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니 이래저래 할 일도 많고 약속도 많아서 정신없네.

어제 밤새고 놀고 들어왔는데 낮에 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 들어왔더니

지금 완전 수면부족 상태...;;;;

졸려서 제정신이 아니지만,

신간 둘러보니 관심가는 게 몇 권 안되길래 후딱 해놓고 잘려고 포스팅 시작.

이거 얼른 해놓고 길냥이들 밥 주고 와서 일찌감치 자야지.

 

(* 책 자세히보기는 해당 표지이미지 클릭!)

 

 

 

 

녹스머신 (노리즈키 린타로)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3위, '본격미스터리 베스트 10' 4위에 올랐으며,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와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녹스 머신>에 수록된 네 편의 작품은

기발한 상상력과 탄탄한 논리력, 추리력으로 무장한 SF 미스터리이다.

각 작품은 연작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녹스 머신'과 '논리증발 - 녹스 머신 2'는

발표 직후 SF 미스터리의 역사를 새롭게 쓸 위대한 소설로 찬사 받은 바 있으며,

'바벨의 감옥'은 천재적인 작가의 상상력에 한계가 없다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준

공전의 히트 탈옥소설이다.

'들러리클럽의 음모'는 불멸의 고전 추리물에서

주인공인 셜록 홈스와 에르큘 포와로의 조수로 등장하는 왓슨 박사, 헤이스팅스 대위 등

 이른바 '들러리'들이 모여 추리소설에 대해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서로 합종연횡하며 미스터리의 최고 거장 애거서 크리스티와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는 스토리로 신선함을 더해 준다.'

 

이거 도대체 언제부터 출간예정작으로 떠있던 거냣!

드뎌 나왔네~ㅎㅎ

사봐야지.^^

 

 

 

 

또다시 붉은 악몽 (노리즈키 린타로)

 

'전대미문의 충격적 반전으로 국내 미스터리 팬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요리코를 위해>의 속편.

사건의 후유증으로 무기력에 빠진 탐정과 자신을 살인자라 믿는 한 소녀의

 재생과 구원의 과정을 과거와 현재의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그려낸,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중에서도 백미로 꼽히는

'비극 삼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아이돌 탤런트인 유리나는 방송국 창고로 자신을 유인해

'십칠 년 전 사건'을 들먹이며 위협하는 남자와 몸싸움을 벌이다 기절한다.

정신을 차려 보니 유리나의 옷에는 피가 묻어 있고, 남자는 사라지고 없다.

겁에 질려 그 자리에서 빠져나온 유리나는 탐정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인근 공원에서 남자의 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자 이내 자신이 죽인 거라 확신한다.

사실 유리나에게는 떠올리기조차 끔찍한 과거가 악몽처럼 붙어다니고 있었다.

십칠 년 전 육아 노이로제에 시달리던 어머니가

유리나의 아버지와 오빠를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것이다.

한편 린타로는 반년 전 요리코 사건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여고생 요리코를 죽인 진범을 찾아냈지만

그 범인이 누군가의 관념에 조종당한 희생자였을 뿐이고,

린타로 역시 사건 밖에서 누군가에게 조종당한 단순한 실행자일 뿐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고개 숙일 수밖에 없었다.

이 사건 이후 린타로는 탐정의 역할과 존립 자체에 대한 깊은 회의 속에서

무위와 방관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것도 읽어보고 싶은 시리즈인데, 언제 읽을 수 있으려나...

아마 금년은 안 될 듯.ㅜㅜ

 

 

 

 

퇴장게임 (하츠노 세이 글 / 탄지 요코 그림)

 

'제22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상 수상자 하츠노 세이의 작품.

 

고등학교 입학을 계기로 중학 시절의 체육부 계열 배구부를 그만두고

여자다운 취주악부에 들어간 호무라 치카.

그녀는 폐부 직전의 약소 취주악부의 플루트 연주자가 된다.

