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머리스타일은 앞머리 동그랗게 내리고 등 중간쯤까지 오는 긴 생머리.

10년도 넘게 이 스타일인지라(가끔 웨이브) 지겹기도 해서

올해가 가기 전에 새해맞이로 스타일 한 번 바꿔볼까 생각중이다.

뭐, 그렇다고 소심한 내가 파격변신은 힘들겠지만...ㅎ

 

며칠전 책정리하면서 구석에 쳐박혀있던 묵은 잡지들을 싹 끄집어냈는데

재활용 쓰레기로 내놓기 전에 스크랩할 기사가 있는지 대충 뒤적여보다가

마침 일본잡지 중 하나에 헤어스타일 특집이 실려있길래 맘에 드는 사진 몇 장 찍어봤다.^^

 

2011년 5월 <Lips> 잡지.

벌써 2년도 더 지난 거지만 내가 뭐 유행에 그렇게 예민한 사람도 아니니...ㅎ

 

 

 

 

이런 미소년 이미지의 숏컷은 예전부터 참 해보고 싶은 스타일인데

이제 와서 하면 그냥 단순한 아줌마 머리 될 듯...

나이 어렸을 때 진작 해볼걸...ㅜㅜ

게다가 얼굴 자체가 작고 갸름하고 하얗고 목선도 예뻐야 더욱 예쁜 스타일이기도 하고.ㅎ

 

 

 

 

실제로 보면 지저분해 보일 거 같지만 그래도 사진상으론 예쁘네. 

흰 피부에 블랙 컬러 헤어라 그런지 뭔가 순수청순 느낌.^^

 

 

 

 

갑자기 숏컷이나 짧은 단발로 자르기는 좀 부담스럽고 요 정도 길이는 어떨까 싶다.

매직기로 펼 때 아래쪽만 살짝씩 말아주면 되니 관리도 쉬울 것 같고...

 

 

 

 

성숙해보이는 요런 스타일도 한 번 해보고 싶지만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어서 저런 볼륨감은 내겐 무리...-_-;;;

 

 

 

 

이게 젤 무난한 스타일인 듯?

너무 화려하거나 튀지 않으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

걍 중간길이로 자르고 층만 많이 주면 되겠구만.

 

 

 

 

현재 머리에서 제일 손을 덜 대고 해볼 수 있는 스타일.

길이는 비슷하니 옆쪽에 층만 더 넣어서 고대하면 비슷하겠다.

 

 

 

 

요렇게 앞머리도 길러보고 싶지만 어중간하게 자랐을 때 너무 불편해서 항상 실패...ㅜ

 

암튼 요즘은 긴 머리 감고 말리는 것도 힘들어서(하루하루 기력이 딸림.^^;;;)

아무래도 길이 조절은 좀 해야겠어.

어디 관리하기 쉬우면서도 예쁜 헤어스타일 없나? 흠흠...

 

그러고보니 염색할 때도 됐네... 아, 갑자기 만사가 귀찮다.-_-;;;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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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꿍알 2013.12.06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델의 헤어스타일이라 그런지... 다 해보고 싶네요~
    그러나 저에겐 안어울릴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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