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6. 19:13 책이야기/─책잡담
으잉? 이 사람들이!!!! -0-
<우행록>과 <통곡>, '증후군 시리즈'로 유명한 '누쿠이 도쿠로'는
어둡고 우울하고 섬뜩한 미스터리를 쓰는 작가. (<우행록>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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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작은 새>, '앨리스 시리즈'로 알려진 '가노 도모코'는
소소하고 따뜻한 일상계 미스터리를 주로 쓰는 작가. (<유리 기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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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이긴 하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이 두 사람을 갑자기 왜 함께 이야기하냐면...
아, 글쎄, 이 둘이 부부래!!!!!!!
오오오,,, 완전 충격!
막 어디다 말하고 싶은데 주변에 말할 데도 없고(주변에 말해봐야 아무도 모름.;;;)
걍 블로그에라도 이렇게.....ㅋㅋ
우리 함께 놀래보아요~~~!! >_< (혹시 나만 몰랐던 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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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친.. 일본소설 역자로 유명하신 양억관님이랑 김난주님도 부부 사이라고 해서 놀랐는데
이것도 꽤 충격이네여.. 뭔가 부럽기도 하고 말이에요 ㅠㅠ
오,, 양억관님이랑 김난주님도....그렇군요...ㅎ
같은 일 하는 사람끼리 결혼하면 장점이 꽤 많을 것 같죠?
저도 살짝 부러워요~^^
오! 신기하네요! 저도 예전에 관시리즈 추리소설작가랑 십이국기라는 소설 작가 (주로 공포물을 쓰는.)
두 사람이 부부사이라고 해서 진짜 진짜 깜짝놀랐었는데요! 여기 같은 업계의 사람끼리 결혼하는 일이
적지 않네요. ㅋ
아, 그 얘기 들었던 것 같애요!
아무래도 같은 업계에 있다 보면 만남의 기회가 많아져서일까요?
암튼 좀 부러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