 

한편, 치카의 소꿉친구이자 완벽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겸비한

취주악부의 호른 연주자 카미조 하루타.

 

하루치카 콤비는 음악 교사 쿠사카베 선생의 지도 아래

취주악부의 재건과 ‘보문관’ 출전을 위해 새로운 취주악부원을 찾아 나선다.

유능한 부원을 찾는 과정에서 그들이 가진 문제와 사건에 빠지게 되는데….'

 

가면을 쓴 소녀 (노자키 마로 글 / 도마소 그림)

 

'<미디어웍스 문고상>을 수상한 작가,

노자키 마도가 선보이는 또다른 분위기의 미스터리.

 

공학부 대학원생인 마이츠라 마토모는

연말에 삼촌인 카케토모에게 호출을 받아 산속의 저택으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부탁받은 일은

마이츠라의 증조부이며 재벌의 수장이었던 남자 마이츠라 카노모가 남긴 유언을

해명해 달라는 것이었다.

마이츠라는 사촌 동생 미나모와 함께 수수께끼에 도전했지만,

신비한 가면을 쓴 소녀가 나타나면서 조사는 생각지도 못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라이트노벨류는 관심없지만

미스터리쪽은 취향에 맞는 것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서 살짝 관심이 간다.

나중에 시간 날 때 리뷰랑 자세히 좀 살펴봐야지.

 

 

 

 

뜨거운 한입 (박찬일)

 

'박찬일 산문집.

박찬일 요리사 특유의 재치와 통찰력으로 채워진

뜨끈하고 맛있는 추억의 밥상이 한상 가득히 차려져 있다.

홍합, 부대찌개, 곱창, 대구탕, 아귀찜, 조개탕, 어란, 떡볶이, 라면 등

그가 맛보고 추억하는 음식들을 통해 우리는 요리에 대한 그의 열정과 철학을 느낄 수 있고,

 따뜻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인간적인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박찬일은 먹고 마시고, 그 기록을 남기기 위해 글을 쓴다.

이제는 '글 쓰는 요리사'라는 수식어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그는 독보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그는 음식에 관한 추억을 꺼내놓으며 같이 울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몰랐거나 잘못 이해하고 있는 음식, 문화, 전통에 대해

맛깔스럽고 친절하게 설명하면서도,

비윤리적인 사육방법을 동원한다는 논란 속에 있는 푸아그라나 개고기 요리에 대한 번민을

솔직하고 소신있게 털어놓으며 자연스럽게 문화.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내공을 발휘한다.'

 

제목 맘에 든다.
푸아그라나 개고기 요리에 대한 요리사로써의 번민도 담았다니 더 관심~

 

 

 

 

그외 관심신간들.

이번주에는 관심가는 신간이 얼마 없는데, 그와중에 소소하게 궁금한 만화책들은 많네.^^

 

 

어제 뭐 먹었어? 9 (요시나가 후미)

은빛 숟가락 7 (오자와 마리)

산이 부른다 1 (진우석 글 / 이진아 그림)

산이 부른다 2 (진우석 글 / 이진아 그림)

우리 부모님 (펠레 포르셰드)

오줌싸개 고양이 쇼보냥 2 (킷카)

 

 

 

 

워킹데드 11, 12, 13, 14, 15 (로버트 커크먼 글 / 찰리 아들라드 그림)

 

 

<워킹데드>를 내가 몇 권까지 봤더라....-_-?

재밌었는데... 뒷권들도 언능 봐야겠어.

 

 

아, 졸려서 정신도 없고 후딱 포스팅하려는데 

노트북 스페이스바는 갑자기 왜 이리 안 먹는 거야.-_-;;;

오늘은 일단 자고 내일 저녁에 자세히 좀 살펴봐야겠다.

냉각팬도 돌다 말다 그러고, 노트북 상태가 영....

연말이라 안그래도 돈 쓸 데 많아서 노트북까지 고장나면 진짜 타격이 큰데... 끙....;;;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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