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진짜 너무 추워서 주말인데 어디 놀러갈 생각도 못하고 바로 집으로 고고씽~

발 동동 구르며 들어오는데 그와중에도 요런 게 눈에 들어와.ㅋ

 

노점에서 팔고 있었는데 파시는 분도 추우니까 빨리 들어가고 싶었는지,

일명 '떨이'용으로 아예 남은 빵을 미리 한봉지씩 종류 섞어서 담아놓고 팔고 있었음.

원래 한 개에 500원씩이었던 거 같은데 5개씩 넣어놓고 한 봉지에 2,000원, 두 봉지에 3,000원.

두 봉지 살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다 못 먹을 거 같아서 그냥 한 봉지만 잽싸게 사들고 들어왔지.^^

 

 

 

 

꽈배기도 있었는데 내가 고른 봉지에는 그건 없고,

왼쪽 위 아래 두개는 찹쌀도너츠로 하나는 속에 팥앙금이 든 거고 하나는 안 든 거.

아래 가운데는 단팥빵이고, 오른쪽 위는 도너츠, 젤 오른쪽은 야채고로케다.

 

다 못 먹을 거 같았는데 엄마랑 둘이 반쪽씩 갈라 먹다 보니 어느새 한봉지 쓱싹-.ㅋ

도너츠도 포슬포슬 부서지는 식감이고, 전체적으로 약간 옛날맛이랄까?,

제과점에서 파는 거랑은 또 다른 약간 촌스러운 맛인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어~ㅎㅎ

 

 

 

 

마지막으로 내가 제일 맛있게 먹은 야채고로케 한 컷.

이렇게 보니 안에 든 거 진짜 빈약하구만~ㅎㅎ

 

요즘 좀 달달하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읽었더니만 오늘은 좀 비정한 미스터리물이 읽고 싶다.

'로렌스 블록'의 <800만 가지 죽는 방법>이나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아니면 '기리노 나쓰오'의 <다크> 중에 하나를 읽어볼까 하는데 뭐가 좋을까나~

아니면 아예 비정한 미스터리물들에 관한 독서에세이인 <하드보일드는 나의 힘>?

 

아, 고민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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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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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콩쭌 2012.12.07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빵먹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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