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으로 28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 에곤 실레의 그림으로 표지를 만든 책들이 몇 권 보이길래
혹시나 더 있을까 하고 한 번 찾아보니 꽤 있다.
에곤 실레의 그림은 워낙 독특해서 금방 알 수 있다니까.^^




제일 마니 보이는 김연수의 <밤은 노래한다>.
에곤 실레 인물화의 독특한 특징이 아주 잘 드러나 있는 그림이다.
딱히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지만, 평들도 대체로 좋은 평이고 해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한 책.^^




민음사에서 나온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도 마니 보이는 표지다.
이거 꽤 잘 어울리지?^^




요것도 민음사에서 나온 책으로, 장 주네의 <도둑 일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안에 에곤 실레의 그림으로 된 표지가 두 권이나 있다니~^^




공포소설인 김종일의 <손톱>이다.
딸을 유괴살인으로 잃고 이혼한 네일 아티스트인 여주인공이
꿈에서 추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깰 때마다 손톱이 고통과 함께 하나씩 사라진단다.
음... 쫌 잼있을 것 같은데...ㅋ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비극적 시대를 관통하는 바르셀로나의 한 여대생의 일상을 그린
카르멘 라포렛의 <나다 Nada>. 음, 왠지 로맨스 소설에도 어울릴 것 같은 그림이다.
제1회 '나달 문학상' 수상작이며, 스페인 문학의 걸작이라고 해서 한 번쯤 읽어보고 싶은 책.




가선의 <각의 유희>라는 한국 로맨스 소설도 하나 찾았는데 이건 이미 품절된 상태.
제목은 꽤 심오해보이나 머, 어차피 로맨스 소설엔 별 관심 없어서리...^^;;


이 여섯 권 외에 또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내가 찾은 건 여기까지~
혹시 더 아시는 분은 제보해 주삼~^^*




Posted by 블랑블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Statistics Graph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  » 2019.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