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요일에 해야 했으나 수요일이 되어서야 시작하는 신간 포스팅.;;;;
북폴리오 리뷰 블로거 도서인 <커밍업> 리뷰도 11일까지 올려야 하고,
새로운 서평단 도서도 왔는데 그건 또 언제 읽을지...ㅠㅠ
난 요즘 넘 바쁘고 피곤할 뿐이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일단 너무 늦어버린 신간포스팅부터 해결해야지.
관심도서들은 월요일날 뽑아놓은 것들이니 어제 그제 나온 신간들은 미포함임을 밝혀둔다.
그건 다음 신간포스팅 때~^^

(* 각각의 책 보러가기는 해당 이미지 클릭!! 새창으로 보려면 Shift키를 누르고 클릭하세요~^^)





Mr. G (앨런 라이트먼)

'신의 입장에서 본 우주 창조, 신과 인간과의 관계, '죽음'과 영원불멸의 이야기를
과학과 신학, 철학적 사유를 통해 풀어나가는 소설.

어느 날, 영겁의 긴 잠에 빠져 있던 젊은 신神 Mr.G(God)가 눈을 뜬다.
그는 아무것도, 심지어 우주마저도 없는 절대 무無의 공간 '보이드Void'에서 삼촌과 숙모와 살고 있다.
무언가를 '창조'할까 말까를 두고 늘 망설여왔던 그가 어느 날 우연히 '시간'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뒤이어 공간과 수많은 우주가 탄생한다.
생명 탄생의 조건이 갖춰진 어느 날, 벨호르라는 존재가 Mr.G 앞에 나타난다.

벨호르는 G가 직접 만들어내지는 않았으나, 우주의 탄생과 함께 생겨난 초월적 존재로,
성서의 '사탄'에 해당된다. 그는 G가 만들어낸 우주가 비극적 최후를 맞으리라 예언한다.
G는 이 말을 듣고, 과연 이대로 진행하여 새로운 우주와 생명체를 계속 만들어야 하는가를 두고
고민에 휩싸인다.

이 작품은 과학과 신학, 철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우주의 탄생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존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주와 생명체의 탄생부터 소멸, 그리고 죽음.
소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간이란 피조물의 위대함은 지성을 통해 물질화된, 유한한 삶을 사는 점"
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오, 설정이 뭔가 멋지다!! +_+
저자가 MIT 교수로 재직중인 천체물리학자이자이기도 하단다.
흥미와 함께 깊은 철학적 사유까지 하게 해 줄 듯한 작품.^^





봄은 마차를 타고 (요코미츠 리이치)

'일본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가와바다 야스나리의 정신적 멘토인
요코미츠 리이치의 대표소설작품집.

요크미츠 리이치는 광기에 가까운 심리적 묘사를 통해서 순문학이면서도 통속문학,
즉 진정한 순수소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독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신감각주의의 소설들을 창출해 냈다.
표제작 '봄은 마차를 타고'를 비롯하여 모두 8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솔직히 모르던 작가였지만 기대평을 보니 대단한 작가인 듯.
밑줄긋기를 통해 몇 부분을 읽어봤는데 그것만으로도 인상적이더라~^^





마이다 히토미 11세, 댄스 때때로 탐정 (우타노 쇼고)

''밀실살인게임' 시리즈의 작가 우타노 쇼고가 새롭게 론칭한 경쾌하고 발랄한 미스터리.
11살의 마이다 히토미가 주인공 탐정 역을 하고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내용이라 생각되지만,
이 작품에서 주인공은 히토미의 삼촌이자 형사인 토시미다.
그러면서도 히토미가 사건 해결의 키를 쥐고 있는, 기존 본격 미스터리와는 색다른 스타일을 취하고 있다.

사건은 어느 화재 현장에서 한 노파의 시체가 발견된 상황으로 시작한다.
돈놀이를 해오던 그 노파의 시체에는 칼에 찔린 흔적이 열 군데도 넘게 남아 있고,
금고 안에 있던 돈과 채무자의 기록도 깨끗이 사라졌다.
사건을 수사하는 하마쿠라 중앙경찰서의 형사 마이다 토시미.
그에게는 게임과 댄스를 좋아하는 열한 살짜리 조카, 히토미가 있다.
히토미의 별 생각 없는 말들이 막다른 벽에 부딪친 사건을 해결로 이끈다.

