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고기를 가급적 자제해 온 지라, 삼겹살 먹어본 지가 대체 언제인지...ㅋ
꼭 채식주의자가 되어야겠다는 그런 거창한 결심을 한 건 아니고,
걍 가급적이면 덜 먹어야겠다는 정도의 생각.

그러고 보니 이번 여름 막바지에 살이 3-4킬로 빠졌길래,
더위에 넘 시달려서 그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면 육식을 줄여서일 지도...
(앗싸!! 이 기세를 몰아 44싸이즈에 도전해 보자꾸나~!!ㅋ)

암튼 내가 잘 안 먹다 보니 집에서도 고기 반찬을 그닥 마니 하지 않게 되었는데,
오늘 저녁엔 진짜 간만에 삼겹살이 올라왔다.^^




역시 언제나처럼 우리 집은 기름기가 덜 한 목삼겹으로~^^

근데 그동안 안 먹는 게 익숙해졌는지, 먹으면서도 그닥 마니 땡기지는 않더라~




상추 서너장을 푸짐하게 겹쳐서 고기 한 절음 넣은 쌈을 대여섯 개 싸먹은 정도.




그대신 상큼한 오이랑 아삭아삭한 풋고추를 쌈장에 찍어서 마음껏 먹었지.

체질이 점점 채식화 되어 가는 듯~
음,,, 좋은 현상이야~~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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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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