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예고했던 대로 오늘부터는 일요일에 하는 신간포스팅!^^

이번 주는 특히나 읽어보고 싶은 신간이 무지 많다.
한꺼번에 이렇게 쏟아져나오면 곤란한데 말이지~~ >_<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아래 해당 이미지 클릭!!)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구라치 준)

'아홉 명의 등장인물
희생자 둘, 탐정 하나, 조수 하나
남은 건 다섯 명. 범인은 누구일까?

눈 내리는 산장에 사람들이 초대받는다.
별 이야기로 여심을 자극하는 아이돌, UFO 연구가, 인기 여류 작가
그리고 그들의 매니저와 부동산 관계자 등등.
모두 아홉 명이 모여 하룻밤을 보낸 후, 머리를 얻어맞고 로프에 목이 졸려 죽은 시체가 발견된다.
죽은 이가 묵은 산장 근처에 선명히 남겨진 세 줄의 발자국과 미스터리 서클.
폭설로 인해 전화도 전기도 끊겨버린 완벽하게 폐쇄된 공간.
그들은 과연 범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이번 주 신간 중에 제일 읽고 싶은 건 이거!
아, 나 이런 고전적인 설정의 추리소설 너무 좋단 말이지~ >_<





(소네 케이스케)

'인간은 과연 어디에서 '공포'를 느낄까?
흔히 생각하는 귀신, 심령 현상 등에서도 공포를 느끼지만,
사람이 느끼는 진정한 공포는 바로 '사람' 그 자체에서 온다.
눈앞의 사람이 과연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알 수 없는 그 불확실성이
인간에게 가장 큰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단편집 <코>는 그러한 마음의 어둠과 불확실성, 그리고 비뚤어짐에 주목한다.

인간의 가치를 가격으로 매기고 그에 따라 삶의 형태를 결정하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린 '폭락',
한 취객이 도시 한가운데의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목숨을 위협받는 지경에 처하기까지의 모습을 그린 '수난',
두 집단으로 나뉜 인간이 어디까지 잔혹해질 수 있나를, 동
시에 잔혹한 범죄에 당한 피해자가 어떻게 그 모습을 바꿔 가는지를 그린 '코'.'

사상 최초로 '일본 호러소설대상' 단편상과
'에도가와 란포 상'을 동시 수상하며 데뷔
했다는 저자의 첫단편집이다.
 제14회 일본 호러소설대상 단편상 수상작인 표제작 '코'를 비롯한 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뭔가 그로테스크할 것 같은 작품.^^





제로의 초점 (마쓰모토 세이초)

''사회파 추리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쓰모토 세이초의 대표작.
이 소설은 언뜻 사회 현상과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작은 사건에서 출발하지만,
사건의 동기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중요한 사회 현상을 독자에게 환기시키는 플롯이 매우 돋보이는 수작이다.

소설은 1957년 일본 북서지방 호쿠리쿠 가나자와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작가는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군 점령기 일본 사회의 혼란스러움이
여성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매우 세심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소설 속 여인들은 모두 나름대로 강한 삶의 의지를 갖고 살아가지만
도도한 역사적.사회적 흐름 앞에서는 무력한 존재가 된다. 자기 삶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

그래서일까? 실종 사건과 뒤이은 살인 사건들 속에서 인물들은
공포나 두려움보다 미궁에라도 빠진 듯한 당혹감과 불안, 난처함을 드러낸다.
그리고 무엇보다 적막하고 쓸쓸한 분위기 속에서 모두 슬픈 존재가 된다.'

<제로 포커스>라는 제목으로 2009년에 영화화되었었다고 하는데 영화도 보고 싶어.^^





영혼의 사슬 (프리담 그란디)

'아동· 청소년 담당 정신과의학 박사인 저자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을 상담 치료하면서 축척된 저자의 경험을 통해 써내려간 작품으로
인간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선과 악의 정체와 영혼의 미스터리를 다룬 심리의학 소설

출간 즉시 미국 평단의 주목을 받은 수작이다.