이 소설은 총 6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이야기가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한 요소가 다음 이야기에 영향을 미친다.
앞의 이야기에서 나온 인물이 다음 이야기에 나오기도 하고,
해결되었다고 생각한 사건이 뒤집어지기도 한다.
'

아, 나 이런 연작단편 좋아하는데 말이지~ 게다가 시리즈!!ㅎ
진짜 11살짜리 애가 사건을 해결하는 거면 좀 시시하겠지만, 실제 사건해결자는 형사인 삼촌이고,
11살짜리 조카의 별 생각없는 말들이 중요한 단서가 된다니 재밌겠다.^^





하늘 모험 (요시다 슈이치)

'보통의 일상에서 특별한 의미를 발견해 독자들과 공유하는 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단편집 & 여행 에세이.
요시다 슈이치가 '여행'이라는 공통의 주제를 갖고 쓴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한 권에 모았다.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재미 혹은 사소한 이질감 등
우리가 여행을 통해 겪을 법한 이야기들이 아기자기하게 담겨 있다.

수록된 총 12편의 단편소설에는 여행,
넓게는 일상에서의 탈출과 연관된 다양한 순간들을 맞이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늘 모험> 속 단편소설들의 특징은 분량이 매우 짧다는 것.
완벽한 기승전결로 구성된 기존의 소설들과는 달리,
짧은 호흡으로 읽어 내려가며 새로운 문학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11편의 짤막한 에세이에서 요시다 슈이치는 잠깐 머문 외국에서,
혹은 일본의 어떤 지역에서 있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대부분 우리가 한 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특별한 일상'들이다.
하지만 작가는 그 안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작은 마음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여행만이 선사할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이 담겨 있는 에세이들이다.'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들은 사실 생각해보면 줄거리가 대단한 것도 아닌데 술술 읽히는 매력이 있다.
특히 여성작가가 쓴 것처럼 섬세한 심리표현 같은 것들이 아주 좋지~^^





오늘 밤 안녕을 (마이클 코리타)

'뛰어난 수사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딘가 조직 부적응자 같은 면모를 보이는 젊은 링컨 페리와
산전수전 다 겪은 전통적인 경찰관 조 프리처드가
사립 탐정 사무소를 차린 후 처음 맡은 굵직한 사건을 다룬 이 작품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특유의 전형적 재미와 능수능란한 사건 전개, 그리고 개성적인 인물 묘사로
순식간에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소설이다.


사설 탐정 사무소에 얼마 전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손녀까지 잃은 존 웨스턴이 사건을 의뢰한다.
아내와 어린 딸을 자기 손으로 죽이고 자살해 버린 아들 웨인 웨스턴의 진실을 알고 싶다는 것.

이미 수많은 경찰과 FBI까지 투입되어 있고
비록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죽었다고 단정 지을 만한 근거가 있는 모녀 사건에
굳이 개입하고 싶지 않은 링컨 페리는 사건을 거절하려 하지만
웨스턴의 카리스마와 의지에 압도되어 사건을 맡고 만다.
파트너 조, 기자 에이미와 연합하여 사건을 캐나가던 링컨 페리는
죽은 웨인 웨스턴이 클리블랜드 최고의 부자 제러마이아 허버드,
그리고 이 도시 최고의 러시아 마피아와 관련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사건이 심상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깨닫는데…'

딱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 딘 쿤츠, 마이클 코넬리, 데니스 루헤인, 리 차일드, 제임스 패터슨,
켄 브루언, S. J. 로잔, 스티브 해밀턴, 댄 시먼스 등이 한 목소리로 격찬한 작가라니 궁금하다.
'탐정 링컨 페리'라는 새로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이기도 하고~^^





존 카터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타잔'을 창조해 낸 작가 버로스의 데뷔작이자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존 카터 시리즈'.
작가 버로스는 오래전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창조해낸 세계는 여전히 남아있다.
공포와 신비, 모험과 로맨스가 어우러진 그의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스티븐 킹 같은 작가들을 비롯하여 제임스 카메론 같은 영화감독, 칼 세이건 같은 과학자들도
버로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

