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책 자세히 보기는 해당 도서 이미지 클릭!!)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시체를 사는 남자>,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의
'우타노 쇼고'의 새로운 신간이 출간됐다.
롤리타 취향의 44세 남성과 12세 미소녀의 미스터리한 세계를 다뤘다는 <여왕님과 나>.

'마흔넷이 되도록 부모에게 용돈을 타 쓰며 남과의 접촉을 꺼리는 신토 카즈마.
히키코모리라는 ‘누명’을 쓴 그가 어느 날 한 소녀를 만나 데이트를 시작한다.
소녀에게 멍청이, 돼지, 찌질이라 구박받지만 신토는 그녀의 쫑코가 감미롭기만 하다.
그런데 그토록 사랑스러운 그녀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가까운 친구들이 차례차례 죽임을 당하고 이제 살인의 손길은 그녀를 향하고 있다.
그녀의 목숨을 지키고야 말겠다는 의지에 불타는 신토!
그는 과연 그녀를 구해낼 수 있을까?'

오타쿠, 롤리콤, 히키코모리, 페도필리아, 니트족 등
이 시대 신종 인간 유형들을 그리고 있다니 잼있겠다.

'이 작품을 접한 독자들은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처럼
또다시 뒤통수를 맞은 듯한 충격과 함께 ‘대체, 이건 뭐지’ 하는 당혹감에 온몸을 부르르 떨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도 반전을 강조한 소설? 오홍~~~^^ (근데 표지가 왜 저 모양..-_-;;;)





'마리오 주카'의 <위대한 작가들의 은밀한 사생활>
위대한 작가들의 예측불허, 엽기만발한 사생활이라는 그 소재만으로도 굉장히 흥미로운 책.

'러시아의 대문호 레오 톨스토이는 오늘날 아이돌 그룹에 열광하는 소녀들처럼
열광적인-때로는 너무 지나쳐서 그의 집 앞에 진을 치고 사는-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기도 했다.
천재와 광인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 여실하게 증명해 보인 오노레 드 발자크도,
약물에 일평생 취해 살면서도 너무나 도덕적인 문학 작품 <작은 아씨들>을 쓴
루이자 메이 올컷의 이야기는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기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 뿐만이 아니다.
세금 내기를 거부한 지독한 구두쇠인 <반지의 제왕> J. R. R. 톨킨도,
몸에만 좋다면 오줌을 마시는 것도 꺼려하지 않았던 돌팔이 의사 J. D. 샐린저도,
위대한 문학가들에 대한 우리의 환상을 가차 없이 깨버리는 별난 인물들이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이런 문학계의 거물들을 처음 만났을 때 듣지 못했을
모든 결점과 약점, 그리고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을 들려준다.'

우왕~~ 잼있겠어!!! +_+

게다가 책 표지도 독특하다. 저 봉인된 부분이 열리더라구~^^




추리/미스터리 매니아라면 누구나 관심가질 법한 범죄 관련 신간도 두 권이나 나왔다.


'폴 롤랜드'의 <이웃집 사이코패스>는 프로파일링과 연쇄살인범의 심리에 관한 책이고,

 FBI 프로파일러들을 인터뷰하고 프로파일링 자료를 수집 발굴해서 엮은 책이다.
이를 통해 연쇄살인범들의 수법과 프로파일링 기법들을 독자들이 읽기 쉽게 재구성했다.
또 사건부 기자 및 데스크를 거친 역자가 유영철, 강호순 등의 국내 범죄 프로파일링 사례를 모아
우리나라 독자들도 관심있게 읽을 수 있도록 편역하였다.


'마이클 스톤'의 <범죄의 해부학>은 실제사건을 토대로 범죄심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

'범죄와 악에 관한 정수만을 모아 집대성한 “범죄 심리학의 바이블”.
저자는 무려 600건의 살인 사건을 파헤치면서 단순 살인범부터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까지
내면을 악의 심리 22단계에 따라 분석하고 이것을
‘충동 살인, 계획적 살인, 사이코패스 살인, 연쇄살인, 대량 살인, 가족 살인’의 항목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펼쳐 놓는다.

악의 심리 22단계를 구분하는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악성 자기애와 공격성, 그리고 사이코패시 여부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한없이 선해 보이는 사람의 가면 뒤에 숨겨진
‘살인의 심리’를 포착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둘 다 잼있을 것 같은데, 갠적으로는 <범죄의 해부학>이 쪼끔 더 끌리는구만~^^




<도착의 론도>로 유명한 '오리하라 이치'의 <실종자>
도쿄 근교의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여성들의 연쇄 실종 사건과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논픽션 작가의 이야기를 교차 편집하며
소년 범죄와 소년법 문제를 다루고 있는 미스터리 소설
로,
<행방불명자>, <원죄자>와 함께 '오리하라 이치'의 'OO자 시리즈' 중 하나다.