코네티컷 뉴베리의 조용한 마을은 한 어린 소녀가 처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자 큰 충격에 휩싸인다.
범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부족하기만 한 단서에 당황한 마을의 수사관은 FBI에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일곱 살 소녀 나야 헤이스팅스는 일련의 악몽을 꾸기 시작하며 충격적인 일들을 벌이게 된다.
급기야 정신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담당 의사는
나야의 꿈속에서 벌어지는 일을 나야의 그림을 통해 알게 된다.
그리고 그 그림의 내용과 살인사건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한편 FBI 요원은 30년 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소녀살해 사건일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아동과 청소년 담당 정신과 의학 박사가 쓴 심리 스릴러라니 호기심이 모락모락~^^





환자 잔혹극 (루스 렌들)

' “유니스 파치먼은 읽을 줄도 쓸 줄도 몰랐기 때문에 커버데일 일가를 죽였다.”

이 책의 중심인물인 유니스 파치먼은 문맹이지만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 누구도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유니스는 살인을 한 번 저질렀고, 지속적인 공갈도 여러 차례 행했지만
아무에게도 탄로 나지 않고 자신만의 조그마한 세계에서 안온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왜 굳이 커버데일 가족의 입주 가정부로 들어갔을까?
그건 그녀가 글을 읽고 쓸 줄 모르기 때문이었다.

유니스는 문맹이었고 그 사실을 혼자만의 비밀로 감추려 했기 때문에,
하다못해 공공서류를 읽고 처리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하여 TV를 빌리거나 사는 일조차 할 수 없었다.
이런 연유로, 커버데일 저택에서 입주 가정부로 살게 되면 자연스레 이런 일들을 하지 않아도 될 테니,
자신은 활자의 세력 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커버데일 가족은 유별나게 독서를 많이 하며,
뛰어난 학력과 그들만의 특권 의식을 가진 중산계급이었다.'

새로 나온 작품은 아니고 77년도에 씌어져
국내에도 <유니스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책의 개정판이다.
자신의 부끄러운 치부를 들켰다는 것이 살해 동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섬찟하다.
미리 범인과 사건을 알려주고 시작하는 소설이지만,
범행에 이르게 되는 과정과 어떻게 범죄가 발각되는지까지의 이야기가 흥미로울 듯.




타로의 미궁 (오가사와라 게이)

'정신장애를 가진 중범죄자들이 수용되어 있는 보호감찰소인 그곳은,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는 뜻에서 바깥세상의 사람들에게 '블랙홀'이라 불린다.
그런 철옹성 같은 곳에서 여의사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게다가 범인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진다.
사건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 리츠는 신분을 숨긴 채 잠입수사에 착수한다.'

여수사관 아소 리츠가 등장하는 시리즈의 두 번째 편이 나왔다.
저자가 일본의 현역 정신과 전문의라는 점도 독특하고,
SF와 미스터리가 뒤섞였다는 설정도 흥미롭다.





고구레빌라 연애소동 (미우라 시온)

'소설의 주 무대는 도쿄 중심가라고는 믿기지 않는 정겨운 동네의,
고작 방 여섯 개가 딸린 2층 목조건물 고구레빌라.
허름하지만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곳에
세대, 성별, 직업 등이 서로 다른 평범한 소시민들이 살고 있다.

3년 동안 소식불통이던 옛 연인의 등장으로
난데없이 현재 애인과 함께 셋이서 동거 아닌 동거를 하게 된 꽃집 아가씨,
일흔이 넘은 나이에 갑작스레 강렬한 성욕에 사로잡힌 주인 할아버지 고구레,
전철역 기둥에 달린 남근 형태의 물체를 보고
기묘한 동질감을 느끼는 야쿠자 두목과 애견 미용사 아가씨,
커피 맛으로 남편의 외도를 눈치챈 아내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언뜻 보면 모두 '평범'하고는 거리가 먼, 이해하기 어려운 인물들이다.
하지만 이 독특하고 자유분방한 입주자들의 '연애소동'이 하나씩 끝날 때마다
잔잔한 여운과 따뜻한 공감을 느끼게 된다.
젊은 남녀의 삼각관계에서부터 노인의 갑작스런 섹스에 대한 욕망, 외도와 관음증과 같은
조금은 이색적인 '성' 이야기들을 기발한 상상력과 유쾌한 재미로 담아냈다.
'

허름한 고구레빌라에 사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한 일곱 편의 에피소드가 담겨있는 연작 소설집이다.
좋아하는 설정이기도 하고, 난 '미우라 시온'의 따뜻한 이야기가 좋더라~^^





