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블로그에 갔다가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

'강경옥'님의 <별빛속에>가 영화화된다고~ 오홋!!! +0+

 

일단 영화 판권이 팔린 거고 구체적인 제작 진행은 아직인 것 같은데

이걸 과연 어떻게 영화로 표현할지 궁금....ㅎㅎ

아무래도 SF다 보니 영상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테고,

또 오래된 작품이라 스토리상의 촌스러움도 없지 않으니 각색이 많이 들어가겠지?

이거 잘못 만들면 그냥 유치하고 뻔한 판타지물 되기 쉬울 것 같단 말이지...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레디온' 역을 누가 하느냐가 최대의 관건이라능~~!!ㅋㅋㅋㅋ

 

각설하고 자정 되기 전에 언능 신간포스팅부터 해보잣!^^*

 

(* 책 자세히보기는 해당 표지 이미지 클릭!!)

 

 

 

 

말레이 철도의 비밀 (아리스가와 아리스)

 

'제56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

본격 미스터리의 기수이자 일본의 엘러리 퀸으로도 불리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장편소설이다.

 이국적인 말레이시아의 휴양지를 무대로 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과 해결 과정은

이국적인 풍경과 더불어 본격 미스터리의 짜릿함을 전달한다.

말레이시아의 낭만적인 휴양지 카메론 하일랜드로 여행을 떠난 히무라와 아리스가와.

대학시절 친구인 타이론의 초대를 받아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던 그들은

그곳에서 우연히 알게 된 일본인 모모세 준코의 초대를 받아 그녀의 집을 방문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의문의 변사체를 발견한 히무라와 아리스가와는

연이어 일어나는 사악한 범죄의 한가운데에 서게 되는데…'

 

휴양지를 무대로 살인사건이 벌어지는 전형적인 추리물?

이런 게 무지하게 땡길 때가 있는데 찜해뒀다가 그럴 때 읽어야지.ㅎ

 

 

 

 

어나더 에피소드 S (아야츠지 유키토)

 

'아야츠지 유키토의 청춘 호러 미스터리 소설.

 

1998년 여름방학, 부모와 함께 해변의 별장을 찾은 15세의 중학생 미사키 메이.

그곳에서 만난 것은 과거의 메이처럼 요미야마키타 중학교의 3학년 3반에서

불가사의한 '현상'을 경험했던 청년, 사카키 테루야의 유령이었다.

죽음 전후의 기억을 잃고서 사라진 자신의 시체를 찾아다니고 있는 유령과 메이의

기묘한 비밀 모험이 수수께끼의 오래된 저택을 무대로 시작되는데…'

 

'관' 시리즈로 유명한 '아야츠지 유키토'의 신작인데,

이전에 나왔던 <어나더>의 속편같은 건가?

표지가 굉장히 맘에 안 들지만, 전작 <어나더>의 평이 좋아서 둘다 한번 볼까 싶네.

<어나더>는 애니로도 나왔더라구~ 디게 무섭다고 하던데 궁금궁금....

 

 

 

 

맥주별장의 모험 (니시자와 야스히코)

 

'추리를 사랑하고 맥주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안락의자 탐정 퍼즐 미스터리 '닷쿠 & 다카치'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냉장고엔 96개의 맥주 캔과 13개의 맥주잔이, 방에는 달랑 침대 하나가 놓여 있는 별장,

이름하여 맥주별장에 들어선 '닷쿠 & 다카치' 일행은 끝없는 음주 추리로 날을 지새운다.

그들이 여름방학 마지막 사흘을 R고원에서 보내기로 한 데는

보안 선배의 "소가 보고 싶어"라는 그 한마디가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했다.

올여름의 사건 이후 힐링이 필요했던 것이다.

귀가 도중, 연료 부족으로 차를 버리고 걷던 네 사람이

침대 한 대와 냉장고밖에 없는 기묘한 별장에 들어서게 된 건

정말이지 우연의 연속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잠이 오지 않는 한밤중의 무료함을 달래려고 시작한 추리 게임,

그리고 저마다 내세운 각양각색 가설들의 범람,

만취 상태와도 같은 비슷한 희열을 느끼며 수수께끼 별장의 정체에 대해 추리하던 네 사람은

 점차 충격적인 사건의 가능성에 도달하는데…'

 

안락의자 탐정 좋아하는 데다가 설정도 넘 흥미롭다!

 전에 꽤 재밌게 읽었던 <일곱 번 죽은 남자>의 저자이기도 하고....

요 시리즈도 한번 읽어볼까~~^^

 

(* <일곱 번 죽은 남자> 리뷰는 요기 클릭!!)

 

 

 

 

재앙의 거리 (엘러리 퀸)

 

'소설을 쓰기 위해 라이츠빌을 찾은 엘러리 퀸은 존 라이트의 저택에 세 들어 살게 된다.