'1997년 고베 시의 한 중학교 교문 앞에서
절단된 초등학생의 머리가 검은 비닐봉지에 담긴 채 발견된다.
‘고베 소년 살인’ 혹은 ‘사카키바라 사건’으로 알려진 이 사건의 범인은 당시 14살 소년.
소년법의 보호를 받는 미성년자인 탓에 그저 ‘소년 A’로만 알려졌을 뿐,
그의 신상에 관한 정보는 추측만이 난무한 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일본은 소년 범죄의 경우 인권 보호 차원에서 범인의 신상이 철저하게 보호되기 때문에
이제 이십대의 청년으로 성장했을 소년 A 역시
일본 사회 어느 곳에서 과거를 숨긴 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일본 미스터리의 대부 오리하라 이치는 『실종자』에서
‘고베 소년 살인 사건’이 상징하는 소년 범죄와 소년법을 기조 플롯으로 사용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과거의 잘못을 완전히 덮은 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살아가는 것은 과연 옳은 것일까?
범죄자인 소년의 인권이 먼저인가? 아니면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이 먼저인가?’ '


미성년자의 범죄에 관한 이야기는 일본소설에서 꽤 자주 볼 수 있는 소재인데,
이것도 여성 연쇄 실종 사건이 15년 전의 소년범죄와의 관계를 드러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 듯.

'거듭되는 반전, 화자가 바뀜에 따라 달라지는 다중 시점과 뒤틀린 플롯,
그리고 마치 범인의 입장에서 읽어 내려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심리 묘사 등은
오리하라 이치가 이 작품에서 다루려 하는 것이 결국 인간 본성에 대한 근원적 탐구임을 깨닫게 한다.'


화자가 바뀌면서 뒤집어지는 요런 구성 좋지~^^





난 왠지 요런 옛시대에 대한 향수같은 게 있는데(그 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았으면서!ㅋ),
그래서 이번에 출간된 '박도'의 <일제강점기>도 꼭 보고 싶은 책이다.

1910년 8월 29일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거의 35년에 이르렀던
일본 강점기간에 대한 연대기적 종합보고서이다.
35년간의 자세한 개관과 연표, 그리고 800여 장의 사진과 도표, 광고, 교과서, 사진엽서 등을
수록한 이 책은, 일본 제국주의의 시각을 시각을 배제하고 오늘날 우리의 관점에서 편집하였다.

800여장의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니! 오옷!! 진짜 보고 싶어!! (근데 가격이 쫌...ㅠㅠ)





'리처드 몬타나리'의 <로사리오 걸스>
로사리오 묵주에 담긴 예수의 다섯 수난에 맞춰 죽음의 비밀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소설.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어느 날 밤, 금발의 아름다운 10대 소녀가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소녀의 두 손은 기도하는 자세로 고정되어 있고, 손에는 로사리오 묵주가 들려 있으며,
이마엔 푸른빛 십자가 문양이 그려져 있고, 여성성을 상징하는 특정 부위가 훼손되었다.
반항이나 저항의 혼적은 없다.
그리고 사건 이면에는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운 채 소녀들의 희생을 통해
자신의 환상을 현실로 뒤바꾸려고 악의 날을 세운 한 남자가 있다.'


으흠,,, 이것 참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설정이로구만~ㅋ

 캐릭터와 스토리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은 채
마지막 페이지까지 역전과 반전이 이어지며 독자를 교란시키는 솜씨가 탁월해
출간 즉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니 확실히 재미없지는 않을 듯.^^


   


'제임스 패터슨'의 <여섯 번째 표적>은 아직 알라딘에 상세정보가 뜨지 않았는데,
연쇄살인, 납치, 테러, 실종사건을 해결하는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커리어 우먼들의 이야기를 그린 형사물 시리즈인
'우먼스 머더 클럽 시리즈'의 하나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 최초의 여성 최연소 부서장인 린지,
최고의 유죄 판결 승률을 가지고 있는 수석 지방검사보 질,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검시관 질,
사건이 있는 곳마다 나타나는 특종기자 신디를 주인공으로 한 수사물로,
 ‘강력 범죄 해결’이라는 강력한 카테고리로 묶인 샌프란시스코의 네 명의 커리어 우먼들이 펼치는
역동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활약상, 그리고 끈끈한 우정과 전문직 여성으로서 겪는 애환을 그린다.'

요것이 시리즈의 기본 설정.

시리즈답게, 네 명의 주요 등장인물의 똑같은 다리 그림을 이용해서
살짝씩만 변화를 준 표지가 독특하다.




추리소설의 영원한 고전인 '셜록 홈즈'와 '아르센 뤼팽'의 이야기 중 가장 잼있는 것들만 추렸다는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걸작선>
'모리스 르블랑'의 <한 권으로 읽는 괴도 루팽 걸작선>은,
읽고는 싶지만 시리즈의 많은 양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선택해 볼 만한 책이다.

