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9. 20:51 이런저런/─냠냠짭짭
1,500원짜리 길거리표 토스트
집에 들어오는 길에 배가 너무 고픈데 마침 노점상이 눈에 띄길래 사왔던 토스트.
포장지도 예뻐~ㅎ
여러가지 이유로 노점 음식은 가급적 안 먹으려고 하는데
이거 넘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말이지...^^;;;
가격도 1,500원으로 딱 적당~
계란이랑 양배추, 당근, 피클 등이 듬뿍 들어있어서 맛나게 먹었다.
하나 먹었더니 배도 완전 부르고~
근데 지금 보니까 피클에 빵 부스러기가 붙어서 꼭 곰팡이 핀 거 같네...-_-
암튼 1,500원으로 간단하게 한끼 해결~
먹고 살기 힘드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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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요거에 초코우유 하나면 깔끔한 한끼로군요 ㅎㅎ
네, 배부르더라구요~^^
노점상 토스트인데 포장지는 카페에서 쓰는거보다 더 이뿌네요.ㅋㅋ
맛있어보입니다. 요새는 길거리 햄버거나 토스트 떡볶이가 마구마구 땡겨요 ㅠㅠ 간만에 군침도는 포스팅 보고갑니다.
그쵸, 포장지가 넘 엣지 있는 듯.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