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3. 18:52 이런저런/─냠냠짭짭
요즘 맛들린 얼큰수제비
요즘 완전 맛들려서 이틀에 한 번꼴로 먹고 있는 얼큰 수제비.ㅋ
요건 2인분이고 1인분에 6,000원이다.
양이 많아서 가격도 아주 착한 편이라 할 수 있지.^^
수제비가 나오기 전에 요렇게 작은 종지에 꽁보리밥을 애기 주먹만큼 갖다주는데,
같이 나오는 열무김치에 고추장, 참기름을 비벼먹으면 이것도 넘 맛있어! >_<
수제비가 만들어질 동안 고픈 배를 달랠 수도 있고 말이지.^^
이름처럼 얼큰한 국물맛이 일품인 데다가 수제비 반죽도 쫀득하고,
홍합, 조개, 감자, 호박 등이 잔뜩 들어서 더 맛있다.
항아리 뚝배기에 담긴 수제비를 작은 접시에 국자로 조금씩 덜어먹다 보면 어느새 배가 그득~
아,,, 포스팅하다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 -0-;;;;
다들 맛난 것 마니 드시고 즐거운 토요일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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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해주신 맛있는 얼큰 수제비 ㅠㅠ
아아앙~~나도 얼큰수제비 먹구싶당..ㅠㅠ
저도 수제비 먹으러 출발^^
이틀에 한번씩 드시고 계신다면 정말 맛있겟군요 ㅎㅎ!!
우와~~아아 ㅠㅠ 저도 엄니의 품으로 ^^;;
수제비 먹어본지가;;; 맨날 라면으로 산다는;
맛나게 보구 갑니다~!!
보는 제가 다 얼큰해집니다. 갑자기 매운 게 급땡기네요.
칼칼한게 맛있어보이는데요?
전 날씨가 쌀쌀해지거나 비가 오면 수제비나 칼국수 생각이 그렇게 나더라고요.
울동네에서는 쪽갈비집에서 얼큰수제비 잘하는곳이 있는데요.
이것 먹으려면 쪽갈비를 먹어야 하기에 포식할수 밖에 없거든요.
댓글달면서도 먹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맛있어보이네요..
저도 먹고시픈.ㅠ
잘보고 갑니다~
아아.. 맛보고 싶네요 ㅎ
군침 콸콸입니다 ㅎ
감기에 걸려서.. 컨디션이 말이 아니네요..ㅜㅜ 아무쪼록 몸조리 잘하세요!
정말 맛나보이는군요 ~ ㅎㅎ
저도 땡기는데요 ^^
수제비가 땡기네요~
야식으로 좋겠어요
이놈의 감기가 이주째 안떨어지네요.
날씨도 점점 쌀쌀해지구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잘보고 갑니다`
힘찬 한주의 시작 되시길 바래요~
정말 맛있겠는데요~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감기 걸려서 그런지 땡기네요..
땀뻘뻘흘리면서 한그릇먹고나면 감기가 떨어질것같은 느낌이에요^^
잘보고 갑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고 활기차게 한주 시작하세요^^
맛있어 보이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