모르는 여인들 (신경숙)

'팔 년 만에 출간되는 신경숙의 여섯번째 소설집.
세계로부터 단절된 인물들과 그들을 둘러싼 사회적 풍경들을 소통시키기 위한 일곱 편의 순례기로,
익명의 인간관계 사이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작가는 특유의 예민한 시선과 마음을 집중시키는 문체로,
소외된 존재들이 마지막으로 조우하는 삶의 신비와
절망의 극점에서 발견되는 구원의 빛들을 포착해내어
이 시대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바닥 모를 생의 불가해성을 탐색한다.'

신경숙은 좋기도 하고 별로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한때는 많이 좋아했던 작가.
암튼 난 그녀의 인상적인 문장들을 좋아해.^^





이터널마일 (임테운)

' 서기 2067년 외계인의 침공으로 지구의 인구는 3분의 1로 줄어들고 초토화가 된 채
UG라는 통합정부로 하나가 된다.
그로부터 9년 후, 악랄한 독재자의 지휘 아래 통합정부는
경범죄조차도 사형을 내리는 극단의 처방을 사용하며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해간다.

이제 엄청나게 불어난 사형수들은 우주 추방이라는 사형집행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러던 중 제13수용소 사형수들은 사형 집행을 면죄받고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조건으로
타클라마칸 사막 한복판에 떨어진 외계인의 폐선을 탐사하라는 특별임무를 부여받는다.

<이터널마일>은 이 13수용소 사형수들의 목숨을 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각기 다른 국적, 다른 재능을 갖고 있는 사형수들이 한 팀으로 모여
10%의 성공 확률도 되지 않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맨몸으로 폐선 속에 뛰어든다.
과연 이 정체불명의 폐선 속에는 어떤 함정이 도사리고 있을까?
저마다 사연을 갖고 있는 사형수들은 왜 이런 무모한 도전을 해야만 했을까?'

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문학상 수상작이다.
국내 작품으로는 흔하지 않은 SF물에다가 설정도 독특~^^





적막의 도시 (신규호)

'청혼을 하기 위해 여자친구를 기다리던 주인공 ‘나’는 잠깐 잠이 들게 되고,
잠에서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밤새 내리던 비가 그쳐 있고, 아침이다.
중요한 날 잠이 들어버린 자신을 질책하며 급히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지만
역시나 전화를 받지 않는다.
불안한 마음에 급히 차를 타고 그녀의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집에 도착한 ‘나’는 그녀가 집에 없는 것을 발견하고,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고민하던 찰나, 그 순간
자신이 차를 달려오는 동안, 그리고 주변에 자신 이외에 어떤 사람도 마주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그는 자신의 친구, 자신의 부모님조차 없어진 이 상황을 깨닫고,
오로지 이 세상에 자신밖에 남아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되는데.

세상에 혼자 남겨진 남자.
현실과 비현실 속의 경계, 적막한 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의문들로부터 힌트를 찾아야 한다.
도시에 홀로 남겨진 남자, 과연 그의 운명은?'

전개과정이 무지 궁금해지는 줄거리.ㅎ




에세이 중에서는 요렇게 두 권이 읽어보고 싶다.


미녀와 야구 (릴리 프랭키)

'<도쿄타워-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의 저자 릴리 프랭키의 에세이.
일본에서 2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도쿄타워>와 함께 2
007년 처음 한국 독자들에게 알려진 릴리 프랭키는
소설가, 칼럼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쿄타워> 소설 속의 주인공이자 저자 자신인 릴리 프랭키. 도대체 그는 어떤 사람일까?

남성 라이프스타일 잡지 「GQ」에서 '올해 가장 빛났던 남성'으로 뽑힐 만큼
각종 매체에 노출되는 그의 모습은 '댄디 가이' 그 자체다.
비록 자신은 부끄러워하는 남자답지 못한 외모이지만 많은 일본 여성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하며 때때로 수상을 하기도 한다.
밑그림도 그리지 않고 일러스트를 그리며, 퇴고하면 수정도 일절 없다.
약속시간에는 언제나 지각을 한다.