라이트 가문과 친구들이 모여 새해 전야 파티를 하던 중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존 라이트의 사위인 짐이 용의자로 구속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짐은 자기변호를 하지 않고,

마을사람들의 존경을 받던 라이트가는 한순간에 바닥으로 추락한다.

엘러리는 석연치 않은 점들을 발견하고 조용히 혼자 사건을 추적하는데…'

 

폭스가의 살인 (엘러리 퀸)

 

'데이비 폭스는 전쟁 영웅이 되어 고향 라이츠빌에 돌아오지만

살인자 아버지의 유전자를 받은 자신도 살인을 저지를 것이라는 강박에 시달린다.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12년 전 그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인 사실을 의심하지 않는다.

엘러리 퀸은 젊은 폭스 부부의 간절한 부탁에 사건을 재조사하고,

그동안 숨겨져 왔던 어두운 진실들을 하나둘씩 밝혀내기 시작하는데…'

 

고전 미스터리를 좋아한다면 탐날 만한 콜렉션.

나도 언젠가 다 사버리고 말 테닷!!ㅋ

 

 

 

 

에코필통세트랑 적립금 1,500원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기간은 6월 30일까지~

 

 

 

 

5년 전에 잊어버린 것 (마스다 미리)

 

'<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수짱의 연애>의 작가

마스다 미리의 첫 번째 소설집.

한 페이지 여덟 칸의 만화로는 미처 담아낼 수 없었던 속 깊은 이야기가

잔잔한 여운과 함께 펼쳐진다.

마스다 미리의 시선이 오려내는 세계에서는 섹스나 질투나 불륜처럼

자칫 질척거릴 법한 소재도 물 흐르듯 흘러가는 담담한 일상일 뿐이다.'

 

'마스다 미리'가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긴 많은가 부다.

만화 뿐 아니라 에세이, 소설까지 아주 그냥 쭉쭉 나오는구나~~ㅎㅎ

 

 

 

 

어젯밤 카레, 내일의 빵 (기자라 이즈미)

 

'[수박], [들돼지를 프로듀스], [Q10], [섹시 보이스 앤 로보]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부부 드라마 작가, 기자라 이즈미의 첫 소설.

데뷔작 [수박]으로 주목을 끈 직후

출판사로부터 소설을 써보지 않겠느냐는 의뢰를 받고 9년에 걸쳐 완성한 이 책은,

금년 일본 서점대상 2위에 오르고 NHK에서 드라마 제작이 결정되며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쓰코는 7년 전 남편 가즈키와 사별했다. 결혼한 지 겨우 2년, 남편은 고작 25세였다.

그 후로도 데쓰코는 이제 그저 ‘시부’라고만 부르는 시아버지 렌타로와 함께

정원에 은행나무가 있는 고즈넉한 단층집에서 살고 있다.

결혼하자는 애인도 있지만, 어쩐지 그럴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아무렇지 않은 듯 하루하루를 보내며 데쓰코와 렌타로는 차츰 가즈키의 죽음을 받아들인다.

거기에 데쓰코의 직장동료이자 애인 이와이, 가즈키의 소꿉친구였던 스튜어디스 다카라,

가즈키를 동경하던 사촌동생 도라오, 가즈키가 어릴 때 병으로 죽은 어머니 유코 등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점을 달리하며 엮여간다.

평범한 하루하루에 아로새겨진, 꾸밈없지만 빛나는 말들이 서서히 가슴에 스며드는 연작소설이다.'

 

일단 제목이 넘 맘에 들고,

등장인물들의 시점을 달리 하며 그려지는 연작소설 구성 넘 좋아해서 찜!ㅎ

가끔은 힐링을 위해 이렇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책이 필요하다구~

'2014 서점 대상 2위 수상작'이라니 기본적인 재미와 작품성도 보장되겠지?^^

 

 

 

 

검은 수첩 (마쓰모토 세이초)

 

'전후 사회파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낸 마쓰모토 세이초가

당시 폭발적으로 증가한 추리소설 독자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추리소설은 어떻게 써야 하는가', '사회파 미스터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신의 작품을 예로 들어가며 에세이 형식으로 쓴 글을 모았다.'

 

'한편 이 책에는 세이초의 창작노트 속에 담긴 작품 창조의 뒷이야기와

조사와 취재의 중요성, 왜 추리소설을 읽는 여성독자가 늘었을까,

자신이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한 이유, 현대의 범죄에 대한 고찰,

스릴러 영화를 만들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 추리소설이 문학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논쟁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오,,, '마쓰모토 세이초'가 쓴 추리소설에 관한 에세이집이라니!!!

