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바쁜 거 외에도,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감기까지 걸려서 더 힘든 한 주였다.-_-;;
어제 저녁 약속도 취소하고 집에 일찍 들어와서 약먹고 푹 쉬면서
졸다가, 책 읽다가, 인터넷질하다 그랬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 동시에 읽고 있는 책이 세 권.
요즘 읽고 싶은 건 많고, 시간은 충분치 않고 하다 보니 겹치기로 읽는 경우가 많아지는 듯...^^;;;








어제부터 읽기 시작해서 지금 아주 푹 빠져있는 소설인데,
바로바로 너무 유명해서 말이 필요없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야행>이다.
세 권짜리로, 지금 2권 거의 다 읽어가는데 무지 잼있음.ㅋㅋ
손예진이랑 고수 주연으로 얼마전에 영화도 개봉했지만, 난 사실 이거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몰랐다.
솔직히 별 관심도 없었고...^^;;;

히가시노 게이고는 특별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작가이고,
 아무거나 집어들어도 최소한의 재미는 보장해준다.는 정도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작품도 엄청 많아서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다.ㅋㅋ

근데 정말 이야기를 잘 만들어내는 작가임에는 틀림없는 듯하다.
머, 책이란 게, 읽는 중의 느낌과, 다 읽은 후의 느낌 사이에 대체로 커다란 차이가 있지만,
암튼 난 지금으로써는 <백야행>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중.
오늘 꼭 결말을 봐야겠어~!!!ㅋ^^





어쩌다 보니 2편 먼저 읽고 1편을 읽고 있는 <무서운 그림>
며칠 전부터 짬짬이 읽고 있는 책이다.
전체 20개 챕터로 나뉘어 있어서, 머리 식히고 싶을 때 한 꼭지씩 읽기 딱 좋아.^^
꼭 무서운 내용이라기보다는, 걍 그림에 얽힌 이런 저런 사연이나 뒷배경들이 재밌다.
음, 이제 여섯 꼭지 남았군.^^





<시소게임>은 처음 접하는 작가인 '아토다 다카시'의 단편집이다.
총 15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고, 그저께부터 한편씩 읽어서 지금 한 다섯 편 읽었는데,
오! 생각보다 굉장히 맘에 든다!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잔혹한 상상을 보여준다'는 소개처럼
어딘지 섬찟하고 우울하고 어두운 이야기들.^^





어제 알라딘에서 배송받은 책들이 또 몇 권 있어서, 그것도 포스팅해야 하는데,
지금 <백야행> 읽을 생각에 맘이 바쁘다.ㅋ
구입 책 포스팅은 저녁으로 미루고 나는 일단 <백야행> 읽으러~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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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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