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포스팅을 묵힌지 3일째나 됐는데도 눈에 띄는 책들이 얼마 안 되네.

아예 한주 미뤘다가 주말에 이번주 꺼랑 같이 몰아서 할까 하다가

혹시 그때 너무 많아져서 포스팅하기 힘들어질까 싶어 일단 정리해본다.

 

아, 근데 아침부터 고로케가 자꾸 먹고 싶네... -_-;;;

쫌 이따 점심때 사먹어야지... 바삭바삭 잘 튀겨진 걸로~ㅎ

 

 

 

 

너무 예쁜 소녀 (얀 제거스)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17세의 소녀,

마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스릴러 소설이다.

 

인적이 드문 프랑스의 한 마을에 어느 날 숨이 막힐 정도로 예쁜 소녀가 나타난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마농인 것 외에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녀를 돌봐주던 미망인이 심장마비로 죽자

마농은 마을에 올 때 그랬던 것처럼 홀연히 마을을 떠난다.

총각파티를 떠난 세 명의 남자들이 길에서 우연히 만난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반해 차에 태운다.

장면이 바뀌어 한여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프랑크푸르트.

미국대통령의 방문으로 도시 전체가 삼엄한 어느 날,

프랑크푸르트 도시 숲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강력계 팀장 로버트 마탈러가 이 사건을 맡게 된다.

사건 발생 이틀 뒤, 사건 현장 근처 호수에서 물에 빠진 자동차가 발견된다.

트렁크에서 또 다른 남자의 시체가 나오면서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진다.

트렁크 안에서 발견한 피해자의 옷에서 주유소 영수증을 찾아내고,

주유소 주인의 조카는 자동차에 남자 세 명과

유난히 눈에 띄게 예쁜 여자가 타고 있었다는 증언을 한다.'

 

독일 아마존의 최장기 베스트셀러란다.

엄청난 미모의 여성과 얽히는 연쇄살인사건은 항상 흥미롭지.^^

 

 

 

 

천재의 두 얼굴, 사이코패스 (케빈 더튼)

 

'수십 명의 사이코패스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최신 뇌과학과 사회심리학을 통해 밝혀낸 사이코패스 심리학서.

이 책은 우리 사회가 과거에 비해

훨씬 더 사이코패스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다소 섬뜩한 주장을 펼친다.

그러나 사이코패스가 모두 연쇄살인마와 같은 범죄자인 것은 아니다.

저자는 번뜩이는 천재성과 일종의 광기 그리고 내재된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이들이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사례를 보여 주면서 이런 이들을 ‘기능적 사이코패스’ 라고 따로 분류한다.

그런 사람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저자는 다음과 같은 7가지 특징을 밝혀냈다.

이는 기능적 사이코패스들에게 있는 공통적인 특징으로

이런 성향은 하나같이 현대사회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것들이다.

무자비함, 매력, 집중력, 강인한 정신, 겁 없음, 현실 직시, 실행력이다.'

 

사이코패스 성향이 가진 순기능이랄까?

암튼 이 성향이 인생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는 내용을 담은 책인가 본데,
사이코패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로구만...

사실일지는 모르겠지만 호감은 안 가는 이론....^^;;;;

 

참고로 표지만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로 나온 거고 내용은 같단다.

 

 

 

 

아까운 책 2013

 

'아깝게 묻힌 좋은 책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시작한 '아까운 책' 시리즈의 세 번째 책.

 2012년 한 해 동안 출간된 책 가운데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명저를 엄선해 심도 있는 서평으로 소개한다.

이번 책에는 김지수, 목수정, 엄기호, 정여울, 정승일, 하지현 등 각 분야의 이름난 탐서가 47명이

문학, 인문, 경제ㆍ경영, 문화ㆍ예술, 사회, 과학 등 총 6개 분야에서 추천작을 가려냈고,

필자가 추천하는 '함께 읽으면 좋은 책'도 안내한다.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 출판사의 편집자 42명이 꼽은 '아까운 책'과

출간 과정의 자세한 속사정도 들려준다.'

 

재작년부터 나온 '아까운 책' 시리즈의 3편!

이런 목록은 읽고 싶은 책만 확 늘려놔서 가뜩이나 시간 빠듯한 사람에겐 고통만 안겨줄 뿐이지만

그래도 읽어보고 싶은 건 어쩔 수 없어.ㅎㅎ

게다가 출간 과정의 자세한 속사정까지 들려준다니 재밌겠다.^^

 

 

 

 

만화가의 여행 (크레이그 톰슨)

 

'『담요』의 작가 크레이그 톰슨의 3개월에 걸친 여행 기록.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이 기록에는

정신없이 벌어지는 모험뿐 아니라, 사색과 여유의 시간들이 동시에 담겨 있다.

프랑스와 스페인 그리고 모로코의 낯선 풍경을 배경으로 연일 벌어지는 도전과 갈등의 기로에서

 그는 그림으로 스스로를 달래며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한다.

때로는 유머로, 때로는 고요한 명상으로, 때로는 그리움으로 이어지는 그의 기록들 속에는

언어와 문화가 통하지 않는 이방인만의 답답함이, 그럼에도 현지인들과 소통해 보겠다는 용기가,

 그리고 가끔은 왜 이런 여행을 시작했는지 모르겠다는 회의감이 들어 있다.

이 여행기는 여러 국가와 이국적인 문화 속에서 떠도는 한 예술가의 친밀한 초상화로 완성된다.'

 

뭔가 느낌 있을 것 같은 여행기.^^

 

 

 

 

 

낢이 사는 이야기 시즌 2 1~4 박스 세트 (낢(서나래))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뭣보다 사은품에 낚여서 살까 말까 고민중.ㅋ

맨날 사은품 천가방에 혹해서 큰일이야...ㅜㅜ

근데 일러스트도 이뿌고 가방도 깔끔한 게 넘 맘에 들어설...

동네마실용 가방으로 딱 좋을 듯!

(근데 이렇게 쟁여놓은 동네마실용 가방이 이미 한가득이라는 불편한 진실...ㅠㅠ)

 

 

 

 

 

그외 관심신간들. 소설과 에세이 하나.

 

 

레이시 이야기 - 그림, 돈 그리고 음모 (스티브 마틴)

딸과 엄마 - 한 무슬림 소녀의 명예살인에 대한 이야기 (레이라 마루안느)

로즈메리의 아들 (아이라 레빈)

악마의 덧셈 - 1942년으로 떠난 시간 여행 (제인 욜런)

 

숨, 쉴 틈 - 나만의 지도를 그리며 걷고 그곳에서 숨 쉬는 도시생활자 여행기 (김대욱)

 

 

 

 

 

 

 

만화 신간들~

 

 

인터뷰 (루드비코)

수상한 친구들 - 타인들의 드라마 시리즈 2

3초 (마르크-앙투안 마티외)

 

신부이야기 5 (모리 카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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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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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ugust.Han 2013.05.09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저 책, 성공한 사람들을. 싸이코패스로 몰아가는 것 같아서 전 안땡기네요 ㅡ.ㅡ;;

  2. dung 2013.05.12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화가의 여행>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전에 현태준씨와 이우일씨의 시공사에서 나온 일본 여행기 읽으면서 참 좋아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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