6년간 잡지에 연재되었던 에세이 가운데 총 45편을 모은 <미녀와 야구>에는
있는 그대로의 릴리 프랭키가 고스란히 펼쳐진다.
'

야구에 대한 에세이집인가 했는데 목차를 보니 아닌 듯.
목차의 소제목들이 재밌어보인다.^^


콜렉터 (이우일)

'만화가 이우일의 본격수집에세이. 기억하는 가장 어린 시절부터 무언가를 모아왔고,
돈을 벌어 좋아하는 레고와 프라모델을 마음껏 살 수 있는 어른이 된 것을 기뻐하며 열심히 일하는
철없는 만화가 이우일.
그의 수집에는 어떤 계통도 원칙도 없다. 그저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것이면 뭐든 모은다.

잡다함의 궁극을 보여주는 컬렉션과 그에 얽힌 일화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놓은 글을 읽다 보면,
결국 수집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는 수집한 사물이 아니라
그것을 모으는 주체인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보편적인 진실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일단 모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한 웃기는 만화가의 즐거운 잉여수집생활 이야기.
'

목차를 보니 책, 딱지, 레고, 냄비, 사인, 액션피겨, 심지어 종이쪼가리까지, 그야말로 잡다한 게 잔뜩!
재밌겠다.ㅋ




역사와 관련된 흥미진진해 보이는 책도 세 권이나 눈에 띈다.


중세의 뒷골목 풍경 (양태자)

'중세의 비주류 인생은 누구인가? 거리의 악사, 거지, 사형집행인, 동물 가죽 벗기는 사람,
목욕치료사, 매춘부, 유대인 같은 ‘길거리에서 움직이며 살아가는 이들’이다.

가난에 허덕이고 종교의 이름으로 핍박받고 ‘조합’도 결성할 수 없을 만큼 낮은 계층에 속했지만
중세 도시의 한 축을 담당하며 삶을 꾸려나갔던 사람들이다.

또한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졌던 마녀사냥, 동성애를 단속한 밤의 관청, 사교의 중심지 목욕탕,
암호전달자 유랑인, 성물숭배로 고통 받은 성인의 유골, 다산의 여왕, 영아살해, 베네치아의 페스트,
여교황 요한나, 34년간 철가면을 쓴 사나이, 죽은 교황을 법정에 세운 사건 등
중세의 각종 사건사고를 오늘에 되살리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리고 50여 점의 그림이 덧붙여져 책의 이해도를 높인다.
'


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정창권)

'고대 삼국에서 통일신라, 고려, 조선조 말기까지 2000여 년의 한국사, 그리고
역사와 문학, 회화, 음악, 법률, 풍속 등에 나타난 장애인 관련 기록들을 가능한 한 모두 수집했다.

전근대 시대에 장애란 과연 무엇이었는지, 장애인 복지정책이나 단체는 어떠했는지,
각 유형별로 장애인들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장애인의 직업이나 관직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등을
차례대로 살펴본다.

특히 이 책은 그러한 기록들을 원문과 번역문뿐 아니라 해제까지 제시함으로써
좀더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한국의 장애인사를 보여주고자 했다.'


독재자의 여인들 (디안 뒤크레)

'하나같이 잔인하고 폭력적이며, 부정했던 희대의 독재자들.
그러나 히틀러가 비틀즈보다 더 많은 양의 팬레터를 받았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그 동안 독재자들의 이름에 가려져 있었지만,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 또렷이 드러나는 여성들의 존재가 있다.
그들은 정치적 동지이자 가장 치열한 라이벌이었으며, 질투의 화신이자 헌신적인 아내였다.

무솔리니, 레닌, 스탈린, 살라자르, 마오쩌둥, 차우셰스쿠, 보카사, 히틀러.
격동의 시대를 풍미한 이들 독재자들의 치명적인 매력은 무엇일까?
그리고 누군가에겐 낭만적인 연인이었을,
독재자들의 이면에 감춰진 감정들은 과연 어떠한 것들이었을까?
독재자와 그의 연인들 사이의, 난해하지만 치열했던 관계.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운 것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움을 제공한다.'


세 권 다 완전 궁금한 소재들!ㅎ




술 한잔 인생 한입 (라즈웰 호소키)

'주인공인 이와마 소다츠는 평범한 회사의 영업담당 셀러리맨이다.
일 끝나고 마시는 가벼운 술 한잔, 기분 좋은 안주, 술자리의 정겨운 분위기
그리고 술맛을 돋아주는 사계절 풍취 등을 좋아하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소박한 애주가이다.


