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더 - 다 보고 나서 곱씹을 수록 왠지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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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더 - 다 보고 나서 곱씹을 수록 왠지 섬뜩;;;

블랑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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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봤다는 화제의 영화도 안 본 경우가 많은데 이 <마더>도 그런 영화.ㅋ

구정 연휴를 맞아 어젯밤에 한가롭게 뒹굴거리며 TV 리모컨을 돌리고 있는데
마침 설 특선 영화로 <마더>가 막 시작하길래 우연히 보게 됐다.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 네이버 영화 -


기대했던 것보다는 좀 지루해서 그냥 그렇네, 하면서 봤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갑자기 소름 돋았다.
원빈이 화재현장에서 엄마의 침통을 주워서 김혜자에게 가져다주며
'이런 걸 흘리고 다니면 어떡해'라고 말하는 장면 말이지.
여전히 바보같은 순진한 눈으로 말하는데, 아, 그 장면에서 소름이 쫙.^^;;;

설마 원빈이 바보가 아니었던 거야? -0-;;;;

솔직히 살인사건에 대한 반전은 미리 대충 짐작이 됐던 거라,
에이, 머야, 결국은 그런 거였네, 시시하네, 막 이러고 있다가 저 마지막 장면에서 띵~!!ㅋ

혹시 아직도 안 본 분들을 위해 자세하게는 말 못 하겠고,
암튼 하루 지나서 계속 영화 내용을 곱씹어 보는 중인데 생각할 수록 왠지 섬뜩하네.
어제 앞부분을 건성으로 봤는데, 언제 한 번 제대로 다시 보면서
숨겨져 있는 복선들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어.

흠흠,,, 연휴가 아직 남았으니 이 짬에 그 유명한 <인셉션>도 봐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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