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SF 장르의 '왼팔'이다.
그 덕인지, 참신한 느낌이 더해져서 더 재미있게 들었다.
처음엔 제목과 저기 이미지만 보고 왠지 사이보그의 고뇌가 버무려진 SF물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들어보니 그냥 SF액션물이다.ㅋ

평범한 청년이 우연히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뜻하지 않은 괴력을 얻어, 생채병기를 연구하는 비밀국가조직에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인데,
흔한 설정이긴 하지만, 평범한 일상이 깨지면서 상황이 돌변하는 요런 얘기 갠적으로 좋아한다.ㅋ

재미있게 듣긴 들었는데 몇가지 아쉬웠던 점들은
일단 장르 특성상 대사와 효과음만으로는 아무래도 완벽한 상황 전달이 어렵기 때문에
액션장면이 많은 후반부로 갈수록 나레이션이 많아지고, 몰입도도 약간 떨어졌다.
글고 등장인물에 비해 출연 성우분들 수가 너무 적어서 중복이 많다.
특히 안장혁님 같은 경우는 목소리 자체에 특색이 있다보니 너무 두드러졌다.
독특한 개성도 이럴 때는 단점이 되는 듯~^^;;;

암튼 아쉬운 부분들도 꽤 있었지만 제법 재미있게 들은 작품이다.
후반부에서 약간 몰입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성우분들 연기랑(특히 여러 버전으로~ㅋ) 효과음들도 훌륭하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유쾌하게 끝나는 엔딩장면도 맘에 든다.^^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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