 친해진 여배우 이지아,
시어머니를 위해 닭발 한 소쿠리를 끓여낸 일…….

저자 조경아는 가족과 친구와 지인과 밥을 먹으며 마음도 나누었다.
진심어린 위로도 오갔으며, 웃음을 주는 귀여운 실수도 있었으며, 더는 떠올리기 싫은 기억도 남겼다.
그것들을 스무 개의 이야기에 담아 전하는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유쾌하고 따스하다.'

음식과 추억에 관한 에세이에는 언제나 기본적으로 관심이....ㅎ^^





그날들 (윌리 호니스)

'사진작가 윌리 로니스의 회고 에세이집.
한창 활동했던 1950년대 사진부터 노인이 되어 찍은 1990년대 사진까지,
일상의 순간순간을 보면서 느꼈던 감동을 꾸밈없이 사진에 담아냈다.
20세기를 통째로 살았고, 기록했던 그의 사진에서 우리는 변화하는 20세기의 모습을,
따뜻했던 그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옛것은 낡고 불편하고, 어딘가 세련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들을 허물고
 새롭고 빠르면서 날렵한 첨단의 시대로 무장해야 한다는 현대인들의 강박을
이 사진작가는 한편으로 아쉬워하면서 사진을 남겼다.

낡은 건물은 사라지고 신식 고층 건물들이 들어서는 프랑스의 모습이 담긴 이 사진들은
현대의 빠름에 내몰리는 과거의 아련한 기억들을 간절하게 붙들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

표지에서부터 난 끌릴 뿐이고....ㅎ





15분이 쓸모 있어지는 카페 전략 (사이토 다카시)

'사이토 교수는 보다 효과적으로 카페를 이용하기 위한 ‘카페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카페에서 하면 좋은 것과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지목하고 있는데,
카페에서 하면 효과적인 것은 독서(79p), 업무 인수인계(49p), 영어 회화(87p), 상담(115p),
현안 사항 만들기(100p) 등이다.
반면에 인터넷 검색, 집에서 읽어도 부담 없을 만한 소설을 읽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카페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7가지 도구
(①수첩 ②클리어 파일 ③삼색 볼펜 ④A4용지 ⑤노트 ⑥전자사전 ⑦시계, 스톱워치)와 활용법(25p),
일하기 좋은 카페 고르는 법과 좋은 자리, 좋은 자세에 대한 세세한 조언도 곁들였다.

카페 전략의 고수가 되면 카페가 아닌 지하철이나 공항, 욕실에서도
카페 전략을 도입해 ‘카페화’ 할 수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관리에 힘쓰는 사람이라면,
사이토 교수의 가르침에 따라 카페 활용의 고수가 되어 놀라운 효과를 누려봄이 어떨까.
'

이건 소재가 독특해서 올려본다.
카페 활용 가이드.ㅎ^^




그외 관심신간들. 우선 소설.


권력의 분립 (빈스 플린)
신이 죽었다 (론 커리 주니어)
론리 하트 킬러 (호시노 도모유키)
무지개 끝 마을의 비밀 (아리스가와 아리스)
수치 (살만 루슈디)
꽃으로 말해줘 (버네사 디펜보)


이중에 제일 읽고 싶은 건 '살만 루슈디'의 <수치>.




요건 만화책들이다.


카페 메르헨 1 (하스코다 지로)
두 여자와 두 냥이의 귀촌일기 - 돈 없이도 행복한 유기농 만화 (권경희 / 임동순)
도토리냥 1 (스도 마스미)
키친 6 (조주희)
BAR 레몬하트 6 (후루야 미쓰토시)
로봇 robot (무라타 렌지)


제일 읽고 싶은 건 <행복한 백수>의 저자가 그린 <카페 메르헨>.^^



* 이주의 눈에 띄는 반값 할인 도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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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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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KRKO 2011.10.31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드디어 나왔네요.
    2년 전부터 황금가지에서 손 대다가 번역자가 번역본 들고 도망쳐서 출간이 늦어졌다던데 -_-;;
    덕분에 좋은 소식 알고 갑니다 :)

  2. 이츠하크 2011.11.01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걸 다 어떻게 정리하셨데요. 우와~. 전 책많이 읽는 분들 걍 대돤!!
    베르베르 아찌의 웃음..요거 맘에 듭니다. 웃겨야 살고, 웃어야 오래 산다.^^

  3. 아레아디 2011.11.01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책들 추천잘받고 갑니다^^
    편안한저녁시간 되세요^^

  4. 별이~ 2011.11.01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쁜 고양이늠 없다라는 책이 땡겨요^^
    10월 마무리 잘하시고, 11월에도 행복한 한달 되세요^^

  5. 명태랑 짜오기 2011.11.01 0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어봐야 할 책들이 너무 많군요...
    웃음은 꼭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나이트세이버즈 2011.11.01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기에 걸리셨군요. 몸은 좀 어떠신지.

    '나쁜 고양이;는 없다'의 저자가 가끔 고양이 관련 포스팅으로 베스트 오르던 그 분 아닌가요? 책 소개를 보니 그런 것 같아서요.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는 최소한 분기 별로 첨삭 내지는 업데이트를 해야겠네요. 영화 등을 보면 요새 좀비는 아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 블랑블랑 2011.11.01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국 걸렸어요...ㅠㅠ 그래도 어제보단 좀 나은 것 같애요.
      '나쁜 고양이는 없다' 저자는 말씀하시는 그분이 맞아요.
      좀비는...정말 그렇네요~ 진화하는 좀비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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