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들어온 알라딘 TTB 수익금이랑 전달에 조금 남았던 적립금을 이용해 구입한 도서들이다.
받고 보니 세권 다 크기도 똑같고 양장본들이다. 아오, 이뿐 것들~~ㅋ >_<
전에는 양장본의 경우 뻣뻣한 표지 때문에 누워서 볼 때 불편해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요즘은 이뿌게 나온 양장본들이 맘에 든다. 역시 언제나 미친년 널 뛰듯 하는 내 취향~ㅋㅋ
그치만 역시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깝긴 하다. 환경에도 안 좋을 거고...ㅠㅠ
암튼 요즘 읽고 싶어서 찜해 둔 책들이 어찌나 많은지 고르느라 진짜 애먹었다.^^;;;
사는 김에 몇권 더 지를까도 했는데, 어차피 요즘 읽을 시간도 없는 관계로 걍 세권으로 만족을~^^




항설백물어 (교고쿠 나츠히코)   14,000원 --> 12,600원 (10% off)

꺄~ 이거 정말 넘 읽고 싶어서 망설임없이 제일 먼저 장바구니에 담은 녀석이다.
원래 좋아하는 작가인 데다가, 읽은 사람마다 추천들을 해주니 절대 안 읽을 수가 없지~ㅋ
'항간에 떠도는 백 가지 기묘한 이야기'라는 문구를 표지에 달고 있는데
가격은 좀 쎄지만, 500페이지가 훌쩍 넘는 분량으로 책도 꽤 두툼하고, 특히 디자인이 넘 이뿌게 나왔다.
껍데기(?) 컬러나 재질도 굉장히 맘에 들고, 뭣보다 껍데기를 까도 이뿌다.ㅋㅋ
그야말로 소장하는 보람이 팍팍 생기는 책이다. >_<

* 리뷰는 요기 --> [소설 리뷰] 항설백물어 (교고쿠 나쓰히코)




악의 (히가시노 게이고)   11,000원 --> 9,900원 (10% off)

'용의자 X의 헌신'을 잼있게 읽은 터라, 그의 작품을 다른 걸로 하나 더 읽어볼까 하고 골라봤는데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중에 요 '악의'를 최고로 치는 사람들이 많길래 선택했다.
충격적인 반전이 있다는데, 제목만 봐도 인간의 추악한 면모가 드러나는 이야기일 것 같아 기대된다.
조용한 밤에 폭신한 이불 깔고 드러누워 읽는 미스터리물은 정말 짜릿~ㅋㅋ

* 리뷰는 요기 --> [소설 리뷰] 악의 (히가시노 게이고)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와타야 리사)   8,500원 --> 4,250원 (50% off)

요건 사실 예정에 없던 거고 원래는 위의 두 권만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알사탕 모아 교환한 1,000원 쿠폰을 쓰려고 보니 구간도서에만 적용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ㅠㅠ
머, 유효기간이 10월 15일까지긴 했지만, 바로 쓰지 않음 또 까먹고 걍 썩혀버릴지도 모르고 해서
겸사겸사 반값 할인 도서 중에서 한권 고른 게 요 녀석이다. (하여간 반값도서의 유혹이란!!ㅋ)
예전에 보고 독특한 제목 때문에 기억에 남았던 책인데, 평도 그런대로 갠찮고,
뭣보다 내가 성장소설류를 좋아하는 편이라(청소년도 아닌 것이!!-_-), 저자가 19살 때 쓴 작품이라니,
실제 성장기의 막바지에 있던 당사자가 직접 쓴 성장소설이라는 점에서 더 흥미가 가서 말이지~^^
책도 깔끔하니 이뿌고, 15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라 가볍게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 리뷰는 요기 --> [소설 리뷰]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 (와타야 리사)





포스팅하다 보니 세 권 다 일본 작품이다. 만화, 애니에 이어 소설까지 일본이 꽉 잡고 있구나~;;;
그러고 보니 보관함에 찜해둔 녀석들 상당수가 다 일본작품인 듯...ㅠㅠ
우리 나라도 미스터리 장르가 좀 더 발전했음 하는 바램 간절하다.^^

암튼 읽고 싶었던 책들 구입해서 나란히 꽂아두니 기분은 좋은데
요즘 안그래도 수면부족이라 과연 이 달 안에 다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빨리 읽고 싶은데~~ 안절부절~~ㅋㅋ
읽고 싶은 책을 옆에 두고 못 읽는 건, 맛있는 걸 눈 앞에 두고 못 먹는 거나 마찬가지야! 흑...ㅠㅠ
암튼 얘들아, 기다려랏~!! 잠을 더 줄여서라도 곧 읽어줄께~~ >3<




Posted by 블랑블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qewqew 2009.09.24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만 몇년전에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성장소설이라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매우 독특한 소설이었어요...재미있게 읽으세요~

    • 블랑블랑 2009.09.25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성장소설 아니었나요? 먼 내용인지를 잘 몰라서리...^^;;; 전 왜 당연히 성장소설일 거라고 생각했을까요?ㅋㅋ 암튼 감솨여~^^*


Statistics Graph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  » 2019.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