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포스팅했던 대로, 요즘 사놓고 읽지 못 한 책들이 꽤 쌓여있는 터라
간만에 잠 푹 자고 일찍 일어난 휴일을 맞아 어제 하루종일 책을 읽으며 느긋한 하루를 보냈다.^^
(관련 포스팅은 요기 -->  하루종일 책 읽기 프로젝트 - 과연 몇 권?)

최소 두 권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내심 하루종일 읽으면
세 권, 아니 네 권 정도도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 결과는 딸랑 두 권 읽었다는.ㅋ
아비코 다케마루의 '살육에 이르는 병'이랑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를 읽었는데,
이 중에서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가 무려 700페이지에 달하는 꽤 긴 분량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읽고도 겨우 두 권 읽었다니 좀 아쉽다.
(물론 아주 잠깐 TV보고, 아주 잠깐 웹서핑하고, 아주 잠깐 게임하고, 아주 잠깐 기타등등했지만.ㅋ)

흠... 아무래도 내 책읽는 속도가 좀 느린 편인지?^^;;
가끔 (특히 읽고 싶은 책은 쌓여있고 시간은 없을 때) 책을 좀 빨리 읽었으면 좋겠어서
속독법을 배워볼까 생각한 적도 있긴 한데, 그래도 넘 빨리 읽어버리는 것도 왠지 아쉬울 것 같애.
좀 느리지만 걍 지금 이 속도로 한 권, 한 권 충분히 즐기며 읽어야지.
보관함에 쌓여있는 책들에, 쏟아져나오는 신간들을 보면
내 읽는 속도가 도저히 따라가지 못 하는 현실이 좀 답답해지긴 하지만...ㅋ

암튼 어제 읽은 두 권이랑 진작에 읽은 오쿠다 히데오의 '걸'이랑 해서
이번 주 짬짬이 리뷰 포스팅을 모두 완료할 예정. (부디 꼭!!) ㅋ>_<




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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