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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워서 못 살겠다.;;;;;
머, 그래도 사람인 나야, 에어컨이나 선풍기, 시원한 물 등을 이용해서 그럭저럭 견뎌내지만
길에 돌아다니는 집없는 강아지나 길냥이들을 보면 정말 걱정이 된다.

날이 이리 푹푹 찌니 버리는 음식들도 다 쉬어 있기 쉽상일 테고,
이 더위에 물이나 제대로 먹고 다니는지...
비가 와도 빗물을 먹을 수 있는 건 내릴 때 뿐이고,
비가 그친 후에 도로 위에 고여있는 물은 휘발유가 섞여서 먹을 수 없다더라구...ㅠㅠ
특히 낮에는 아스팔트 바닥이 태양열을 받아 어찌나 뜨거운지(내가 만져봤다.-_-),
맨발로 돌아다니는 동물들은 발에 화상을 입기 쉽다고도 하더라. ㅠㅠ

아, 근데 신간정보 포스팅하려고 들어왔다가 이 무슨 뻘소리?^^;;;
원래는, 요즘 너무 더워서 몸이 축축 늘어지는 바람에 아무 일에도 의욕이 안 생기고,
그래서 어제 포스팅도 걸러먹었다는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ㅋ

암튼, 오늘도 역시 덥지만 그래도 기운내서 신간 포스팅 시작! >_<





'요코미조 세이시'의 '긴다이치 시리즈' 중에서
<이누가미 일족>, <팔묘촌>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영상화됐다는 <여왕벌>이 출간됐다.
'절세미인을 둘러싼 2대에 걸친 집요한 욕망과 죽음에 이르는 저주'를 다루고 있다는데,
오, 이거 왠지 잼있을 것 같애!ㅋ
더운 이 여름에 딱 어울리는 미스터리 소설.^^





요건 출간 전부터 기다렸던 '이와사카 쓰마오'의 <아 아이이치로의 낭패>.
미청년 탐정 '아 아이이치로'가 등장하는 미스터리 단편집인데,
그는 완벽한 외모에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지만, 얼빠진 행동을 끊임없이 해대는 남자.ㅋ
저 표지만 봐도 어떤 인물인지 알 수 있겠지?

아, 이거 빨랑 읽어보고 싶어~ >_<





'구지라 도이치로'의 <금요일 밤의 미스터리 클럽>도 무지 잼있어 보인다.

'일명 '알리바이 깨기의 명인 하루코'라 불리는 그녀가 사건을 풀어가는 무기는
 바로 자신의 전공인 메르헨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다.
그녀는 실제 살인현장과 비슷한 구조의 메르헨을 떠올리며
일견 무관해 보이는 동화의 심층을 파고들어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의 심층 심리를 읽어냄으로써 사건의 진상에 다가간다.'

비슷한 구조의 동화를 이용해서 사건의 진실을 추리해나간다니!! 오옷!! 멋지닷!! +_+
총 아홉 편의 단편이 실려있다.





이 책 꼭 사야지! '황인숙'의 <해방촌 고양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책에서 시인은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길고양이들에 보내는 측은한 시선을 전한다.
아울러, 시인이 즐기는 산책길 이야기,
과거 해방촌이라 불렸던 곳에 사는 시인의 가난하고 친근한 이웃 이야기,
그리고 그간 감명 깊게 읽은 책들을 소개한다.'


고양이 이야기, 책 이야기 등이 포함된 소소한 일상 이야기는 바로 내 취향.ㅋ
아기자기하고, 읽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일 것 같애.^^





제목과 표지만 보고 걍 지나칠 뻔 했던 <저승차사 화율의 마지막 선택>
전에 넘넘 잼있게 읽었었던 <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의 저자인 '김진규'님의 작품.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호우와 호역으로 인한 사망자 수 증가 때문에 저승의 일손이 부족해져서
수습 저승차사들까지 '넋걷이'에 총동원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잼있을 것 같다.^^






시리즈의 마지막편이라 할 수 있는 '나카노 교코'의 <무서운 그림 3>도 나왔다.
이거 1권, 2권 모두 아주 잼있게 읽었더랬지~ 후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3권도 마저 읽어야 될 것 같은데....흠...^^





'카린 알브테옌'의 <그림자 게임>
'만약 보이는 것과 실상이 전혀 다르다면?'이라는 물음에서 출발한 소설.

한 독거노인 여성이 죽고, 그녀의 유품 속에서 유명한 대작가가 손수 헌사를 써준 책들이 발견된다.
하지만 이 책들은 작가에 대한 원한이라도 표현한 듯, 찢겨져있고 북북 그어져있다.
이에 호기심을 느낀 주인공은 사망한 노인이 작가 집안의 가정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집안의 30년에 걸친 비밀들이 점차 드러난다.

추리소설의 기법을 이용하면서 생각할꺼리도 던져주는 이런 류의 책들도 아주 좋지.^^





'유쾌한 과일주의자의 달콤한 지식여행'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아담 리스 골너'의 <과일 사냥꾼>은 그 독특한 소재만으로도 이미 호기심 충전 완료!

'맛있고 치명적이며 환각을 유발하고 치유력 있는 과일들.
과일 때문에 나라 사이에 전쟁을 일으키고 독재를 부채질했으며 사람들을 새로운 세상으로 유혹했다.
매혹적인 과일세계를 탐험하고 있는 이 책은 너무나 흔해서 특별해진 과일에 대한 이야기이자,
과일과 인간 사이의 유대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 어찌 이런 기발한 소재로 책 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일까?ㅋ
'노아의 방주'의 과일보존법이라든지, 과일을 피임약으로 사용했던 역사 속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


       
       


그 외 살짝 관심가는 중인 신간들은 이만큼~^^

그나저나 집없는 개와 고양이들이 이번 여름을 무사히 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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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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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카엘 2010.07.16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포스트를 어제 봤어야 하는 건데요 ㅠㅠ
    살까말까 하다 안 산 책들도 있는데 그냥 살걸 그랬나봐요 ㅠㅠ
    다음주까지 기다렸다가 사야 하나 싶네요 ㅠㅠ

    • 블랑블랑 2010.07.16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아 아이이치로의 낭패> 너무 읽고 싶어요.ㅎ
      <해방촌 고양이>도 사고 싶고...
      아,, 사고 싶은 책들이 넘 많아서 큰일이에요.
      도서관을 가볼까 싶기도 한데, 어차피 사놓은 책들 읽을 시간도 부족한 터라...^^;;;

    • 미카엘 2010.07.16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이치로의 낭패 요고 사려다가
      보관함에 담아둔 책들이 너무 많아서
      어쩌다 보니 빼먹은 책들이 항상 많고 그렇네요. ㅠ
      저는 항상 다 읽고 책을 사고 다 읽고 사서 그런지..
      책 사는 속도가 더뎌요 ㅋㅋ
      저도 진짜 옆에 쌓아놓고 읽는게 소원이예요 ㅠㅠ

    • 블랑블랑 2010.07.17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사놓기만 하고 정작 얼마 못 읽는다는...ㅎㅎ;;
      특히 반값할인, 이벤트 사은품 머 이런 거에 약해서
      자꾸 사다 쟁이게 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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