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은 신간포스팅을 해야 하는 날인데.....
도저히 못 하겠다...ㅠㅠ
요즘 계속 잠이 모자른 상태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체력까지 바닥나서
머리도 띵, 온몸은 욱씬욱씬, 아주 제정신이 아니다.
일요일날 조금 쉬긴 했지만, 하루 쉬는 걸로 회복될 피곤이 아니란 말이지...




요 알라딘 박스는, 하나는 받은지 일주일, 하나는 이틀인가 된 건데
넘 피곤해서 아직 개봉도 못 해 보고 고대로 쌓여있는 상태.ㅋ
일주일 된 거는 화장품이라 얼릉 개봉해서 챙겨야 되는데
집에만 오면 왜 이리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건지...-_-;;;

어제는 저녁에 일 관계로 사람들을 만났는데, 워낙 늦은 시간에 만난 탓도 있고,
얘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술자리로 가게 됐다.
안그래도 수면부족에 피곤한 상태에서 술을 몇 잔 마셨드니 어찌나 졸립던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왔다갔다 하며 캔커피를 한 서너개 마셨나?
낮에도 이미 몇 잔 마신 상태에서 밤에 스트레이트로 마셔서 그랬는지,
암튼 12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는데 도통 잠이 안 드는 거다.
몸은 피곤해 죽겠는데 잠이 안 드는 고통을 아시는지...ㅠㅠ

마지막으로 시계를 본 게 3시 20분이었으니까 최소 3시간은 헤맨 듯...
그렇게 못 잘 줄 알았으면 아예 첨부터 책이라도 읽을 걸 말이지...-_-

아침에 출근준비하는데 차라리 내가 남자였으면,,,하는 생각이 부쩍부쩍.
이렇게 피곤한데도 화장하고, 머리하고, 거기에 치마 입고, 힐까지 신고....
정말 여자는 피곤해...ㅠㅠ

암튼 이것은 오늘 신간포스팅을 거르는 길고 구차한 변명...^^;;;

내일은 꼭 잼있는 신간들 잔뜩 들고 올께요~~^^*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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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리벅스 2010.11.10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알라딘 서평단이세요? 알라딘 서평단 참여 시기를 꼭 놓치는데..ㅎㅎ 뭐 받으셨는지요~~~ 저두 책 읽는 거 좋아하는데, 여기 서평 보러 자주 올게요. 처음 방문인데 책에 관한 포스팅이 엄청 많아서 놀랐습니다.

    • 블랑블랑 2010.11.11 0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평단 아니에요~
      문학 쪽은 경쟁률이 워낙 치열해서 전 걍 애초에 포기를...ㅎ^^;;;
      글고 시간이 마니 없어서 제때 읽고 리뷰 올릴 자신도 없고요~ㅎㅎ
      암튼 댓글 감솨하구요,, 앞으로 자주 뵈요~
      저두 블로그 놀러갈께요~^^*

  2. 가리 2010.11.11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을 열심히 하시는것도 좋지만,건강도 챙기세요 *^^*
    커피 넘 많이 드신다~~
    건강 식품도 좀 드세용~
    보약도 젊었을 때 먹어야 흡수가 된다잖아요 ㅎㅎ
    암튼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네요 ^^

    • 블랑블랑 2010.11.11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걱정해주셔서 감솨합니당~~
      먹고 살기가 힘드네요...ㅎㅎ^^;;;
      건강식품은 안 그래도 며칠전에 하나 장만해서 먹고 있어요~
      워낙 저질체력이라...ㅎㅎ
      가리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3. 화사함 2010.11.11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오늘 블랑님 포스팅을 못 보다니 아쉽지만, 건강 챙기셔야죠? 푹 주무시고 어서 나으시길 ^^

    • 블랑블랑 2010.11.11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솨감솨요~^^
      날씨가 요즘 마니 추워져서 감기기운이 도는 바람에 더 피곤한 거 같애요~
      화사함님도 전기장판 뜨끈히 켜놓고 감기 안 걸리도록 조심하세요~^^*

  4. 또또 2010.11.11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 포스팅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자주 들어오고 있어요!ㅋㅋㅋ
    푹 쉬세여~~포스팅보다 건강 챙기는게 더 중요해요! 요즈 날씨 춥던데 피곤에다가 몸살감기까지 오면 큰일나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 블랑블랑 2010.11.12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앗,,, 감솨합니다~
      여럿 분들이 걱정의 말씀 남겨주셔서 막막 감동먹고 있어요...ㅠㅠ
      또또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5. 깊은 하늘 2010.11.12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보다 외식이 훨씬 비싼데, 집에 모셔져 있는 책은 왜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어요.그래서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데, 저자한테 죄책감들기도 하궁...
    저 박스를 보니 문득 저도 사놓고 안읽은 책들이 생각나네요. 신문광고에서 표지만 보고 샀다가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포기...ㅠ.ㅜ

    • 블랑블랑 2010.11.12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사기는 계속 사는데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지금 집에 못 읽은 책이 100권도 넘게 쌓여있어요~ㅎㅎ
      그치만 전 절대 아깝지 않습니당! 언젠간 꼭! 다~아 읽을 거거든요.ㅎㅎ^^
      도서관은...저도 이용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걸어가기엔 좀 먼 거리다 보니 안 가게 되네요..
      도서관 이용하셔서 독서 마니 하시고 정말 소장하고 싶은 책은 구입하시면 되죠~
      죄책감 드실 필요 없으실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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