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송받은 책들,,이라고 쓰고 보니, 음, 그제 받았나? 갑자기 헤깔림.
아무래도 내가 요즘 정신을 빼놔도 한참 빼놓은 상태지 싶다. 혹시 치매 초기 증세?? -_-;;;
머, 언제 받았는지가 중요한 건 아니니 걍 대충 넘어가고~!ㅎ

(* 각각의 책 자세히 보기는 해당 도서 이미지 클릭!!)





밀실살인게임 (우타노 쇼고)

잼있다는 이야기를 하도 마니 들어서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던 건데
마침 며칠 전 2편인 <밀실살인게임 2.0>이 나온 걸 보고 더는 미룰 수 없어서 1편부터 구입.

무지 기대 중이다. 언능 읽고 잼있으면 2편도 사야지~^^





동경만경 (요시다 슈이치)

이건 요즘 왠지 '요시다 슈이치'가 자꾸 땡겨서 구입한거.
30% 할인판매 중이라 가격이 저렴하기도 했고...^^

"......정말로 사랑했었어. ......그랬는데 그렇게 사랑했는데...... 그런데도 끝나버렸지.
사람은 무엇에든 싫증을 내기 마련이야. 나 자신도 어쩔 수가 없어.
계속 좋아하고 싶지만, 마음이 제멋대로 이제 싫증이 났다고 말하는 거야. ......
끝나지 않는 게 있을까? 응?"
   p270

이 구절이 구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누군가를 막 좋아하기 시작할 때는, 영원히 그 사람만 좋아할 거란 심정이 되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면 처음의 그 마음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질 때가 많다.
상대방의 신뢰를 져버리고 싶지 않다고 진심으로 생각하지만,
아무리 내 마음이라도 사람 좋아하고 싫어하는 게 내 의지대로 되는 게 아니라 그럴 때면 참 슬프다.
이렇게 내 마음의 변심도 어쩌지 못 하는데, 하물며 상대방의 변한 마음이야 어찌 잡을 수 있겠는가.

생각해보면 사랑이란, 두 사람의 마음이 영원히 처음과 같을 수 없다는 점에서 참 슬픈 일인 듯...
내가 변심하든, 상대가 변심하든.

암튼 '요시다 슈이치'의 감성 돋는 연애 이야기를 한 번 읽어봐야지.^^





고독의 노랫소리 (텐도 아라타)

'텐도 아라타'는 <가족사냥>도 사놓고 아직 읽지 못 한 주제에 또 사버렸다.

이상하게 <가족사냥>이랑 <고독의 노랫소리>는 
왠지 절판될 것 같은 근거없는 예감이 자꾸 들어서 빨리 사놔야 될 것 같았다는...ㅋ^^;;;
음,,, <영원의 아이>가 한참동안 절판상태였어서 그런가?
아님 표지가 촌스러워서일지도...ㅋ

암튼 사놓으니 맘은 편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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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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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태랑 짜오기 2011.02.28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서를 좋아 하시나봐요~특히 '밀실 살인 게임'이 재미있을것 같네요~ㅎ

  2. 미카엘 2011.03.02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실살인게임 저 드디어 읽었습니다. 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 아니면 제 취향에 안 맞는건지 살짝 부족했던 느낌이 들었어요 ㅠ 원래 추리는 긴장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마지막에 좀 긴장감이 있구.. 그 외에는 게임이네요 ㅎㅎ 그리고 어쩌면 처음에 반전을 눈치채버려서 재미가 덜했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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