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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의 물방울'은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와인이야기라는 거에 그닥 흥미를 가지지 못 했었지.
그깟(^^::) 와인을 소재로 만든 이야기가 얼마나 잼있으랴 했던 것...;;;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뒤적거려 보게 됐는데 잠시 후 정신없이 빠져들고 있는 나를 발견!ㅋㅋ

 



일단 기본 설정은 위대한 와인평론가 칸자키 유타카가 죽으면서
자신의 친아들인 칸자기 시즈쿠와 양아들인 토미네 잇세에게 유언을 남기는데
그것은 자신이 선택한 12사도와 '신의 물방울'이라는 궁극의 와인을
자신이 표현해둔 이미지만으로 어떤 것인지 찾아내는 일종의 게임에서 승리한 쪽에게
20억엔이 넘는 자신의 와인컬렉션을 상속한다는 내용이다.

 

 


12사도와 '신의 물방울', 총 13병의 와인을 하나씩 찾아가는 이야기 사이로
와인에 관련된 많은 에피소드들이 첨가되는데
이 에피소드들도 모두 어떤 상황에 꼭 맞는 와인을 찾아내는 스타일이라
전체적으로 미스테리 추리물같은 식으로 전개되어, 한편한편이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다.
또 그 과정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다만 와인이라는 한가지 소재를 가지고 풍부한 스토리를 만들려다 보니
작위적인 설정들이 꽤 많은 편이고, 과장된 표현들도 많다.
예를 들어, 작품속에서는 와인을 마시는 순간 그 와인의 이미지에 맞는
풍경이나 광경 등을 환각처럼 보게 되는데 그게 너무 과장되어 있어서
이건 머, 와인이 아니라 마약 수준...ㅋㅋ^^;;;

 



하지만 이러한 작위적인 설정과 과장된 표현에도 불구하고 전혀 유치하지 않다.
와인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에게도 충분히 흥미진진하게 읽힐 수 있는 멋진 작품이며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와인에 대한 흥미도 가지게 만든다.
갠적으로 전혀 문외한이었던 나도 이 작품을 읽으면서 와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는데
어찌나 먹고 싶게 만들던지, 실제로 인터넷 와인 쇼핑몰들을 어슬렁거리기도 했다.ㅋㅋ

와인이라는 한가지 소재를 가지고 이처럼 박진감 넘치고 풍부한 스토리를 써내기 위해
작가가 와인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을지 충분히 짐작이 가는 바이다.

 

 

 

 

* 덧붙임

재밌긴 한데 10권을 훨씬 넘게 읽다보니 지겨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과장된 표현이 너무 길게 이어지다 보니, 왠지 계속 그 타령이 그 타령이라는 느낌이랄까...?^^;;;

 

 

 

 

 


 

* 2014년 12월 44권으로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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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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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리사막 2011.02.13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의 물방울.. 한동안 재미있게 보다가 어느 순간 뚝 끊었어요.
    와인 감별 할 때마다 두 인물이 보게 되는 환상(음?)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대체 언제 끝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안 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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