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휴일 하루를 아주 느긋하고 평화롭게 보냈다.
집에서 뒹굴뒹굴하면서 낮잠도 자고, 맛난 것도 마니 먹고, 책도 두 권이나 읽었다는...ㅋ
'밑줄 긋는 여자'랑 '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 요렇게 두 권을 해치우고,
내친 김에 '리피트'도 조금 읽어볼까 하다가 고건 포기~
갠히 잡았다가 또 폭 빠져서 밤을 꼴딱 새우는 불상사가 생길까 봐 말이지~^^;;;
대신 잠자기 전에, 읽은 책 중에 하나만 리뷰를 써볼까 하고 들어왔는데,
아, 갑자기 급 졸음이 몰려와서 이것도 포기....걍 나중에 쓰자... 흠흠....-_-;;;;;
암튼 포스팅하려고 들어왔다가 걍 나가려니 왠지 허전해서 뻘소리 몇마디 지껄이는 중이다.



그나 저나 이제 또 공포의 일주일이 시작되는구나...ㅠㅠ
요즘엔 정말 너무 바빠서 월요일만 되면 또 한 주를 어찌 넘길지 그야말로 앞이 캄캄...;;;
일을 한다는 건 시간과 돈을 바꾸는 거라고 하던데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밥벌이를 위해 사라져가는 내 시간들...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어쩌겠어... 돈이 없으면 읽고 싶은 책도 못 사고 예쁜 옷이랑 구두도 못 사는 걸~
또 울엄마 용돈도 못 드리고, 울 강아지 맘마도 못 사주고, 후원금도 못 보내고 또, 또.....ㅋ

그냥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여서 짬을 만들고, 어차피 하는 일 즐겁게 해봐야지.
그러고보니 벌써 새벽 2시네~ 보람찬 한 주의 시작을 위해 후딱 잠자리로 고고씽~ >_<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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