1화 '화성의 프린세스'. 어느 순간 화성에 홀로 서게 된 존 카터.
바숨이라고 불리는 화성은 대운하가 전역에 펼쳐져 있으며
난폭한 녹색 화성인과 인간을 닮은 붉은 화성인, 그리고 기괴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세계였다.
그는 난폭한 타르크의 녹색 화성인에게 붙잡힌 몸이 되고,
아름다운 헬륨의 공주 데자 소리스를 만나게 되는데…

2화 '신과의 전쟁'. 10년 만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바숨에 귀환한 존 카터.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그리운 헬륨이 아닌,
유구한 세월 화성인들에게도 수수께끼로 가리워진 신들의 도시였다.
끔찍한 음모와 고난 가운데서 오랜 친구와 신비스러운 소녀, 그리고 가장 소중한 혈육을 만나
천신만고 끝에 탈출에 성공하지만 그의 사랑 데자 소리스는 이미 사라진 뒤인데…'

유년기의 향수를 느끼게 해 줄 것 같은 소설.^^
실제로 과거에 국내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초요약본이
해적판이나 일본어 중역본으로 몇 차례 나왔었다고 한다.





교도소 도서관 (아비 스타인버그)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촉망받는 엘리트였던,
하지만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청년 아비 스타인버그가
보스턴 교도소 도서관 사서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소설 형식의 에세이.

험악하기만 할 것 같은 교도소 도서관에서 벌어지는 때론 우스운, 때론 따뜻한,
그리고 때론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은 이야기가 소설처럼 펼쳐진다.

교도소 도서관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감방에서는 할 수 없는 모든 일들.
재소자들은 잡담을 하고, 싸움을 벌이고, 영화를 보고, 재판을 위한 준비를 한다.
또한 금지품이나 남녀 재소자에게 보내는 편지를 숨겨두고, 비밀리에 거래가 오간다.
물론 가끔은 책을 읽기도 한다.

사서 아비는 도서관에서 온갖 일들을 벌이는 각양각색의 재소자들과
도서관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교도관 사이에서 고난을 겪는다.
저자는 터프한 인물들 사이에 낀 범생이 사서가 벌이는 고군분투와 실수들로
배꼽 잡는 웃음을 전달하기도 하고,
재소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 한 켠을 아프게 하는 슬픔을 전달하기도 한다.
'

도서관, 그것도 교도소 도서관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라니 궁금~^^





모네의 그림 같은 식탁 (클레르 주아)

'클로드 모네와 아내 알리스의 식생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오랜 시간 연구해온 미술사가 클레르 주아가
마치 그들의 일상을 매일매일 포스팅 하듯이 편안하고 유려하게
모네의 ‘그림 같은’ 식탁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자는 요리와 식생활을 중심으로 모네의 일상사, 생활사에 밀착해 서술하는데,
그 덕분에 모네의 인생과 예술세계와 사람됨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모네의 후손인 장-마리 툴구아, 유명 셰프이자 작가인 조엘 로뷔숑의 도움을 받아 복원한
모네의 ‘요리 수첩’도 책 후반에 함께 실려 있는데,
이러한 구성은 마치 전채와 메인 그리고 후식까지 정성스레 잘 짜놓은 코스 요리처럼 입맛을 돋운다.

수프, 소스, 전채 요리와 다양한 메인-새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사냥고기, 생선 등-요리,
후식과 티타임용 간식 그리고 잼과 저장식품까지
즐겨 먹은 음식들을 기록한 모네의 요리 수첩을 읽어보면,
누구나 100여 년 전 모네의 푸른색 타일이 둘러진 부엌의 화덕에서 만들어진 요리를
하나쯤 재현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소재! 명화와 음식이라니, 보고 싶어~~ >_<





나체의 역사 (필립 카곰)

'종교, 정치, 대중문화라는 세 가지 분야에서 나체에 대한 우리의 편견을 탐구한 책.
다양한 문화에서 일어나는 종교적, 정치적, 대중적인 나체 활동을 상세하게 분석해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 약 2000년간 나체의 역사를 담은 것
으로,
영국의 작가이자 심리학자 필립 카곰의 저서 중 한국에 최초로 소개되는 책이다.
99컷의 컬러 도판을 포함한 143컷의 사진을 실었다.