일단 추리소설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책이겠지만

그냥 나같은 일반 추리소설 팬들한테도 완전 흥미진진해보이네.^^*

 

6월 27일까지 알라딘에서 지정한 이벤트 대상도서 구입시 금액별로 사은품을 주는데

이 책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40522_essay&start=pbanner

 

 

 

 

빈티지 법랑통 이뿌닷!! +_+

 

 

 

 

탐정사전 (장경현 / 김봉석 / 윤영천)

 

'소설과 영화, 드라마와 만화 등 대중문화의 역사 속에 등장한

중요한 탐정 110명을 뽑아 해설한 책이다.

아서 코난 도일이 창조한 영국 탐정 셜록 홈즈를 필두로

필립 말로, 루 아처 등의 하드보일드 탐정,

제시카 플레처와 형사 콜롬보와 같은 텔레비전 시리즈의 주인공,

소년탐정 김전일과 명탐정 코난 등의 만화 캐릭터,

유불란과 모돌이 탐정으로 대표되는 한국 탐정까지 폭넓게 수록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탐정들은 단지 미스터리 장르의 중요한 등장인물일 뿐만 아니라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조건에 반응하는 입체적인 인물 유형이다.

다양한 관심사와 주제를 함축하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흥미로울 것이다.'

 

끼아~~~ 이런 책이 국내에서 나오다닛!!! -0-

막 삽화도 들어있고,,,, 이것은 반드시 사겠다!!!ㅋㅋ

 

 

 

 

 

 

 

 

 

 

 

오늘도 혼자서 할 수 있어 (모리시타 에미코)

 

'일본에서 코믹에세이 작가로 유명한 모리시타 에미코는,

일본 만화가로서는 드물게 사회생활과 작품활동을 병행해온 작가다.

중소기업의 사무원으로, 쇼핑센터의 판매원으로 일해온 작가는

그 누구보다 독자의 삶과 가까운 이야기를 풀어내며 팬층을 확보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작가가 쇼핑센터에서 근무할 당시의 일상을 그린 만화다.

곤란한 진상 손님이 괴롭힐 때, 상대방이 아줌마라고 자연스럽게 얘기할 때 등

서른 중반의 서비스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겪을 만한 사소한 불안함이나 외로움을

진솔하고 코믹하게 표현하여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혼자서도 할 수 있어>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2권을 기다렸는데

발매 예고만 해놓고는 몇 년째 안 나오길래 포기하고 있던 중, 드뎌 나왔다!!! +_+

출판사가 애니북스로 바뀌어서 그런지 2권이란 타이틀은 안 달고

그냥 제목을 살짝 달리 해서 나왔네.

암튼 당장 구입!!^^*

 

* 1권인 <혼자서도 할 수 있어> 리뷰는 요기!

 

 

 

 

오늘도 아침부터 계란말이 (모리시타 에미코)

 

'도시락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낸 만화다.

주인공 미노리는 사무실의 자잘한 일들을 도맡아 하기 때문에 때론 지겹고, 간혹 억울하다.

그런 미노리의 하루에 생기를 불어넣는 건 다름 아닌 도시락 싸기!

손재주가 부족하여 몇 번씩 좌절하고 남의 시선이 두려워 잠시 그만두기도 하지만

시행착오를 거치며 어엿한 도시락 생활자가 되는 미노리의 모습이 내 친구처럼 낯익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도시락을 싸야겠다고 결심하는 순간이 한 세 번쯤 있다.

평범한 스물여덟 회사원 미노리는 여느 때처럼 마트 마감떨이 빵으로 끼니를 때우다가

내일부터 도시락을 싸오겠노라 결심한다.'

 

위의 작품 저자인 '모리시타 에미코'의 또 다른 작품도 함께 출간!

무려 도시락 만화다.ㅎ

사는 김에 이것도 같이 사야지.^^

 

 

 

 

 

 

그외 관심신간들.

 

 

보헤미안 랩소디 - 제10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정재민)

모든 것의 이름으로 1,2 (엘리자베스 길버트)

 

명화의 거짓말 : 성서 편 (나카노 교코)

 

<모든 것의 이름으로>는 에세이집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장편소설이다.

개인적으로 그닥 관심은 없지만 워낙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었던 작가라 일단 소개.^^

 

 

 

 

만화 신간들로 마무리~^^*

 

 

은수저 11 (아라카와 히로무)

만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2 (미카미 엔 / 나카노)

고양이 집사 3 (쿠와타 노리코)

전자상가의 서점 아가씨 5 (미즈 아사토)

8 여덟 3 - 완결 (타케모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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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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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룬 2014.05.26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젯밤 카레, 내일의 빵 재미있어 보이네요 장바구니로 숑~
    근데... 라비헴 폴리스 못찾겠어요...ㅠㅠ 블랑블랑님은 어디서 구하셨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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