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먹은 아구찜.

 

4만원이던가 4만 5천원이던가, 아무튼 中자였는데 양이 어찌나 많던지...-_-;;;;

저게 이미 반 정도 먹은 상태다.

처음엔 정말 산처럼 수북했었다니까~

 

엄청 맛있게 먹었었는데 아쉽지만 사진은 저거 한 장 뿐이다.

밖에서 음식 사진 찍는데 익숙칠 않아설... 왠지 부끄....^^;;

내 블로그 먹거리 포스팅이 거의 집에서 먹은 것들뿐인 이유가 바로 요기에~ㅋ

 

 

*   *   *   *   *

 

 

작년 여름인가 가을쯤에 동네에 작은 개인 빵집이 생겼었다.

정말 작은 곳이지만 나름 빵 만드는 주방도 한쪽에 오픈시켜놓고,

종류는 많지 않지만 빵이랑 쨈, 쿠키 등을 아기자기하게 진열해놔서 분위기 참 좋았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맛나서 빵 먹고 싶을 때 꽤 자주 가다가,

잠깐 못 가고 며칠 전에 생각나서 가봤더니 없어졌더라....-0-;;;

생긴지 1년도 안 됐는데, 헐...

 

역시 소규모 개인 상점은 살아남기 힘든 세상인 것인가....

거대 자본만 살아남는 이 더러운 세상 같으니라구....-_-;;;;

 

나도 돈 좀 모아서 조그맣게 가게 하나 운영하면서

돈 조금 벌더라도 유유자적하게 살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역시 요즘 세상엔 나같은 사람이 한푼 두푼 모아서 될 일이 아닌 듯....

아, 슬퍼...ㅠㅠ

 

 

*   *   *   *   *

 



 

어제밤부터 '교고쿠 나쓰히코'의 <광골의 꿈>을 읽기 시작했다.

 

뭐, 아직 上권 절반 정도밖에 안 읽은 상태라 잘은 모르겠지만,

이거 교고쿠도 시리즈 중에 제일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재밌던 걸?

 

남편을 죽여서 목까지 잘랐는데 8년 후에 찾아와서 또 죽이고 또 목 자르고,

그런데도 또 찾아와서 또 죽이고... 반복하는 데까지 봤는데,

밤에 내 방에서 혼자 읽어서 그랬는지 막 으스스하고 무서웠음.ㅋ

 

오늘 내일은 스케쥴이 꽉이라 담주에나 이어서 읽어야 할 거 같은데,

아, 뒷얘기 계속 궁금~ㅎㅎ

황금연휴인데도 일해야 하는 내 신세...ㅠㅠ

 

그나저나 그사이에 읽은 책이 몇 권 더 있는데

언능 리뷰 정리해서 올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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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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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ugust.Han 2013.05.19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블랑블랑님은 많이 바쁘실텐데 어떻게 책 리뷰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같은 경우엔 책 읽을 시간이 거의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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