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31. 18:28 이런저런/─냠냠짭짭
한가한 일요일, 떡 먹으며 만화 삼매경~ㅋ
블로그 주소 한 번 잘못 건들였다가 누락되었던 네이버 검색이 오늘로 다시 등록된 듯.
요 며칠간의 처참했던 방문자수에 비해 오늘 저 100 단위의 숫자를 보라!ㅋ
비록 원래보다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그동안 어찌나 맘고생이 심했던지...ㅠㅠ
이제 다시는 암것두 건드리지 말아야지...!!! ㅋ^^;;;
이번 주도 여전히 빡세게 일하고 어찌나 피곤한지, 주말을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만화 '폭두 타나카' 시리즈를 읽기 시작한지 꽤 됐는데,
가끔 짬날 때 찔끔찔끔 읽느라 여태 얼마 못 읽고 있다가 어제 오후부터 맘먹고 읽고 있다.
지금 '폭두고딩 타나카' 1~10권 다 읽고, '폭두백수 타나카' 1~8권까지 읽었음.
'폭두직딩 타나카'는 아직 미완 상태인데, 머, 어차피 옴니버스 형식이니까 별 상관없고,
오늘 싸그리 다 읽어버려야징~ㅋㅋ >_<
암튼 만화책 읽다가 갑자기 오랫만에 떡볶이나 해먹어볼까?하고 떡집 갔다가 함께 사온 떡 두 팩.^^
(한 팩에 2,000원씩.)
꽉 찬 고물이 맛있어보여서 사 온 이름모를 떡인데, 역시 달달하니 맛있다.^^
이거슨 인절미.
쫄깃쫄깃할 때 먹어도 맛있지만, 먹다 남은 거 굳었을 때,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튀겨서
설탕 꾹꾹 찍어먹어도 무지 맛있지. 호호^^
원래는 요거 먹고 바로 떡볶이 만들려고 했는데, 이거 먹다 보니 떡볶이 생각이 없어지네.^^;;;
일단 타나카나 마저 보자. 휘리릭~
* 음식관련 만화 보러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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