머, 둘 다 워낙 유명한 것들이니 더 설명할 필요는 없겠고,
개인적인 취향을 말하자면, 나는 뤼팽보다는 홈즈파.^^





'미르치아 엘리아데'의 <백년의 시간>도 왠지 관심가는 책.

'벼락을 맞고 30세로 회춘하여 100년을 산 언어학자 노교수의 이야기 '백 년의 시간'과
한쪽 눈을 다쳐 검은 안대를 하고 다니던 젊은 수학 천재가
방랑하는 유대인 아하스베루스라는 신비한 노인과 만나 세상의 멸망과 구원에 대해 얘기 나누는
몇 시간 동안의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다얀', 두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갠적으로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설정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먼가 많은 여운을 던져줄 것 같은 소설이다.

'인간이 영원히 젊게 살 수 있다면, 우리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보통의 경우 오래 살고 싶어 하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지면 100년의 시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은 실재하는가?
우리 자신이 ‘분신’이 아니라고 증명할 수 있는가?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꿈인가?
자연과 초자연, 신화와 역사, 꿈과 과학의 교차점에서
신비롭게 생동하는 미르치아 엘리아데의 소설은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시간과 의식, 현실의 허상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자연스레 던진다.'





'소설로 읽는 3만 년 전의 인류사'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 마르크 클라프진스키'의 <마지막 네안데르탈인, 아오>도 눈에 띈다.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학설에 소설적인 상상력을 가미해,
아주 먼 역사 이전의 이야기를 손에 잡힐 듯한 한 편의 생생한 드라마로 재가공했다니 흥미로울 듯.

'네안데르탈인 마지막 생존자의 삶을 향한 처절한 투쟁과 사랑을 그린다.
작가 마르크 클라프진스키는 신인류 가운데 홀로 살아남은
고대 네안데르탈인 마지막 생존자를 통해
인간이 말하는 '인간다움'이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요기서부터는 만화~^^

기다리던 '이케다 교코'의 신간이 드뎌 나왔다!
<마지막 5kg을 빼기 위한 실속 다이어트 대작전!!>. ^0^

그녀의 동글동글 단순한 그림체와, 귀여운 실제 생활 에피소드들은 딱 내 취향!

<지름신 퇴치! 돈 모으기 대작전>이랑 <이번엔 꼭! 정리하고 말 거야>에 이어서
요것두 후딱 사다 읽어야징~^^


   


'오오타케 토모'의 <하드보일드 고양이 나츠>는 그 제목만으로도 흥미가 이는 만화.
표지 이미지 아래쪽에는 '귀여움 제로 고양이 만화'라고 쓰여있지만,
고양이가 하드보일드라니,, 그것만으로도 이미 귀엽지 않느냣!!! 버럭버럭ㅋㅋ

시니컬한 표정으로 "걍...사지 그래."라고 말하는 모습에, 왠지 사야 될 것 같은 기분이...^^;;;


'이크종(임익종)'의 <그래요, 무조건 즐겁게!>는 저자가 자신의 일상을 담은 카툰 에세이집.

'부스스한 머리에 흰 팬티 하나만을 걸친 이크종은
전날 밤 술자리에서의 일이 기억나지 않아 난감해하고
끼니와 집 안 청소를 귀찮아하는 평범한 30대 초반 ‘남자아이’의 하루하루를
간결한 선과 개성 있는 카툰과 글, 일러스트로 표현하고 있다.'

상세보기에서 조금 봤는데, 그림체도 코믹하고 잼있을 것 같다.
특별부록으로, 표지 이미지에 보이는 '이크종 캐릭터 수첩'도 준다네~^^


 


요건 그 외 관심도서들. (대체 왜케 많은 겨~~-_-;;;;)


'코나미 카나타'의 귀여운 고양이 만화 <치즈 스위트 홈> 4권이 나왔고,

'장정일'의 83권의 책에 대한 74꼭지의 독후감이 실려 있다는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도 눈에 띈다.

유학과 해외취업을 선택한 26명 청춘들의 개성있는 방들을 보여준다는
<소녀들의 방>도 살짝 관심이 가는데, 지금 사면 텐바이텐 북마크랑 에뛰드 틴트도 준다.^^

구판절판된 '캐런 킹스턴'의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이 개정판으로 새로 나왔고,

술에 대한 이야기인 '원경은, 임완혁'의 <소울푸드>도 목차를 보니 흥미로워 보인다.

'신경호'의 <리버>
평범한 삶을 꿈꾸는 시각장애인 경찰관과 멋진 안내견을 꿈꾸는 떠돌이 개의
가슴 뭉클한 우정을 다룬 창작동화로, 저자 자신이 시각장애인.


아, 또 머 있지,, 헥헥~~~
넘 힘든 관계로 걍 여기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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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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