이 책은 예술 작품 속 나체 표현의 변천사나 나체가 어떻게 모욕당하고 금지되었는지 알려주는 대신
종교 지도자들, 정치인들, 시위자들, 문화적 우상들이 힘이나 깨달음을 얻기 위해,
혹은 그저 즐거움을 위해 나체를 사용하는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나체가 하나의 육체적인 상태에 지나지 않고
인간 본성을 이해하는 핵심 요소임을 명쾌하게 논증한다.'

요것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소재.ㅎ




나는 어린이 병사 (국제앰네스티 일본지부)
나는 어린이 노동자 (국제앰네스티 일본지부)

뭐,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일지 짐작할 수 있는 책이니 상세설명은 패쓰~!!
이런 책들은 좀 많이들 봐줘야 하는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서점에 있다 (센다 타쿠야)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컨설턴트, 그리고 스스로 책과는 담을 쌓았던 저자가 말하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청춘의 공부법, 독서법.
독서 방법론과 동기부여를 결합시킨 독특한 컨셉의 책이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단 한 권의 책도 읽은 적이 없을 만큼 책과는 담을 쌓았던 저자가
책에 관심을 붙이기까지의 경험담,
지루한 숙제처럼 책을 읽는 대신 자신만의 습관과 희열을 통해 책을 재미있게 읽는 법,
각 장르의 다양한 책을 고르고 취하는 방법 등 80가지 청춘들을 위한 독서법이 인상적이다.'

목차만 읽어봐도 저자가 말하는 80가지의 독서법을 대강 알 수 있는데
특히 '성공하는 사람은 할인도서를 기다리지 않는다'가 눈에 팍!!!ㅋㅋ^^;;;





명작에게 길을 묻다 (송정림)

'KBS 1FM [출발 FM과 함께]의 간판 코너였던 '명작에게 길을 묻다'.
저자는 방송에서 소개했던 작품들의 빛나는 구절을 통해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고,
여기에 자신만의 서정적인 해석을 덧붙여
숱한 세월을 거치면서 살아남은 명작들의 진가를 두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2006년과 2007년에 출간되었던 <명작에게 길을 묻다 1, 2>의 개정판이다.
기존 90여 편의 명작소설 이야기 중 특별히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61편의 명작을 가려 뽑아
6개의 쳅터로 재구성했다.

저자는 명작소설 속에 숨겨져 있는 생의 위대한 비밀을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풀어가면서,
시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해석을 덧붙였다.
살아야 하는 이유, 견뎌야 하는 이유, 사랑하는 이유, 그 사랑을 멈추지 말아야 하는 이유….
생의 순간순간마다 우리를 번뇌케하는 내 안의 의문들을 저자는 명작의 맛과 향기를 통해 풀어가면서,
그러니까 다시 그 길을 가라고, 용기를 잃지 말라고 다독여준다.

기존의 책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명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39개의 명화도 책 곳곳에 담겨있다.'

이전판으로 사두고 아직 못 읽고 있는데 더 멋지게 개정판이 나와버렸다.ㅠㅠ
원래 두 권짜리였던 게 합본으로 나온 데다가 명화까지 곁들여놓았다니 더 잘 읽히겠다.
암튼 난 전에 사둔 거나 얼릉 읽어야지...-_-;;;





고양이는 비밀장소에 있다 (하츠 아키코)

'‘영국 시리즈’ 일반판으로는 발행되지 않았던
시리즈 제0권 <달빛을 기다리며> 약 180p가 수록된 완벽한 애장판 제1권!!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 등 다양한 판타지 장르에서 활약 중인 하츠 아키코의 클래시컬 판타지 로맨스.
드레스와 턱시도로 몸을 감싼 등장인물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유머러스한 내용이
웃음과 감탄을 자아낸다.