소소하고, 담백하고, 따뜻하고 때론 가슴 뭉클하게~
하루하루 지쳐가는 우리네들의 마음을 녹여줄 소다츠의 즐거운 술 사랑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오, 이게 벌써 2권이 나왔네~
내가 좋아하는 소소한 일상이 곁들여진 술과 먹거리 이야기 만화.^^





다이어터 2 : 운동적응기 편 (네온비 / 캐러멜)

'평범한 은행원인 25세 수지. 그녀는 늘 건강해 보이고 본바탕이 미인이라는 칭찬을 듣고 살았다.
그러나 실상은 93kg 몸무게의 어찌할 수 없는 고도비만.
잠에서 일어나면 머리가 띵하고 손발이 저리며, 뱃살 때문에 발끝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다.
병원에 가보니 오래 살고 싶으면 반드시 살을 빼야한다는 의사선생님의 걱정스러운 충고가 돌아온다.

수지의 생활습관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살이 빠지지 않는데 어떡하지?”
“왜 아직도 몸무게가 그대로인 거야?” 라고 고민하는 평범한 여성들의 고민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다이어트 만화 <다이어터>도 2권이 나왔다.
이것도 언제 한 번 봐야지~ㅎ




그외 관심신간들.

바틀비와 바틀비들 (엔리께 빌라―마따스)
거기, 여우 발자국 (조선희)
초록 눈 프리키는 알고 있다 (조이스 캐롤 오츠)
아름다운 불빛 (브리기테 슈바이거)
여섯 살 (낸시 휴스턴)
아주 특별한 도둑 (매튜 딕스)




Eeeee 사랑하고 싶다 (타오 린)
미세레레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이번 주는 유난히 소설들이 많이 출간되서 포스트 본문에도 많지만 요기까지도 모두 소설이다.

백귀야행 20권 (이마 이치코)
우국의 라스푸틴 (사토 마사루 / 이토 준지)
지금은 없는 이야기 (최규석)

이 세 권은 만화.^^



* 이주의 눈에 띄는 반값 할인 도서 모음!!^^

*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1%의 알라딘 추가적립금을 받으실 수 있어요~^^
(익월 15일 자동지급, 링크 도서를 포함한 해당 주문건의 총액에 대한 1%)




Posted by 블랑블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Zet 2011.11.20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읽고 있는 책도 다 읽으려면 백만년 더 걸릴것 같아요. 땡기는 책들이 많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 블랑블랑 2011.11.21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사놓고 아직 못 읽은 책들이 한가득이라 지금 책구입을 자제 중인데 이번 신간 중에 읽고 싶은 책이 넘 많아서 고민이에요...ㅠㅠ

  2. 엠코 2011.11.20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저도 읽고 싶은데 대기 중인 책들이 있어서 말입죠..
    북곰에서 서평단 모집하던데 이걸 확 도전해볼까 말까 심히 고민 중입니다 ㅠㅠ

    • 블랑블랑 2011.11.21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엠코님 완전 오랜만이어요~ 잘 지내셨죠?^^*
      북곰 서평단 전 이미 응모했지요~ㅎㅎ
      당첨률이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니 엠코님도 한 번 응모해보세요~^^*

  3. 하늘다래 2011.11.20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좋은 책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전 추리소설에 한 표+_+ ㅎㅎ

  4. 별이~ 2011.11.20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왠지 상당히 끌리는 제목인데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5. 호호 2011.11.21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이렇게 재밌는 신간들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에전에는 신간올라오면 바로바로 읽고 했었는데
    요즘은 외국생활을 하다보니 읽을수가 없네요.
    한국가면 꼭 사서 읽어야겟어요!

  6. 명태랑 짜오기 2011.11.21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어 보아야할 책들이 너무 많네요...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읽어 봐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 블로그토리 2011.11.21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서점 가는 시간이 단축되겠어요.
    한주 멋있게 보내세요.^^

  8. BAEGOON 2011.11.21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책이 상당히 많네요 +_+
    고구레빌라 연예소동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왠지 재미날것 같네요 ^^


Statistics Graph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  » 2019.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