외모와 성격, 재산과 가문. 무엇 하나 빠지지 않지만 언제나 실연만 당하는 귀족청년 코넬리어스.
포스가 범상치 않은 고양이 빌헬름을 맡아 키우며,
매번 의도치 않게 신비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코넬리어스는, 그
로 인해 오히려 자신의 주변사람들을 인연 맺어주기에 바쁘다.
밤마다 움직이는 골동품들, 다른 차원으로 연결된 정원, 인자한 유령이 사는 귀족저택 등
고풍스러운 영국 상류사회를 무대로 펼쳐지는 불가사의한 경험들 끝에,
과연 코넬리어스는 자신만의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
'

사고 싶은 만화책!! +_+





수리부엉이 - 독소전 밤하늘의 사냥꾼 (얀 지음 / 로맹 위고 그림)

'2차세계대전을 다룬 작품 중 독소전은
전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소비에트 정권 해체 이후 정보가 많이 풀려, 독소전의 실체가 하나하나 드러나게 되었다.
이런 해빙무드를 통해 독소전을 소재로 한 영화, 소설, 만화들이 하나,둘 등장하는데,
만화 수리부엉이는 작품성과 상업성을 절묘하게 매치시킨 수작이다.

하늘의 백장미라고 불렸던 소련의 여성 에이스 파일럿 리디야 리트비야크로부터 영감을 받은듯한
여주인공 릴리야는 조국을 침탈한 러시아 여성의 나치에 대한 분노를 생생히 표현한다.
부조리한 전쟁에 회의를 가지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전투에 나갈 수밖에 없는 모순적인 군인 불프 또한
전쟁 종반의 회의적인 군인의 내면을 묘사한다.
이러한 생생한 실존적 캐릭터를 가지고 두 남녀의 만남과 엇갈린 운명의 스토리를 긴장감있게 구성하여,
증오, 배반, 운명, 회의, 사랑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스토리의 탁월함은
수리부엉이가 단순한 전쟁재현 만화를 넘어선 최고의 재미를 선사한다.
'

요것도 만화책.
미리보기로 조금 봤는데 멋지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괜찮아! 달마과장 (박성훈)

'매일 아침 무료신문을 통해,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카툰이
단행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짧은 만화 안에 농축된 유머와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는 ‘달마과장’이지만
웃음 너머로 전해지는 메시지의 울림은 크고 여운은 길다.

직장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손바닥을 비벼대고,
 거래처 접대로 매일 밤 거나하게 취하며, 개성 강한 부하직원들은 속만 썩이지만,
고달픈 일상 속에서도 웃음 지으며 승진 의지를 불태우는 달마과장은, 바로 우리 시대 소시민의 모습이다.
밀도 높은 편집으로 각각의 에피소드가 뿜어내는 유머와 더불어,
‘달마과장’ 이야기의 맥을 짚어가며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달마과장’ 배경제작의 비밀과 번외편, 등장인물 소개 등은
신문 연재에서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재미다.
이번 단행본을 통해 박성훈 만화의 매력인 유머의 디테일을 한껏 만끽하며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미리보기로 조금 봤는데 넘 웃겨!ㅋㅋㅋ


 


그외 관심신간들.

(빅토리아 히슬롭)
기적의 시간 (안 로르 봉두)
월든 - 숲속의 생활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만나게 될 거야 - 사진작가 고빈의 아름다운 시간으로의 초대 (고빈)
정의의 한계 (마이클 샌델)
마흔에 읽는 그림 형제 동화 (그림 형제)




요기는 만화책들~^^

포겟 미 낫 (츠루타 겐지)
스피릿 오브 원더 (츠루타 겐지)
기춘씨에게도 봄은 오는가 (네온비)
커피노마드 (오정호)
시간을 지배하는 김대리 -만화로 배우는 스마트한 시간관리법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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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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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유위 2012.03.08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절기라 그런지..감기가 올랑말랑 하네요.
    요새 감기..(뭐 항상 그렇지만) 장난아니라네요.
    옷을 여러겹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서 일교차 대비하세요.
    행복이 가득한날 되시구요~

  2. 요룬 2012.03.11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하츠 아끼코도 좋아하시나 봐요.
    저도 좋아해요. 참고로 이마 이치코도 좋아하는데... 둘 다 책이 너무 안나와요...ㅜㅜ
    간만에 나온 신간이니 사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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